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soskdm [1212446] · MS 2023 · 쪽지

2023-12-26 09:57:29
조회수 3,174

연대 인식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6148261

본인 한의대랑 연대 경제 붙었고 연경제 문서등록함

한의대에 뜻이 전혀없어서 포기한거 후회안하고 다시 최저맞춰서

간다는 마인든데 설대 떨어진게 너무 패배자같음


설대는 비상경이었고 사실 학문에 뜻 전혀 없고 대학생활 ㅈㄴ 즐기고 싶어서 그거 치면 연대가 베스튼가 싶기도 한데 아마 이런걸 설대 면접에서 알아본거겟지..?(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설대 특유 애들 말하는 결이 아님ㅋㅋㅋ)


자꾸 아쉬운 마음에 연대를 너무 하찮게 생각하는거같은데

현실에서 연대 인식 좀 머리에 박아주셈... 마음이 ㅈㄴ 힘듦

연대 정도면 나중에 너 서울대 아니지!로 못하게 되는거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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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룡887 · 1103087 · 23/12/26 10:08 · MS 2021

  • 공일오비 · 1231055 · 23/12/26 10:11 · MS 2023

    솔직히 인식은 지방메디컬이 서연고 못이긴다고 봄

  • ,,,... · 1212317 · 23/12/26 10:12 · MS 2023

    지방메디컬이 서는 몰라도 연고는 압살하는데? ㅋㅋ

  • 공일오비 · 1231055 · 23/12/26 10:28 · MS 2023

    입결이랑 오르비 인식이야 압살하겠지. 오르비 밖의 인식은 다름

  • ,,,... · 1212317 · 23/12/26 10:31 · MS 2023

    오르비 밖 인식도 같은데 ㅋㅋ?

  • ,,,... · 1212317 · 23/12/26 10:31 · MS 2023

    사람들 인식이 입결로 이어지는건데요?

  • 허수폭탄 · 1103577 · 23/12/26 12:53 · MS 2021

    나이대에 따라서 다른듯

  • 부현 · 1152752 · 23/12/26 10:26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s817 · 1271330 · 23/12/26 10:33 · MS 2023

    연경재면 그래도 충분히 ㄱㅊ은 곳임 기 죽을 필요는 없음

  • 바비용 · 940604 · 23/12/26 10:38 · MS 2019

    설비상경은 전혀 기죽을 필요없는데 지방 메디컬 버린건 글쎄 후회할거 같음

  • soososkdm · 1212446 · 23/12/26 10:39 · MS 2023

    지금 오히려 반대로 기죽고 있음..ㅋㅋ;; 한의대는 나중에 후회되면 3합 5 N수하려고 함

  • 삼수종철 · 1254627 · 23/12/26 10:40 · MS 2023

    지방한 버리고 연경제 ㄷㄷ…
    공대긴 하지만 저희 과에도 연경 버린애들
    많은데 왜 그러심… 한의대는
    가고싶어도 못가는데 ㅋㅋㅋㅋ
    물론 너무 맘에 안들면 그럴 수도 있긴한데 흠
  • soososkdm · 1212446 · 23/12/26 10:43 · MS 2023

    한의대는 나중에도 최저맞추면 갈 수 있는데 생기부가 약해서 연대는 못 갈거같았음.. 글구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그건 후회안함

  • Forig · 1215418 · 23/12/26 10:46 · MS 2023

    아웃풋 잘 내시면 부러울것 없음. 설대는 수시 반수 재도전해 보시고...

  • 수시국밥행 · 1021069 · 23/12/26 10:53 · MS 2020

    입시 빠삭한 사람들이야 연경 갈바엔 한의대 가라 그러지만… 아직까지도 기성세대들은 잘 모름. 스카이가 최고인줄 아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심.
    애초에 연경의 길을 택한 이상 앞으로 메디컬 쪽이랑 엮일 일은 없을거같은데 그런 상황에서는 님이 최고임

  • 울청 · 990861 · 23/12/26 11:34 · MS 2020

    연경제 가셔서 하고 싶은 일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아직 꿈이 없어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연대를 갈 생각이어서요. 꿈이 있으셔서 연경제로 가신 건가요?

  • soososkdm · 1212446 · 23/12/26 11:55 · MS 2023

    로스쿨이 젤 큰 목표이고 아님 경제분야 아나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울청 · 990861 · 23/12/26 11:57 · MS 2020

    멋진 목표를 가지고 계시네요. 내년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soososkdm · 1212446 · 23/12/26 11:58 · MS 2023

    내년에 만났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로즈로즈 · 1023313 · 23/12/26 11:44 · MS 2020

    왜 그러셨나요??
    한의대를 버리시다니..
    수능이 맘먹는대로 나오란 보장은 없죠.무슨 자판기도 아니고..

  • dusiqj · 1263663 · 23/12/27 10:51 · MS 2023

    한의대 입결 높은건 알지만 저 포함 문과 상위권 대다수가 한의대에 관심 없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그쪽에 관심이 없으니 문과를 택한거라 성적 되어도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반수하는 친구들도 대부분 서울대 목표지 한의대는 그닥 선호하지 않더군요.

  • 로즈로즈 · 1023313 · 23/12/26 11:47 · MS 2020

    입시 밖 세계의 사람들 인식이 모가 중요할까요?
    그마저도 이제 전문직 앞에 연고정도는 하찮다는 거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제가 다 아깝네요ㅠㅠ

  • soososkdm · 1212446 · 23/12/26 11:56 · MS 2023

    같은 전문직이어도 변호사 쪽이 적성에 훨씬 잘 맞아서 로스쿨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의대는 제가 제 자신을 적성에 안맞는 일로 한정짓는것 같아서요

  • soososkdm · 1212446 · 23/12/26 11:57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oulouse · 1124366 · 23/12/26 12:09 · MS 2022

    나 이번 의대합격했는데 외삼촌이나 작은아빠 이런 4-50대분들은 메디컬이 더 상위인걸 아시는것같은데 우리할머니는 잘 모르시는 느낌임 ㅠㅠ

  • 다크 스타 · 705593 · 23/12/26 13:47 · MS 2016

    연경제면 엄청 상타치죠!

  • 테드미 · 1265851 · 23/12/26 17:35 · MS 2023

    연경제면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