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의 경우 지규너는 수능도 상당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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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지균과는 관련없는 죄수생입니다.
학교에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교사의 자식이 그 학교를 다닌경우도 그럴까요ㅋㅋㅋㅋ
학교에서 그 애가 3등급 뜰것같은 과목 재시본 경우도 있었는데요.
물론 그 학교가 제 모교는 아닙니다.
그리고 결국 그녀석은 설의갔네요ㅠㅠ
쪽지같은걸로 증거를 가져와라고 하면 GG
어찌 증거가 있겠습니까. 그 학교 애들만 분개할 뿐이죠ㅋㅋ
생산적 논의:이과는 언수외 등급합4, 문과는 언수외 등급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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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재작년에 수리4등급 언니 지균으로 설의갔어요
이해할 수 없네요.
수리가형 4등급인데 설의지균 면접에 나오는 수학/과학 문제를 풀 수 있었을까요.?
설의는 내신에서 별차이도 안날텐데요,
그리고 애초에 수리가형이 4등급 나올정도면 학교에서 의대를 지균으로 써주려고 했을까요?
저희 학교 같은경우도 80점//79.93점을 둘다 의대 안써주려고 했는데요? 공대 안쓰면 더 밑에 아이들에게 자리 넘겨준다고요.
그냥 비추만 찍지 말고 근거를 대가지고 반박을 해보시죠
제반에 수리5등급이 논술로 서강대 수학과 갔습니다. 당일 컨디션과 체점기준에 따라 달라지는거지요 뭐.
늘 5등급은 아니었겠죠. 가끔 5등급 찍은 거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기에 단순히 한두차례 5등급가지고 그러시는 거면 단면만 보고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헐.. 진짜 그런경우 있나요??
학교장추천을 받은 3인이니까 성적에 관계없이 교장이 써주고 싶은사람 쓸수 있는건가요????
리플 확인 늦게했네요
당시 그 학교에는 80점이 두명있었고, 두명 모두 지균으로 서울대 합격했습니다.(문과는 사과 이과는 의예)
사쿠랑보 님 학교같은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내신 되는데 안써주려고 하는 경우 한번도 못봤네요. (-_-)
올해는 올1이 많았지만 작년에는 올해보단 적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저 분 평소 실력은 잘 모르겠고, 하여튼 09수능 수리가형 4등급이었다는 사실은 확실해요
쓰고보니 저분 사례는 재작년이 아니라 재재작년이군요-_-;; 수정할게요 전 아직도 2010년같아요..............
올해도 그런사람 있는것 같네요ㅎㅎ
이런 거 가지고 말하지 마요ㅡ.ㅡ;; 지균은 면접안봅니까? 그리고 수능1등급맞고 그 면접 떨어진 지규너는 뭐가 됩니까?
글만 읽고 저도 순간, 지균은 100%내신만 보고 뽑는다로 착각했습니다. 평소에 수리 4등급 실력이면 지균문제 풀기도 버겁습니다.
최소한 평균 2등급은 되야지 풀기라도 하지요. 글쓴분께서 하신 그러한 발언은 설대지균면접과 2차 탈락자들을 조롱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어느 학교에서는 수리5등급(원점수 35점)짜리도 서울대 전컴 지균으로 붙었다지요? 이런 어이없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바로 지균의 현실입니다.
수리 원점수 35로 5등급은 언제입니까? 평가원 극악난이도로 출제된 09학년도 6월모의고사에서도 45점이면 5등급이 힘든걸로 알고있는데요??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지우시고, 그리고 전컴에 수리 5등급이 들어온게 뭐가 그리 어이없는 일입니까? 도대체 서울대에서 수학하기 위한 최저 수능등급은 얼만데요?
서울대가 그걸 말합니까? 단지 지원자들로 인해 컷이 형성된 것이지 서울대가 직접 언급한 수능최저학력은 2등급 2개입니다. 지금 님께서 서울대가 5등급짜리 전컴합격생이 생길 것을 몰랐다라고 생각하시는 거면 그런 바보대학 갈 필요도 없겠네요. 단지 일반적인 학생들보다 터무니없이 낮자고 어이가 없다는 하는 것은 아닌지요? 서울대는 허락한 학생입니다. 수리 35점맞고도 지균면접 통과한 학생이라고요. 지원한 것만이 아닌 합격까지 했으면 그것부턴 우리가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배가 아픈거겠지요.
08년 수능이요 네이버에 치면 그학교 전교1~5등까지 수능성적이 다 나오던데요. 아주 가관입니다. 그리고 지규너도 아니면서 이렇게 열폭하시는게 저는 이해가 안간다는? 전 지균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그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특기자 까는글 없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08년 수능 제가 치렀던 시험입니다. 1등급 100점이고 2등급 93점까지고 3등급 89점까지였습니다. 저희학교에서 카이스트 붙고 설대공학계열 특기자 썼던 아이도 5등급이 나왔는데 원점수 78점이었습니다.
원점수 35점으로 5등급이였던 적은 05년수능이래 한번도 없었으니 정확한 정보인지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아볼게요 수만휘에서 누가 사진으로 올렸었습니다. 08년 수능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확실한거는 수리5등급에 35점을 받은 것은 제가 똑똑히 기억합니다. 워낙 충격을 먹어서요
제가 쭉 시험을 봐왔기 때문에 적어도 수리가형에서는 그랬던 시험이 없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05년이래로 가장 어려웠던 시험은 08년 6월에 시행된 09학년도 6월 평가원 시험이었습니다.
그때 5등급이면 40점대였습니다. 이번 수능에서도 5등급이면 50점대 초반입니다. 만약 설사 그런 시험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건 교육청일 것이고 따라서 그 시험가지고 수리5등급짜리 전컴갔다고 말한다면 얼마나 왜곡된 사실인지를 아실겁니다. 저 역시 5등급 맞아봤습니다만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 겁니다. 단지 모의고사에서 한번 5등급 맞았던 애가 설전컴갔다고, 우리는 그런식으로라고 부정하고 싶은거겠죠. 님께서 어떠한 증거를 가지고 오시더라도 수능이 아니므로 그리 신빙성있는 증거가 되진 않을겁니다.
또한 처음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런 거 가지고 논쟁벌이고 싶지 않습니다. 마냥 옹호하는 것도, 비난하는 것도 옳지 않을뿐더러 우리가 가지고있는 정보와 증거로는 고양이가 우주를 추측하는 것과 같으니깐요.
수리원점수0점도 특기자는 붙을수있는데요 특기자까주세요
지균이 인성면접이라니요?? 저 역시 지규너가 아니기에 어떻다고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수리 과학 물어볼 건 다 물어봅니다.
그리고 지균 쓰면 다 붙는 거 아니잖아요? 3명 중에 1명붙으면 평균이고 2명붙으면 꽤 많이 붙은 겁니다. 지원자 3명 전원합격이면 대박인 것이고요...
전 지균이 우수하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균의 제도적 특성상 정시지원자가 치르는 논술보다는 쉽지만, 그래도 충분히 수학능력을 평가받고 들어오는 것이라 말하는 겁니다.
그냥 들은 겁니다. 저도 지균을 못넣어봐서 모르고요 아니면 말지만 솔직히 5등급이 붙거나 4등급이 붙는다는건 면접의 수준을 어느 정도 알수 있지않나 싶네요
제 고등학교 때는 수리1등급학생도 떨어졌습니다. 면접수준이 궁금하시면 설대홈피가서 설대지균문제 뽑아 풀어보시던가요. 수능이 쉬우면 쉬웠지 지균면접이 더 쉽지는 않습니다.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다던지 하필이면 약한 부분이 나왔다던지 그런거겠네요 그러면
수리5등급나온 학생도 이하 같은 이윱니다.
근데 님 정말 지규너도 아니면서 이렇게까지 열폭하시는 이유가 뭐죠?
열폭이라뇨?ㅎㅎ 전 오히려 왜곡된 사실을 믿고 신랄하게 비난하는 몇몇분들이 설대지원자이자 잠정적 학생이라는 것이 어이없을 뿐입니다.
실제 5등급인 학생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잖습니까? 5등급 모의고사 중에 한번뜨면 설대는 ㅃㅃ인가요? 학생의 실력을 검증하고 평가하는 곳은 서울대입니다. 물론 고등학교에서의 과정이 불순한 면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서울대가 잘못된 학생을 뽑은 것처럼 별로 타당하지도 않은 근거 들이대면서 비판아닌 비난하는 게 화가 납니다. 설대는 우리가 비웃을만한 학생 뽑을만큼 엉성한 학교가 아님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믿지않으면 우리모두 뻘짓하고 있는 거니깐요. 그런 학교에서는 배워봐야 도움도 안되겠지요.
사실 아무리 삐끗한다해도, 정시에 서울대 지원 비스무리하게라도 할 성적이면 모의고사에서 뭔 짓을 해도 5등급은 안나오지않나요
삐끗을 안해보신 거 같네요...
저는 나오더군요..
그리고 서울대가 잘못된 학생을 뽑는 것처럼 말한다고 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는데 님이 입학처에 소속된 직원인가요? 교수신가요? 그것 때문에 기분이 나쁘실 것 까지 없다고 보는데?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이신가보죠?
전 서울대가 수리5등급인 것도 '미처모른 채' 뽑은 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는다면 기분이 나쁠 거 같네요. 알면서도 뽑은거라면 상관없습니다.
전적으로 그것을 서울대가 판단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 것일 뿐이지요. 5등급짜리 학생의 실력은 제가 아니라 서울대가 판단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학교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과고학생들은 수리7등급맞고도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물론 그들에겐 수능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린 이거가지고 비난하지 않잖아요??
수능이 그 학생의 실력을 전부 말해준다고 생각하시면 잘못된 것입니다. 전 절대 수능이 실력을 말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라고 말한 겁니다. 따라서 서울대가 판단했으면 상관없는 일이고, 미처 그럴 일이 생긴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뽑은 것이라면 불쾌합니다.
미쳐 모른채 뽑았는 줄도 모르죠ㅎㅎ지균은 조건부합격이 있잖아요ㅎ아님 뭐 운일수도 있다라고 하지만 정말 직접 보시면 어이가 없으실듯
봐도 어이없진 않을 듯 합니다. 2등급 2개만 보고 뽑는다는 거 자체가 이미 나머지과목 9등급이어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으니깐요.
저 역시 설대 2등급 2개는 명성에 비해 좀 낮은 최저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그건 제 생각이고 서울대 생각은 그래도 상관없다인 듯 합니다.
사실 정시 252 4567 등급 뜬다고 서울대가 합격안시켜주는 거 아니잖아요. 단지 지원자들과의 경쟁에 밀려서 떨어질 뿐이죠. 수능이 말하는 것은 상대적 수학능력이지 절대적 수학능력이 아니기에, 애초에 서울대가 2등급 2개만 걸고 부대조건을 달지 않았다면 제가 화낼일은 아닐 거 같네요.
아무튼 대단한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서울대가 바라는 지균상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균상은 뭥미;; 염장지르는데 취미있으신가 보네요(진짜 지규너가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 뭐 맘대로 생각하십쇼 더이상 이야기 해봤자 결론도 안날뿐더러 서로 기분만 상하죠 근데 이건 아십쇼. 님이 한술 더뜨는게 있다는 걸...
???? 처음시작은 원점수 35점 5등급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언급한 분 쪽인데요??
전 그것을 정정하려고 한것이고요. 알았습니다. 아무튼 결국 원점수 35점 5등급 설전컴합격자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만 확인하고 끝났네요.
기분 나쁘시면 사신 올리시고 아니면 그냥 여기서 끝내요. 님말대로 그리 기분이 좋진 않네요.
신상정보도 있고 하니까 비밀글로 올립니다. 칠원고 김다희학생이라고 쳐보시면 나와요 잘못된 정보 아니고요 개교57년만에 서울대 합격자라니 해서 화제가 되서 티비에도 나왔던 것 같네요
모의고사 아니네요 07년 수능인 것 같고요(08학번이라했음) 신문에도 여러번 나온 애라서 금방 찾으실 듯. 네이버 뒤지면 나와요
제가 08학번입니다.
찾아보세요 직접 제가 이름을 밝힐 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경남에 한 고등학교입니다.
님이 08학번이라고 하셨다면 찾아볼 필요도 없는데요 뭐..07수능역시 조졸조건으로 직접 응시한지라 35점이 5등급이 아닌 것도 압니다. 고로 의미없는 SEARCH라고 생각되네요. 님꼐선 모의고사가 아닌 '수능'이라고 하셨으니깐요..
피하지마시고 직접 찾아보세요 수능이라 했다니 그래서 의미없으니 안찾겠다니~ 뭐 맘대로 하시랴만은 뭔가 잡히네요ㅎ
전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아는데요 뭘.. 설령 그런 학생이 올해 나온다고 하더라도 어이없진 않을 듯 하네요.
뭔가 집히시면 집으세요. 전 그런 성적으로 설전컴가는 학생이 있다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로 사실을 잘못판단하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능'이 아닌 '모의고사'라면 설령 정시지원자가 5등급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놀라진 않을 듯 하네요.
만약 찾아본다고 하더라도 전 그것이 틀렸음을 압니다. 적어도 수능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확신하기에 할말없으시면 끝낼게요.
더 이상 그쪽이 남은 트집은 그것 뿐인 듯 하네요.
우와 진짜 장난아니시네 무섭다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