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Daily 계획(황금비율)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3011219
99. 도형의 필연성 (맛보기).PDF
99. 계산실수 타파! No Mistake (맛보기).pdf
우리는 위와 같은 질문을 합니다.
공부의 황금비율을 알고 싶고, 그 황금비율대로 공부하고 싶어하죠.
요리 레시피에서는
‘밀가루 80g, 달걀 3개, 설탕 80g, 버터 20g’
처럼
재료마다 적절한 양을 정해줍니다.
그것처럼 많은 분들이
‘하루에 수학문제 30개씩 풀고, 영어단어 20개씩 외우고 독서 3지문씩 푸세요’
처럼 가장 이상적인 황금비율로 과목별 공부량을 나눠서 해야 할 것을 정해주길 원합니다.
실제 사례를 하나 보시죠!
제가 예전에 멘토링을 해준 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영어는 잘하지만 수학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영어는 조금하고, 수학을 많이 해야 하겠지요.
그런데 계획을 세우라고 시켜보니까, 다음과 같은 계획표를 짰습니다.
영어나 수학 공부시간을 똑같이 3시간 30분으로 세운 겁니다.
제가 이유를 물어보니
“영어 단어도 외워야 되겠고, 독해도 해야 하고, 문법도 해야 하고,
그 어떤 것도 안 할 수 없어서 계획에 다 넣다보니
수학 공부할 시간은 3시간 30분밖에 안남더라고요”
라는 것이었습니다.
참 기가 막혔죠. 그래서 저는
“무조건 수학은 5시간 30분,
영어는 1시간 30분으로 공부계획을 다시 세워!”
라고 시켰습니다.
결국 문법은 격일로 하게 됐고, 단어와 독해 공부분량도 줄어들게 됐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영어는 잘 하는 과목이었고,
하루 5시간 30분씩 투자하여 약점이었던 수학을 극복하게 됐습니다.
결국 영어성적은 유지됐고 수학성적은 20점 정도 올랐습니다.
마음만 급해서 ‘이것도 해야 할 것 같고, 저것도 해야 할 것 같아’하면서
모든 과목을 다 골고루 하려합니다.
그러다보면 취약한 과목은 계속 못하게 됩니다.
취약한 과목은 하기 싫어서,
좋아하는 다른 과목을 다 한 뒤에 남는 시간에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수능때까지 자신의 약점은 극복하지 못하는 거죠.
'냉정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우리모두 내가 제일 점수가 잘 나왔을 때를 내 실력으로 생각할 때가 종종 있어요.
계획을 세울 때는 그러지 맙시다.
잘하는 과목은 조금만 공부하고, (중단하지 말기!)
못하는 과목은 많이 공부하는 공부계획을 세우세요.
(전 과목을 다 못하면 모든 과목을 같은 비율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러다가 특정 과목이 뒤쳐진다 싶으면 그 과목을 더 하면 됩니다.)
할게 많아서 다 하고자 하면, 내 실력과 상관없이 특정과목의 볼륨이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공부시간을 먼저 배분한 다음 세부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럼 실제로 나만의 비율로 공부 계획을 같이 세워볼까요?
그냥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우선 과목별로 자기 수준을 평가합니다.
국어 : 보통이다
수학 : 최악이다
영어 : 잘한다
2.그 다음 과목별로 공부시간 비율을 대략적으로 정합니다. (하루 순공시간 12시간 기준)
국어 : 보통이다 : 20%(하루에 약 2시간30분)
수학 : 최악이다 : 70%(하루에 약 8시간30분)
영어 : 잘한다 : 10%(하루에 약 1시간)
3.과목별로 공부할 것들을 정합니다.
국어 : 보통이다 : 20% : 인강, 기출문제
수학 : 최악이다 : 70% : 기초개념
영어 : 잘한다 : 10% : 단어, 문법인강
4.뭘로 공부할 건지(교재, 강의)를 정합니다.
국어 : 보통이다 : 20% : 인강, 기출문제
수학 : 최악이다 : 70% : 기초개념 : 김지석교과서
영어 : 잘한다 : 10% : 단어, 문법인강 : 김지석VOCA, 김지석영문법특강
5.오늘 뭘, 얼마만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할지 정합니다.
어떤 가요? 생각보다 쉽지요?^0^
만약 계획의 분량이 지나치게 많아 실천하기 어렵다면
계획을 잘 못세운 겁니다.
그럴 경우 계획을 실천 가능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나에게 맞는 딱 나만의 황금비율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수능공부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얼마만큼 잘 채우냐! 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만 쏙쏙골라서 채워 수능날 대박을 터뜨려 봅시다!
[3줄 요약]
1. 모든사람들에게 통하는 황금 공부비율은 없다.
2.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공부비율을 나누고 그 다음 세부계획을 세우자.
(나만의 황금비율!)
3. 실천하기 어려우면 계획을 잘못 세운거다. 그럴 땐 수정하자.
좋아요 ♥는 갑자기 더운 날씨에 큰 힘이 됩니다. ㅋㅋㅋ
기간한정 (1000원)
(독학) 도형의 필연성 전자책 pdf
https://docs.orbi.kr/docs/11179/
------------------------
최근 모의고사나 평가원에서 도형에 대한 트렌드 중 하나가
더블 코사인을 쓰는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해설을 보면
아니 도대체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해내? 라고 생각하지만
제법 자주 나오는 패턴아지요.
도형의 필연성으로
수Ⅰ 뿐만 아니라 수Ⅱ, 미적, 기하 모두 적용될 수 있는
쉽고 빠른 도형 접근법을 경험해 보세요. : )
----
도형의 필연성 전자책 pdf
기간한정 (1000원)
https://docs.orbi.kr/docs/11179/
-------------김지석 팔로워 전용 이벤트 좋아요+ 댓글+ 팔로워 [노미]--------------
계산실수를 극복하자!
노미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orbi.kr/00061103581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드립니다. : )
*노미 선물은 팔로워 감사 선물이기 때문에
추첨하여 당첨되신 분 들 중에 김지석의 팔로워가 아닌 분들은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 )
0 XDK (+1,000)
-
1,000
-
고통스러운데 보는걸 끊을수가 없네
-
ㅈㄱㄴ
-
고대 변표 나오고 8칸이면 떨어질 확률이 어느정도 되는거임?? 0
교과우순데 그럼 또 모르나
-
올오카 오리진 현대소설파트 듣고 엮어읽기 2지문 풀었는데 4문제 중에 각각 1문제,...
-
ㅇㅇ..
-
어지럽네
-
아는 지인이 1
01년생인데 06하고 연애함… 한 5개월 전부터? 01이 남자 따지고 보면 범죄는...
-
집에만 있으니까 뭔가 뭔가임
-
포토샵 범벅이겠지 ㅋ 했는데 오티 보니까 ㄹㅇ 존잘이네
-
미팅갔을때 여자애들 표정이 잊히질않네 ㅅㅂ
-
중솦되면 성대 공학 계열 버리고 바로 달려가는데..ㅠ
-
심한가요?
-
엥
-
고대변표 진학사 2
반영된건가용??
-
다 읽지도 않았는데 재밌어 보이는 논문 다 다운받아 놔서 지금 존나 중구난방임
-
소수점 안쓰셔도됨 전 663인데 라인을 옮겨야하나...
-
만약 이렇게 됐다면 뭐 선택하실건가요? 친척 이야긴데 부모님은 안정적인 반도체학과...
-
있나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똑같네요
-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중요한 거임 역대 수능 만점자를 보면 와 존잘 이런 사람들...
-
ㅅㅂ…….
-
인하대 전자가 기본적으로 입결 상 아주대 전자랑 비슷한 거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
69명 뽑는데 실지원 500명 중 150등임 6칸 추합권인데 다군이면...
-
갑자기 만원 쥐어주셨음...
-
표본 더 많이 들어올까요?? 수시 끝나면 더 들어온다는데 많이 밀리나요
-
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1학년 때 할 교내외 활동 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싫어
-
그사람들은 빼고 표본 봐도되나요?
-
근데 저 진짜 5
말더듬이랑 강박증 좀 고치고 싶은데 이거 어케해야함? 이거때매 남들이랑 어울리는데...
-
보니까 올해 분리변표는 뭐 과탐 유리한거도 거의 없어보이던데 이럴거면 통변하고...
-
진학사 중대 0
중대가 짜다 이런말을 봤는데 저는 아직도 분석중이라 뜨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
망상맞음뇨...미리 ㅈㅅ 리트 한방싸움 정시전형 어떰뇨? 학점 자소서 토익 구술고사...
-
사실 모름
-
오르비언들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이브
-
전 사1과1이라 0.2 올랐는데 다른 표본 계산해보니 최소 1.5씩 오름요......
-
나 빼고 다 0.7-8 올랐는데 이거 적신호 아님?
-
수시도 수능최저가 있는데 왜 정시는 내신 최저가 없음? 7
오래 된 생각이다
-
진심 낙지 볼때마다 가나다군 개 패고 싶은데
-
인하대 통계쪽 가서 이과로 전과하는게 나을지 아님 그 밑급간 대학 공대를 가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
기만자면 안들어오겠지
-
뭐지 점수가 그대론데
-
탐잘 탐망 0
근데 사실 탐잘 탐망이 아니라 탐만잘 탐만망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님?
-
혹시 입시 상담 알바 하실생각 없으신가요?????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이 좀...
-
이럴거면 왜 블라먹였냐고 아
-
사탐 백분위 100 100인데 다른분들보다 상승폭이 적은 느낌.. 왜 이런건지 알 수 있을까요??
-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10
점메추
-
훌리짓해서 결국 자기 학교 아득바득 올리는 거 보면...
1등!! 노미 꼭 받고싶어요 김지석 선생님 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계획은 세우는 거나 지키는 거나 다 만만치가 않죠 ㅎ 이벤 참여해봅니다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학 감사합니다. 멋진칼럼 좋아요
항상실수가 많은 학생이라 노미 꼭 받고싶네요!!!
보통 못하는 과목을 더 공부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죠 ㅠㅠ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도형의 필연성 최고에요.
기출을 아무리 여러번 풀어도
언질을 안해주면 못알아챌 패턴들이 보입니다.
노베~쌉고수까지 모두 강추합니다.
실수때문에 항상 등급이 떨어지는데 노미 꼭 받고싶어요 ㅠㅠ
요새 계산실수가 너무 잦아서 ㅜㅜ 노미 받고싶어용
노미 꼭 받고 싶어요ㅠㅠ
노미 받아보고싶습니다
여러 번 댓글 달았는데 한 번도 못받았어요ㅠㅠ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노미 이벤트 마감합니당!-------------------
1158157 사자에서호랑이로
1193256 oorziw
1207526 강치ㄱ
1149714 1LUXION
1233084 문이과하이브리드
축하드립니다!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