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공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028066
저는 절박하게 하진않지만 하는이유라면 제2의 마크 저커버그가 되는 것?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수학 못따라가나요?
-
수학 커로 0
24,25동안 25.9 응시 안해서 커로 백분위 100인데 (24수능이 96점으로...
-
질문 받음뇨 6
네에
-
국어 1 100 수학(가) 1 100 영어 1 한국사 1 화학1 1 99 지구과학2 1 100
-
점메추 0
머먹지
-
오늘 저녁 6시 개봉이니 많관부
-
의대가면 3
예과때 다른 전공 들을수있음? 그학교에서? 나 화학관심많아서...
-
이정도도 이해하는 데 애먹음 진짜 남은 세달동안 책 많이 읽어야겠다
-
국어 올해 9평 4등급 75 수학 작년 수능 2등급 92 영어 올해 6평 3등급...
-
질받 12
선넘질 왠만하면 받아줌
-
독점은 싫거든
-
연고떨 설합 이런 케이스가 왤케 많지 서울대는 뭐 따로 기준이 있나...
-
사시면 5만덕 얹어드려요
-
히잉 0
방금 100명정도한테 본명까인거 같은데ㅠㅠ
-
얼마나 굇수인거임
-
아무거나
-
시대장학 4
처음에 만약에 전장으로 들어갔다 치면 언제까지 전장임? 중간에 시험치고 장학생 다시 정하는건가?
-
요즘 의대생들 토익 800도 안되는건 심각하노... 2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해야된다....
-
라군 진짜 있음 5
전 진짜 쓸 예정
-
근데 0
지역인재 폐지하고 메디컬은 최저 무조건 3합 5이내 or 4합7 이내로 하도록만해도...
-
더 생각해 보니까 내가 2년 동안 좋아하던 사람이 나한테 고백했을 때 였던 거 같음...
-
2년전에는 신촌에서 외국인이냐고 한국말로 묻던데,, 1
일본인처럼 생겼다는 말 듣기는 하는데,,,, 내가 삐지니까 선진국사람처럼 생겼다고...
-
옵치한판만하고
-
그게 곧 9모 성적이네 내가 수시로 외대를 질럿던건 당시엔 다 이유가 있었어 시험을...
-
인생에서 "20살" 시절이 그냥 비어있는 느낌... 올해는 반수라 좀 안 그러긴 했는데 암튼
-
경희대학교 수학과에서 25학번 아기사자를 찾습니다! 2
안녕하세요. 제 20대 경희대학교 수학과 학생회 '휴게소' 입니다! 먼저 경희대학교...
-
???
-
나중에 실모 시즌 들어가면 헷갈리는 선지 노트 쓰시는 거 강추합니다
-
자야지
-
수능 31245 화작 117 미적 140 영어2 물리 57 생명 46 이정도면 어디...
-
일단 나부터 첫 네 자리 1234
-
어제 술마신거 ㅇㅈ 11
골드와인 따고 엄마가 그만 마시라고 했는데 그냥 아빠랑 레드와인까지 질러버림 그래서...
-
안정으로 하나 쓰려하는데 어디가 더 낫나욥? 여기만 붙는다면 반수할거긴햐요
-
질받 6
아무거나 재미있는 걸로
-
솔직히 이게 맞지 않음?
-
원점수 100 100 1 1 50 50 커로만 모으면 백분위 92 96 2 1 95...
-
아마 연대 말고 수의 갈 거 같은데 긁히네
-
물2 과외 구해보려는데 어따가 구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음 조언 plz
-
나도 질받 13
해도 댓글 좃도 안 달리더라 걍 오르비 끄고 ㄸ치러 감
-
추천해주세요 ㅠ 1년 대학 다니다가 재수 도전하는거라 24년 수능 성적표, 모의고사 성적표 없어요
-
6 9 11순으로 백분위 96 95 95이고 고대 수리논술로 붙었는데 노베나 하위권...
-
계시면 쪽지 부탁드려요!
-
요즘의대생들은 8
토익900 토플 100도 안나오더라... 우리때는 토익800점대는 점수숨기고다녔는데...
-
전날까지 보고 갑자기 컷 올라간 학과나 표본이 듬성한 학과 확인한후 내앞의 4~3칸...
-
질문 아무거나 받는다 12
ㄱㄱ
-
저도 선넘질받 12
해보깄습니다 해보이소
잘하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너무 슬픈이유 아닌가요... 자기비하 하지마요 ㅠㅠ
한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이분 제대로 닉값하시네ㅋㅋ
저도 본질적으론 이 이유입니다. 이루기 매우 매우 힘들뿐
자명한 이유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있긴하지만 솔직히 부와 명예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뭐 좋은 대학을 가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확률이 높아지죠 조금이라도..
저를 시작으로 명문가 집안을 만들 겁니다ㅋㅋ
금수저로 안태어났으니 저라도 금수저 물려주면 되죠
맞습니다. 저도 이 생각인데 지금 시대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 ㅋㅋ
그래서 전 문과로 왔어요. 문과는 비현실적으로 꿈을 크게 잡으면 방법은 많아요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전 완전 청렴결백하게 살거나, 완전 타락하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아서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ㅠ 전 대학 졸업 이후 아예 해외로 나가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거나, 국내에서 경제전문변호사로 일하다 나중에 정계로.. 강용석 풀커리도 괜찮죠ㅋㅋ 이러러면 엄청 노력해야 될 텐데ㄷㄷ
관료 집안 만들고시푸요
지역에서 권력 짱인 집안
진지하게 전 관료하면 커서 쇠고랑 찰까봐ㅋㅋㅋㅋㅋ
크으 권력욕 좋죠
대통령 한 번 되보려구욧
미리 좋은 정치 부탁드립니다.
프리랜서하면서 전업주부하고싶어서요(남자임)
따로 그런이유가 있으신가요?
2045년에 인공지능 체험하려고
상용화되면 누구나 체함가능하지 않나요?
알면서.....❤
네?
저커버그나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래리페이지가 되고 싶으시면 자퇴하셔야 됩니다 ㅋㅋㅋㅋ
그...럴까요..?ㅋㅋ 최상위대학가서 자퇴테크 타야겠네요
열등감..
저는 저에대한 투자
그리고 학벌때문에 나중에 아쉬움이나 발목잡히는일정돈 없었으면 좋겠고
똑똑한애들이랑 경쟁해보고 싶음
공부 그자체가 목적입니다.
공부가 나를 발전시켜준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어떤면에서요?
문학을 공부하면서 나의 감수성과 상상력이 발전됨을 느꼈고
비문학을 꾸준히 읽으면서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해지는게 느껴졌어요.
수학은.. 진짜... 제 두뇌에 논리성이 생긴게 정말 뚜렷하게 느껴졌어요. 이게 수학을 배우는 본질적 의민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하는 의미는 '수'보다는 '논리'인거 같네요.
영어는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할때 영어원서를 무조건 읽어야 하기 때문에..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네요 ㅋㅋ영어는 뭐 딱히 ㅜㅜ
근데 이런걸 깨달아서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더 재밌는게 많다는게 함정..ㅠㅠ
전 다른사람의 부러움과 아이언맨같은 편리함때문이요ㅎ
나중에 성공했을 때 학벌까지 좋으면 더 멋있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