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그래도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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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치과의 암울한 미래에 대해 얘기를 했으니
이번엔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면
기계에 의해 가장 나중에 대체될 직업군이
손을 사용하는 직업군이라고 합니다.
현재 변호사쪽이나 영상판독, 진단 영역은
인공지능이 무섭게 발전하고 있으며
chatGPT만 해도 일반의나 주니어 변호사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쪽을 더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업계 예측상 몇 년 안에 chatGPT를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나올거라고 하는데, 예상 성능은 chatGPT의 1000베정도라고 합니다.
오히려 인공지능으로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123차와 비교했을 때,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이 대부분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증기기관을 만들고 인터넷을 만들어 일자리가 폭발했던 과거와 달리, 4차 산업혁명 하에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도 금방 또 기계에 대체되는 것을 반복할거라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치과의 영역은 인공지능시대가 도래해도 가장 마지막에 대체될 직업군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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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베고 찍다싶히해서 6,9 4등급받앗습니다; 청동기까지는 중학교때 기억으로...
왜요?
첫째는 인공지능이 대체하긴 수술이 미세하고 정교하기때문이고
둘째는 그 난이도에 비해, 수익이 적어(ㅠㅠ) 인공지능 회사가 대체 타겟으로 삼기가 어렵습니다.
휴.. 한의사라 살았다..
일하기싫은데ㅜㅜ 빨리대체되고 기본소득이나 받아먹었으면
그렇다면 현재로선 그게 단점이라는 뜻이죠
노동집약적이고 몸 갈아넣는다는 뜻이니까요
의사는 어떤가요?
하드웨어의 발전속도가 소프트웨어 발전을 못 따라감
외과수술기계 만들면 해결된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우리 세대에서는 불가능한게
지금 최첨단 과학기술로도 계란을 깨지지 않고 쥘 수 있는 기계가 개발이 안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