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수능끝나고 처음들어오는데 고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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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실 분 있나용
N수 하신 분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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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해 나이는 22이구요 재수끝나고 나니 상근떠서 복무중이며 올해 7월말에 전역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스카이 목표로 공부했었어용 재수때 31321로 홍대 걸어놓고 작년에 한 6월까진 틈틈히하고 이후부턴 퇴근하고나 주말에 공부해서 3군수 준비했어요. 휴가쓰고 9평 봤는데 11341 (생명거의공부못함) 국어가 항상 발목이였는데 극복한거같아서 기분 좋았는디 수능에서 멘탈 못잡고 독서2지문 찍고 수학도 영향끼쳐 말아먹었네요,, 23222로 경희대 6칸이라 붙을거같은디 올해 전역하고 남은 3개월 다시 공부할까 or 그만 타협하고 개강 전까지 유럽여행 길게 다녀와서 힐링도하고 견문도 넓힐까가 고민입니다,, 너무 매몰된 기분도 들고 뭔가 더이상 투자하기엔 기회비용이 클거같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또 이제는 수능공부가 저한테 건강하다고 느끼진 못해서요.. 근데 또 참 너무 아쉽네요 공부하는게 비용이 큰 투자일까요??
군필4수면 걍 재수아녜요? 경희대 공대면 충분히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만족하고 미래를 위해 더 나아갈 것 같아요!
재수가 맞긴하죠,, 전역하고 바로 학교 다녔으면 저도 딱히 다시 수능보고싶단 생각이 안 들텐데 시간이 뜨니까 그 남는 시간에 뭘 하는게 좋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수능말곤 떠오르는게 없네요.. 솔직히 연대에 대한 미련은 큰데 더이상 시간투자는 과한것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두가지 생각이 교차하네요
ㄱㄱ
올해 나이는 22이구요 재수끝나고 나니 상근떠서 복무중이며 올해 7월말에 전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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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ㄱㄱ혓
윗댓 ㄱ ㄱ ㄱ ㄱ
님이 3수하면서 최선(온 정성과 힘)을 다하였으면
스탑이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현역 재수 삼수 이렇게
세번이나 기회가 있었는데 과연 네번째라고 최선을
다할까?싶어서 스탑
결론:스탑
재수땐 최선 삼수땐 아님
재수때는 성적변화가 없었음
삼수땐 성적을 올려봄
스탑이 맞는거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