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남친이랑 연락안하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070203
일단 남친은 저랑 국적이 다르고 해외에 살고있고 요즘 일때문에 엄~~~청 바빠요
그래서ㅠ연락도 자주못하고 예전엔 그래도 하루한번은 꼭 연락했었는데 요즘은 3~4일에 한번꼴..
라인이 와도 대화가 되는게아니라 서로 짤막하게보내놓고 다음날 읽거나 그런식..
마지막 통화가 일주일인가 이주일 전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이게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내가 보낸 라인이 읽씹당하거나 안읽씹 당하면
상대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엄청나게 상처받거든요.. 괜히 감정소모 장난아님..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익숙해 진것 같아요 그래도 막상 또 그러니 뭔가 그래요..
좋아는 하는데 연락하기가 싫어요ㅠㅠ 또 감정소모될까봐.. 그쪽에서는 내 연락에 대해
아무 생각도 안하는거같던데 그냥 이대로 수능까지 연락하지 말까요?
수능 후에 연락해도 괜찮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보다 자야지
-
체력관리나 2학기 휴학 전까지 공부시간 어떻게 가져가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국어 1등급 받고 강민철 조교만 하면 됨
-
사람 왜이리 많음 10
1시 반인데.
-
현역때는 인서울만했으면이었는데 재수때는 설공 정문폭파를 기대하심...
-
진짜 사탐런은 5
도대체 누가 생각해낸거지? 지금 물리 화학 어떤꼴 났는지 관심도없겠지 하아
-
누구는 연고대를 가도 행복하지못함
-
어릴 때 광어 필통이 너무 갖고 싶었음...
-
어케 고침 3.똥꼬 이지랄하는게 너무 재밌다..10년뒤에도 재밌을 것 같다
-
미분,적분은 아예 활용할 일이 없나요 아니면 개념수준의 활용은 일어나는 편인가요?
-
진지충이면 여기서 살아남기 어려움?
-
베르테르 10번 푸리 19
또 과조건인데 이거는 봐주느라 그런듯
-
프사추천받아요 18
-
왜굳이 대학가려하냐 걍 취업이나하라는 말 듣고나서 너무 화가났는데 반박은 못했음 맞는말이라
-
인가경 공대가 서성한 문과보다 낫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
26수능 사문은 2
일단 25보단 더 고이겠죠? 과탐러들 많이 사문가던데
-
누가 수학 더 잘할까 궁금하다
-
지금 강기분 하고있는데, 나비효과나 매3비 이런거 사야되나요? 문학이나 비문학 책 추천좀요
-
제 위에 9명 등수인데 저 사이에 누군가가 더 끼어있을 확률이 있을까요 아니면 저...
-
좀 변태같나....? 정상인으로 보이길 원해
-
술먹고 오르비 5
평소보다 더 즐거운 곳으로 느껴짐. 생각보다 안자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은근히?? 반가움 ㅋㅋ
-
졸림
-
한의대를 그만두는 학생입니다. 누군가 과거의 저에게 이런 조언을 한의대 등록 전에...
-
잔다 8
다들 잘 자도록
-
재수생인데 이번에 재수하면서 과탐 개념을 다시 들으려고 합니다. 근데 저번에 쓴...
-
참나무를 말하는거죠 그리고 그안에는 참나물 너무도 잘어울려요
-
자랑을 많이 하는 것 같음 어머니 카톡 프사가 내 성적표임 막 그거 보고 동생 친구...
-
번개장터vs중고나라
-
ㅠㅠ 2
할머니가 공부 열심히 하고있냐고 물어보시는데 ㅋㅋ큐ㅠㅠㅠ 할머니 저 공부 진작에...
-
사실 내년에 잘 가면 그만이야~~ 동정할 수 있을 때 맘껏 동정해라
-
너는 졸업을 30살에 할거냐는 소리들음
-
머해 5
자니
-
금연 실패요 1
캬캬
-
그 순간 사촌동생 표정이 너무 슬퍼보여서 그냥 아직 발표 안 났다고 말함
-
튀긴 치킨 ㅇㅇ 후라이드는 넘 기름지고 양념은 넘 달고 간장은 넘 짜... 굽네가 최고~!
-
지금 화작 확통 생윤 사문 준비중인 고3입니다. 고3입니다. ///수학은 수1,...
-
ㄸㅇ처럼 유튜브로강의해서 돈벌고싶음
-
황올 핫 크리스피 << 걍 신임 바삭 짭잘 고소 매콤한데 질리지도 않고 내가 먹어본...
-
화작 원점수 88점으로 기억하는데 메가 예상 백분위가 89 95 100 91이었어서...
-
장물보,운항관제,항공운수,총무 중에서요!
-
인류애가 찬다
-
레어 사가삼 3
이쁜거 마늠
-
ㄱㄱ
-
요즘 2
댓글을 마니 못 달고 다님 내가 글 쓰다 보니까 댓글까지 달고 다닐 시간이가 없ㅂ음
-
그렇다는데 2
-
설날기념 체스하실분 27
-
중솦 0
예비 270번언저리인데 여기까지 추합돌까요?
-
이것도 적응됐나 ㅅㅂ...
하고싶은대로 ㄱㄱ
님과 그 사람과의 관계나 이런저런 것들은 본인이 잘 아시잖아요?
아마ㅏ.. 그래도 불안감이라는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은 겪어본 사람들만 알죠..
감정소모만큼 독이되는게 없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놀기라도 하면 재미나 있지 감정소모는 뭐....... 이래나 저래나 공부 안하는건 도긴개긴이긴 한데 수능날까지는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근데 국제연애잖아요 어찌 보면? 아니 국제연애 맞구나..
이럴 경우에는 연락이 슬슬 끊기면 어.... 관계가 많이 두절되는 경우가 생긴대요 감정소모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어차피 혼자 공부하면서도 기분이 무슨 티익스프레스탄마냥 요동치는데 거기에 연애라는 어마무시한..... 리니님 화이팅!
전 감정소모때문에 5월 통째로 날렸어요..
연락 안하시는게...
그건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