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수능 화작이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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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데이터 집계되기 전에 이원준T가 올린 23수능 분석영상에서 "화작을 어렵게 내서 표점차를 줄이려고했다~"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1컷 96에 표점 말아먹은 화작을 가지고 어떻게 분석을 해야 저런 말씀을 함? 본인도 풀어보고 얘기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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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되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경각심을 일깨우고싶어 참여하게된 파워스터디...
어렵다기보단 까다로운거 한두문제 + 그로인해 시간 약간 불어났네요
어렵다는 말에 단순히 난이도뿐만이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까다롭고 시간지연시키는 문제들도 해당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하
시도를 했는데 실패한 거라고 말한 게 아닐까요
영상보시면 작년과 마찬가지로 유불리를 줄이려는 시도를 했다고 말씀하시네요
ㄴㄴ쉬웠음
그러게요
누가 그거보고 신뢰도 확 떨어졌다고햇는데
저도 그래서 고민이에요. 워낙 또 실력있으시고 알아주는 강사니까 올해 커리타려했는데 신뢰도가 무너짐
아니 풀면서 솔직히 어려웠는데.. 이원준쌤이 맞는말 한거 아닌가 난이도도 상대적이죠
22수능에 비해서 쉬운거지 웬만한 사설보다 제기준 훨 어려웠음
난이도는 당연히 상대적이죠. 그런데 기출만 제대로 공부한 저는 쉬웠구요.1컷 96이라는 결과가 말해주잖아요. 국어시험자체가 어려워서 그렇지 언매에 비해서 많이 쉬운 것도 사실이구요.
그니까요 님도 말하고 있네요 난이도는 상대적이라고 그점에서 이원준쌤이 까일 건덕지가 없죠
이원준쌤입장에선 화작을 어렵게 냈다고 판단할수도 있는것이고..
그리고 1컷만을 기준으로 화작난도를 판단하긴 조금 어렵습니다. 표본수준도 1컷에 반영되고, 언매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 들었는데 1컷은 91이죠
그것도 그렇네요. 단순히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도 억지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원준T를 깐다기보다는 그냥 수강하려는 입장에서 의문스러운 점이라 여쭤봤어요.
그냥 강사 주관적인 생각 아닌가.. 신뢰도가 무너질 정도임?
걍 언매하고 어려운거 틀리는게 본전임. 화작이 쉽든 어렵든 비슷할꺼고 화작하지말라는걸 시사하는거같음
저도 그래서 언매로 넘어갑니다
현역으로 수능 쳤는데 현장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좀 어려웠습니다. 근데 평소에 화작 기출풀거나 n제로 공부하신분이면 무난하게 넘어갔을거 같아요.
현장감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저는 무난하긴했습니다.
1문제만 ㅈ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