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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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갑자기 사탐 선택한 애들 이과 350명인 학교에서 다들 하남자라고 비웃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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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시경건 0
마음이 따뜻해지고 경건해지는 참 좋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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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점공이 1
한꺼번에 몇명 들어왔다가 또 하루종일 정체네요.. 이제 진짜 쓸 사람들 다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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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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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까 Yoon's 가르칠순 있는데 가르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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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실수들(원장연이라는 나쁜말은 ㄴㄴㄴ) 다 투로 가거나 사탐런치는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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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결과(원인→결과) : "모든 결과를 일으키는 어떤 원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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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6시 오픈하자마자 1등으로 입실하던 시기와 무단지각으로 벌점 60점 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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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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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만원에 할 수 잇구요 신촌 쪽에서 30분거리에 허수친구면 좋구요 제가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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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0
오랜만에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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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지망생" 사복과 출신 반수생: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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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따이 되는거같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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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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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한시에 자고 6시반에 일어났는데 대학와서는 한시에 자면 9시 돼야 일어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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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아직 무리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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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는 뚫으면 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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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내놔 7
여붕이내놔 여붕이내놔 여붕이내놔 여붕이내놔 여붕이내놔 여붕이내놔 여붕이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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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표본유입으로도 이렇게 정상화시켰는데 분위기,기본인원수보면 유입량 최소n배증간데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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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르비하려고 수면 시간 줄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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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컨설팅 받을려면 어디 학원가서 받는게 제일 좋을까? 1
나름 유명한 큰데 기준으로 말하는거 ㅇㅇ 자기 자신의 위치, 앞으로의 전망,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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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영어 의문점 3
내가 내신 버린 이유가 영어 이년때문임 고1때 지문 풀암기로 존나 빡공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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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은 정상임 그래서 bb일 듯 반박시 니말이 틀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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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2에서 과탐1오는걸 원런이라고 부름? 아니잖아 그냥 사탐이 당연한거고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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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본 교재없이 0
인강만 들으면 안되나? 완자 이미 있는데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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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 0
그냥 갑자기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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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치환 0
행복 유치환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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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과외 구합니다 17
각각 22 23 25수능 22번틀 100점 22번틀입니다 시급2 대학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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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7
이거나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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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왜 버림? 4
안 씻기만 해도 되는 과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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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 4
교육청 76 99 2 99 98ㅠ 역시 오르비라 그런가 다들 너무 고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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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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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X 자기객관화 상황판단력 GOAT 사탐개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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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생윤사문하는데 생윤 개념강의 들을 땐 다 잘 이해하고 잘 외웠는데 기출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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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고 겨울방학 때 지구 공부를 다 끝내야하나요 작년지구 내신다1맞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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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맛있다 5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은 얘 말고는 찾기 힘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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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과우수 2
교과 성적 잘못 입력하고 진학사 들어오는 사람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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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나의 힘 2
으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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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 삼도극 빠지니까 오히려 더 어려워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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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에서 경제느낌인가 둘다 냄새는 뭔가 비슷할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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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 맞춰놓고 원서 넣으면 ㅈ간지나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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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커하 커로 5
커로 98 (만점) 커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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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허수 특징 3
241119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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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들어왔다고 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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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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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믿을 수가 없는데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