원아이드잭님 ㅠㅠ 상담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579811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대인재 김강민 화학 단과는 왜 자리가 많은거예요? 0
엄천 잘 가르친다고 하던데 단과는 왜 자리가 많은건가요 너뮤 어려워서그런가..??
-
서바시작하면서 강기원t 등록했는데 첫수업 듣고 앞으로의 주제들에서 강기원쌤의 풀이를...
-
생존자있나요
-
고딩 때 성대가 설명회왔을 때 나눠줬던거에요......
-
잔다 0
-
할 생각중인데……… 물론 미친놈마냥 두개 다하려다가 망하지않을거고 그냥 개념이...
-
부지런행
-
내맘대로꾸미고하루종일쓸수있는곳
-
이 개같은짓 1년더 못해…. 지금 너무 힘듬
-
무려 문학이 24 6모 독서 + 25 6모 논리학 지문 3점보기 및 주제 적극반영...
-
큐이즈뽀큐리~ 1
에블바리럽미~
-
캬
-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오르비기 활발해진 것 같은...
-
질문받습니다 17
저같은 퇴물에겐 궁금한게 없을거 알아요
-
죄송합니다 ? 8
넌 진심이 아냐.
-
그래도 나는 어떻게든 해낼거같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있다
-
같이 밤샐사람? 7
N수생만 ㅎㅎ
-
나는 수밍어 4
여러분의 친구
-
제발 압축수면
-
뭐 커리어만봐도 당연한얘기긴한데 총격 예정을 알고있었다 이런 찌라시는 제쳐두고도 그...
-
진짜 말도안되게 재밌네 분명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답지 안보고는 한문제도 못풀었는데 막 풀리네요
-
어제 처음 봤능데 머릿속에 팜응옥 얼굴이랑 멜로디가 게속 생각남 어떡함 잠ㅇㅣ안옴
-
밤에 손잡고 산책중이었는데 민서라고해야하는데 민지라고 해서 걍 썸 터지고 ㅈ 말음
-
전체 내신 1.55, 고대식 1.46 나왔습니다 학교는 그냥 동네 평반고...
-
안광 왜이래 0
사진에 눈 한쪽은 안광있고 한쪽은 없음
-
음~클났네~ 0
나는 감자 그것도 싹인 상태
-
냥파스~ 0
추억이다
-
아 졸립다 0
-
의대 증원 이슈는 늦어도 내년 3월에 종결날 겁니다. 2
모집 정지 대병 파산 군의관/공보의 문제 다 제끼고 가장 큰 문제는요. 제 예상에는...
-
아 릴스에 ㅈ같은 게 너무 많아
-
후하후하 볼게많다
-
치과 무물 20
이시간에 질문이 있을까요 뭐든 답해드려요
-
어떠한 방식으로든 우리의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모한다.
-
푸른거탑 재밌다 0
요즘 쇼츠 푸른거탑 보는 낙에 삶
-
대학생 과외 구하고 잇는데 트아파트에 잇던 전단진데 근처 모 대학교 의대생이고 수능...
-
너도 나 좋다고 할거잖아 -대배우 민찬기의 어록
-
https://youtu.be/0VSRMRh8fEs?si=Rp1u4raDazoOrca...
-
화1 만년 2등급인데 계속 끌고 가는 게 맞나 싶음 지금이라도 내려야 하나?
-
궁금한게있는데 4
착한애랑 나쁜애랑 같이 다니면 나쁜애가 착한애한테 물들려나 착한애가 나쁜애한테...
-
아님 추천할만한 고난도 사설 문제집 있나요?
-
후기 읽어보면 n티켓이 더 사설틱하고 어렵다는 말도 많고 4규가 더 어렵다는 말도...
-
지금 새기분 1
지금 새기분 시작하면 늦을려나..? 강기분 듣고 검더텅 기출 계속보고 있는데 뭔가...
-
고득점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
수학 좀 치는 놈들아 27
님들 1일1실모감 엔제벅벅감? 전 1일 1실모ㅇㅔ 옛날에 풀었던...
-
작년에 중앙대 기계 종합으로 합격했는데 올해 한양대 기계 종합 합격 가능성 어느정도...
-
ㅇㄷㄴㅂㅌ
-
ㅇㄷㄴㅂㅌ
재수에 삼수 경험자입니다. ㅎㅎ 청솔과 종로학원을 다녔고 마지막은 혼자서 정리하였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을 못했으나 수능때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오래전일이라서 딱히 교재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부분이 없지만 한가지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 아쉽게도 수험생활때는 몰랐던 이야기입니다. 다름아니라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라서 최소노력으로 최대결과를 끌어내려는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공부에 있어서만큼은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최대노력에 목표를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을 쏟아낸다는 것이 효율성의 관점으로는 불합리한 일일지 모르고 당장 큰 성과도 눈에 보이지 않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실제 시험결과에 있어서 적적한 노력만 기울인 경우와 최대노력을 기울인 차이가 그다지 큰 차이가 없을 때도 많지만 분명 확률적으로 작은 차이는 존재합니다. 따라서 한번뿐인 수능에서 조금이라도 확률상 높은 성적을 얻기위해서는 반드시 최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타이머로 반드시 공부시간을 체크하시고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염두에 두시고 주기적으로 반복학습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생활의 전반을 뒤덮고 있는 외로운 감정도 수험생활이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되고 기억들은 차츰 옅어져갑니다.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