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vs수학,경제(통계)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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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계공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던 학생입니다. 집안 형편도 넉넉치 않은 편이라 지거국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성향상 문과적인 그런게 어릴 때부터 굉장히 강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물리 공부 한번도 안해본 제가 공대를 가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문과쪽 공부도 해보고 싶어서 수학과 진학 후 경제학이나 통계학을 복수전공하는 방향으로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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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살면서 웃을 일이 더 많고 화낼 일이 별로 없는데 커뮤만 오면 화가 불쑥불쑥 튀어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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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 예비 0
지금 대학들에서 자유전공을 엄청 뽑는데 그럼 예비가 많이 돌수가 있나요?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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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거같은데 아직도 논의중이라 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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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 뱃지달렸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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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달 200명시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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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기념 무물 5
경한 관련 질문 받습니다! 아는 한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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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통지표로도 되나요?? 아님 증명서여야 하나요 지금 통지표밖에 없어서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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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가능? 인문 한양대 성대 성균관대 냥대식 정시 냥대 재수 삼수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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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변표 3
전화해본 결과 빠르면 오늘 오후 늦으면 다음주초인데 지금 변표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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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음악에만 80넘게 쓴듯 가진 모든 돈을 음악에 꼴박았음 재수할 돈도 없는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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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최종컷 1
한양대 낙지 최종컷도 많이 변하나요? 평소처럼 찔끔 오르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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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식으로 계속 베댓을 달면 덕코를 모을 수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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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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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죽는꼴 보기싫으면 당장 칸수올리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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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여기서 표본 10~20%는 더 빠져나갈거임ㅋㅋ 올해 수능 과탐 비주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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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 13점이 올랏네... 오늘부로 저에게는 한서연고로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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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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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연고 어문까지 비볐고 9모는 전과목 3틀이었는데 어쩌다 이리된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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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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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험지를 내는 집단이 우리에게 남긴 유일한 '이렇게 우리는 평가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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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8
...그래도 장수생은 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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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 수학 - ??? 영어 - ??? 한국사 - ??? 통합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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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어문 1
926인데 되는곳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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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능세계는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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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영어 6
성대 변표 나오면 영어도 달라질까요? 영4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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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해보신분 2
현장조교 시급 대충 얼마 받나요? 러셀 현조 면접봤는데 너무 짜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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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영생 111 인데 이거로는 안 뽑아주냐? 심심해서 뭐라도 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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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해야 복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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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인문학부 or 성균관 인과계 둘중 하나 쓸예정임 성대는 탤그에서 자체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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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롤체 시즌바뀌면 원래 티어 밑바닥부터 시작임? 3
에메랄드 마감이었는데 전전시즌 이번시즌 첫판 굴렸더니 아이언부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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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동안 이무것도안항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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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명 빠졌던데 22명 더 빠졌으면 좋겠다 26일 5시에 전화오면 ㅈㄴ 짜릿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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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건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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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24 25 시간비교 잘생각해보니 흠.. 사설절여짐이 임계치를 넘으면 이렇게 되나?
수학을 좋아하고 어느정도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물리 화학 등에 대한 엣지가 없다면 (혹은 실험을 싫어한다면), 더구나 문과쪽 공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수학이나 통계를 공부하면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을 강추하고 싶습니다.
예상취업률이나 취업자체의 가능성만을 얘기하는 것은 좋은 비교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는 일의 종류가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