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원래 이런건가요??(젭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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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문학 노베라서 피램 커리 타고있었는데요(독학)
이게 근데 문제가 선지판단은 어느정도 기준점이 잡혀서
근거에 따라서 선지 판단하는건 되는데,
작품 감상이 제대로 안되는 느낌..?
예를 들어서 아래 지문이랑 문제가 있다고치면
대충 답이 1,2,3,4번은 다 아닌것같으니까 제끼고, 5번은 어느정도 맞는것같구나..!! 해서 풀리는데 이게..뭔가 너무 두루뭉실하게 풀리는 느낌이 좀 그렇고 제대로 하고있는게 맞는지 그래서요
뭔가 문학이 풀리긴 풀리는데 작품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지 않고두루뭉실하게 풀리는 느낌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 풀수있을까요?
아니면 원래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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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 감각 갖고
여러가지 문제 많이 풀다보면 판단기준이 생겨요.
저는 국어는 무엇보다도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계속 가시면서 진짜 애매한것들만 답지나 강의 들으시면 될것같은데요
그러면 일단 제 선지판단 방식을 가지고 풀면서 체화하다가 정말 이해안되는것만 따로 해설지 같은거 보면 된다는 말씀이실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이 1월인만큼 아직 강의들을 시간은 많으니까
강사분들의 시각을 빌려서 분석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 이부분은 나랑 생각이 같네. 오 이건 저분 방법이 더 좋네 하고요
전 김상훈 방식으로 a nota로 푸는데 팩트 체크랑
예를 들면 화물차가 정적인가? 했을 때 반댓말인 동적이 더 맞는 말이니 3번은 틀리다 이런식?
오오..제가 인강은 따로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문학 문제는 평가원 출제진들이 "주관적"으로 감상한 내용을
수험생이 "객관적"으로 풀어야 하는 형태여서...
저는 문학공부하면서 크게 감상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네요
수험생이 감상해야 할 척도는 가 결정해 준다고 봅니다!
엇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 -가 결정은 생략된걸까용..?
아아 보기 썼는데 안보이네요 머지;;
헉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팩트만 체크하시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