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반고 학종 가능성 평가좀여 (방향제시 ㄱㅅ)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3927053
앞서 말했던 모고4 내신1 전설의 고등학교임.
국어-아무것도 학교에서 시킨 게 없음 그냥 수업하고 모둠활동하고 끝 수행평가 진로관련 책읽고 글쓰기에서 이기적유전자를 고르고 글 썼는데 그냥 ㅈ나 망함 그래서 수행 거기서 2점까임.
수학- 진로와 딴판으로 스튜어트 정리에 관해서 발표함 중선정리랑 엮어서 무슨 관계가 있는지, 증명법은 무엇이 있는지 글고 예제도 하나 풀어보고
영어-red queen effect에 대해 발표함 용어 소개랑 생명공학이랑 엮어서 간단히 씀
과학-신소재 찾아적으라고 해서 의료 관련된 신소재 적음
사회-진로와 딴판으로 사회문제에 대해 발표함
한국사-시키는 게 없음
개세특- 정보기술+정밀의학 조사했는데 담임이 이건 그냥 소개한 거에 불과하잖니? 다른 애들 한 거 봐봐 다들 직접 이해하고 자기걸로 만들어서 발표하잖니? 다시해서 내일 보고서 제출해 이소리 들음
이거 2학기때 어떤식으로 해보면 좋을까? 사회과목에선 그냥 내가 관심있는 거 암거나 조사해도 됨? 고대 생명공학 학추 붙을만할 정도는 되야하는디..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름만 되면 특히 습할때만 되면 머리 스타일 병신됨....... 특히 7,8,9월달 ㄹㅇ
-
어떻게 논술공부를 시작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조금 연습해보다 도전할 수 있는 실력이...
-
수분감 풀 때만 해도. 요즘엔 웬만해선 계산으로 밀어버림
-
한두개만 추천해주세요
-
아오오옹
-
시대 6평 편입 0
장학 받기 빡세네 97 100 2 98 98에 30%면 진짜 메쟈의 정도는 나와야 전장인가
-
언매 91 미적 99 영어2 화학98 지구98 메디컬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간지뒤지는 생1지1해요 。◕‿◕。개념기출만해도 6모가 1등급!!
-
과탐 물지 하는게 맞죠?
-
자꾸 머릿속에서 싸우는 상상이 들고 안좋은 생각이 끊임없이 들면서 몸에 경련...
-
. 1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수 없다 ..기침은 숨길수 있는듯 대신 얼굴이 빨개짐
-
목시 2
6평편입 뚫렷는데 지금 독재에서 하는 중인데 가는게 낫나? 근데 요즘 약간 나만의...
-
근데 이 커뮤에 대답해줄 사람이있을까 커뮤 잘 못 선택한 거아니겠죠?
-
윤성훈 10지선다 vs 최적 기선제압 원래 윤성훈 커리 탔는데 최적이 실전 태도 좀...
-
수특은 N제가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실모 빼곤 다 N제라는 사람도 있고
-
. 4
밥 머먹지 밥만 같이 먹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욥
-
컴싸 입학 문의에 대해. 그런데 답변이... 너 수능점수로는 충분함 ㅇㅋ. 근데 너...
-
시대나 강대 아닌 어딘가의 수학 단과 다니는데 이번주에 유사 서킷 컨텐츠를 받아옴...
-
평가원이 계산의복잡성을 원하긴함?
-
[소개] (모두 현장 응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 5등급 2022학년도...
-
화학1 - 오비탈 문제 미세 팁 (s와 p의 차이) 6
요즘 화1 질문을 받다보면 오비탈 문제는 꼭 들어오네요. 가장 자주 하는 답변은...
-
7덮 수학 0
미적 72점이면 3등급 이겠죠?
-
반갑다 7
나는 회원 이곳의
-
국어 안올라 막혀요 낮2부터 도대체 어떻게해야함?? 0
작수는 백분위 60이었고 이번 6모는 국어 공통에서 3개 화작인가에서 3개인가 4개...
-
뭐지? OT만 본 강좌를 다 합쳐도 저 숫자는 나올 수가 없는데..?
-
근데 이쌤 수능+공뭔 일정 모두 소화는 가능하신가
-
농담삼아 2025년도 입시에 정부 관계자 자식새끼 의대 지역인재 수시로 꽂아넣으려고...
-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분석서입니다. 많은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
컴공 지망인데 과중반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저희 학교는 과중으로 잘 보내는 학교는...
-
모든 물질은 누군가의 똥방구인 시절이 있었으니, 온세상은 똥방구인 것이다.
-
일단 워크북 자체 어떤가요? 제가 쎈을 풀어도 학교성적이 별로 안나오고 합니다....
-
"거론되고 있는 외국인 감독들보다 내가 못한 평가를 받는 건 사실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1
홍명보"거론되고 있는 외국인 감독들보다 내가 못한 평가를 받는 건 사실 자존심이...
-
인강 필수일까요? 단순 종이책인줄 알았는데 인강이 있는걸 뒤늦게 알아서요
-
으로 잡아야겟구만 저녁먹고 십분산책 소화시키고 5h 챙겨두기
-
생명 킬러 0
백호 스개완 듣고있는데 킬러강의는 한종철 들을까 합니다 스개완 킬러 제외하고 개념만...
-
만두 3
갈비만두 새우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 왕만두
-
뱃지 주는 대학교 어디어디있나요?
-
6모 백분위 74 높은 4등급인데 사설 모고 문제 풀어보면 공통 3점에서부터...
-
천재라고 하기에도, 일반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함. 차라리 조금만 더 똑똑하게...
-
괜찮나요? 뉴런 끝나는 시기가 늦는데 실전연습은 해야할 거 같아서요 그냥 1일...
-
ㅋㅋㅋㅋㅋ
-
ㅅㅂ 이게 학교냐 그대신 겨울방학이 두달이라지만 이건 좀 짜치는데
-
작년꺼 왔어 ㅋㅋ하 실수했네 사람 댕청하네
-
33일차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5
기말고사 일부 문항 시험 전에 올렸다가 삭제…학교 측 "고의적 유출 아냐"...
-
나뭇잎들은 춤을 추지 tango
-
할 거 다시 많아진다
학교에서 학생이 직접 학생부 쓰는 일은 없다네유
ㅈ반고에서 고대 학추학우 붙은 사람인데여 전 모든 과목에서 세특 절반 이상을 내 진로로 채우고 +남들이 안하는 특이한 활동을 많이함요 그냥 모든 활동을 (진짜 사소한 거, 관련없는거라도 )내 진로랑 엮고 발표하는게 중요한듯요
아 물론 최저떨 ..
특이한 활동이 어떤 걸 말하는 걸까요?
예를들어 저는 3학년때 화작수업을 수특으로 했는데 거기 나온 지문의 주제가 제 진로랑 약간 관련있어보여서 조사해서 심화내용 발표 + 화작 지문이랑 엮어서 발표에서 정보전달의 뭐시기….. 로 활동했었어요… 뭐 이런거?
심화내용발표라고 하면 학술자료 찾아서 하시는 건가요? 보통 그런 거 하실 때 ppt분량 어느정도로 하시나요?
논문봤고 한 발표시간 기준 4,5분? 쌤이 준 시간에 따라 다르죠
감사합니다 어거지로 다 엮어야갰네요 ㅠㅠ
'남들 안하는 특이한 활동' 저도 하고 싶지만.. 그게 뭘까요?
동아리 뭐하셨나여
수학동아리 했어여
담임샘이 말한게 ㄹㅇ임 발표 내용도 중요하긴 한데 그 내용을 자기 걸로 만드는거
근데 그렇게 하면 내용이 너무 딸리는데...간지나는 걸 하려면 샘말을 못지키고 샘말을 지키자니 내용수준이 너무 후달리고..
그걸 못 해내면 학종은 떨어진다고 보면 됨 과장없이 글고 사회같은 과목에서 왜 진로와 연관 안 시키려는지 모르겠음..
1학년은 다양한 거 해보는 게 종합에서도 좋다 그래서 했는데.. 그냥 생명공학 이거로 어떻게든 엮는 게 좋은 건가요?
글고 그 자기것으로 만든다 이말이 내용을 간추려서 알잘딱깔센 하게 설명하는 능력 이걸 말하는 거죠?
아뇨 설명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걍 능동적으로 하는게 주가 되어야 한다는 말임 걍 있는거 조사해서 발표하면 그게 학생한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어케 알아요 자기만의 경험이나 의견 등을 녹여서 뭐를 조사했는데 이런 기술은 이런 식으로 발전시키면 이런 분야의 어떤 기술과 융합되어 어떤 식으로 활용되겠다 이런 의견들 있잖아요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관심있는 과에서 벗어나서까지 다양한거 굳이 안할듯? 글고 생명쪽만 신경쓰지 마시고 생공에서 배우는 과목들 뭔지 찾아보시고 관련 분야를 파면 될 거 같은데요 아예 과랑 연관없는 거보단 확실히 나을듯 사회같은 과목은 간단한 예로 체세포 복제 이런거 있잖아요 잘 조사해보면 많이 나옴
양보단 질이 훨씬 중요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학기 세특 망하면 타격 크려나요..수업은 열심히 듣는데..
조사한 거 소개+문제점+해결책 이런 구조로 가져가야 한다는 말씀이신거죠?
걍 구조는 맘대로 하셔도 되는데 능동적으로 공부/조사해서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아직 일학년이니까 발전가능성이 더 크시겠네요
해결책을 자신의 경험에서 끌어와야 능동적이라고 평가 받는 건가요? 사실 문제점도 제가 생각하는 거도 있지만 생각하는 것들이 다 인터넷에ㅜ있던 것들인데.. 그러면 해결방안에서 이것과 저것을 이용하여 이런식으로 발전하면 이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이걸 길게 쓰는 것도 '능동'적 행위인가요.. ㅈㅅㅎㄴㄷ 감이 잘 안잡혀서
그니까 고민의 주체가 인터넷 사람들이 아니라 본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구요 문제 인식, 해결방안 등은 본인이 직접 고민해야 좋은 평가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맞는 말씀이십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