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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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라는 상황아래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덮는게 합리적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
현실이 뭐길래 개성을 지닌 사람의 기회와 도전마저 앗아가 버리는걸까.
#꿈이란 #정말 #꿈으로만 #남게 #되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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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9 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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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뇨 8
대답못할수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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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패딩이제격일거같지만 왠지지는거같아서맘에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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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인듯 사람들은 자기의 재능을 인정하기 싫어함 그 사람이 노력을 안했다는 게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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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손 시려워 갖고 좀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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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36 96 17 25 16 다 찍맞 존나 많을것 같은데 심지어 27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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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뒤 군대가서 2년 연장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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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고늙고몬생기고몽청한거빼면딱히단점이랄거도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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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었나요 문이과 상관없이 기억나는 대로 써주시면돼요 누구였는지 기억안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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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5
방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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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올히 끝낼거라 스위치 다시 하려는데 젤다 야숨을 할지 포켓몬스터...
ㅠㅠ
95년생태그 ㅜㅜㅠ
집이잘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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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일했습니다. 4백만원정도를 2달동안 모았습니다.
전국에서 제일싼 기숙학원을 찾았습니다.
나머지 부족한돈은 대출받았습니다.
이왕재수하는거 장학금주는 학과를 쓰자 해서 특성화 학과를 지원했고 특성화 학과에 4년장학금을 받고 갔는데 대학에 가니 하고싶은일이 생겼습니다. 수학교육이였습니다.
6월초부터 반수를 결정하고 공부를하면서 과외를 미친듯이했습니다. 수십명을 가르쳤습니다. 적성에 맞는일을하니 행복했어요 피곤했지만
1500만원 정도를 3개월동안 벌어서 재수때 대출금을 다갚고 자취방을 잡고 과외로 생활비벌면서 삼반수중입니다. 사실상 거의 쿼터수지요
상황이안좋아도 제가 스스로 극복해서 하고싶은일에 도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부터 독립하고 스스로 알아서하니 집에서도 물론 수능또 보는거 당연히 반대안합니다.
저는 제꿈을 절대 덮지않습니다.
할수있어요 포기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