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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2따리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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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점 수학 -2점 영어 동점 물리 비슷 6평 지구보단 7덮 화학 잘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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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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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79점 재밌다 재밌어 하하하하ㅏ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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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60 미적 82 생윤 45 사문 36 등급 궁예해주세요... 국어 땨문에 대학 못갈듯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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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웜 지켜보는 듯한 느낌.. 현실에서도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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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어려움 난 둘 다 70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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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때 얼마나 푸심 15
전 18~21 25~30 40 43~45 풀고 남으면 35까지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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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갓반여고(의대 10명이상) 내신 1학년 1학기 2.6 1학년 2학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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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벽이 비브라늄이고 내가 가진건 베라 맛보기 스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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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여기는 밑줄 긋거나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된다 하실때 내가 체크해놓은거보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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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43~45 풀면 30번대는 해석을 못해서 대충 보다 결국 다 찍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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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는 문과 2
메디컬도 생각없는, 그냥 문과지만 사탐은 싫어서 과탐을 한다 그것도 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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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더프 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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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난이도 1
어떠셧나요... 일단 전 27부텨 쫙틀림ㅋㅋ;; 근데공통은 하나틀려서 ㅈㄴ 기모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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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미적분 1
2등급 컷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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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주간키스 0
션티 주간키스 시즌 1이 절판이어서 더 이상 구할 수 없는데 시즌 2부터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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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컷 44 뜰거같음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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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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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설보다 잘봤는데도 기분이 거지같음 ㅜㅜㅜㅜㅜ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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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식 핸디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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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6 덮 0
난 둘 다 70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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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국어 영어 4
1등급 8명, 2등급까지 22명 중간 각각 21 19등인데 기말 정확한 석차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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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 뿌셔 4
다비켜 담요단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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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둘 다 6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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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랑 올해 6월이랑 합쳐놓은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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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신청 목욜까지였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학교 행정실 가서 싹싹 빌면 해주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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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명륜진사갈비 먹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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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일단 나는 논의결과 피지컬 끌올로 작수 성적을 받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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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서 주의 주겠다고 하시네요 열심히 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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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가보는 동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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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수필 있는 곳 6분만에 쳐냈는데 설빙인가 뭔가 12분 박고 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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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교 물리문제고 제가볼때(그리고 다른 물리좀 치는사람들이 볼때) 답은 2번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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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돈나가는 날이라 나간줄몰람ㅅ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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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언매 미적 지1 백분위 94 98 97 7덮 원점수 언매 미적 지1 73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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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좆됐노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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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아마무 고양이가 귀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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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상 n축 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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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워치 딱 재고 인강이나 수업시간 포함해서 순공 10시간이 흔함? 솔직히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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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0
. . . . 지금 사탐 과목변경 괜찮을까요? 7덮 국어 70 영어 64 수학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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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온 7월 더프에서 정신분열와서... 현역때는 문과였고 공부 1도 안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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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지막 문제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게딱지폭을 지문 상에서 체중에, 큰 집게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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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렵긴하죠? 자연재해같은건 좀 어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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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웠음?? 난 일단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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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 슬프네 7
32211 국어가 또 ㅜㅜ 8월까지 국어만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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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평가원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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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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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이랑 영어수학만 하고있어서 슬슬 국어도 공부하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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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557호 ”평가원스럽지 않다“…. 끝도없는 자기합리화…
서민들이 교육비 안쓰게 하는 방법은 없다봐야
제 생각을 그냥 휘갈겨 쓴 것이니
다소 글이 거칠고 정돈되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사실 이건 사교육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발생되는 현상들이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 어느덧 자본이 마치 계급처럼 고착화된 사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현상들이 발생된다 생각합니다.
가령 사회에서 여럿 발생되는 각종 '유행'들도 그러하고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가려는 심리는, 본인들이 봤을 때 '잘 나간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방하거나 따라가려는 심리에서 나온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수가 되면 될수록... 유행이 되는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부자들은 돈에 있어서 상속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특히 한국은 상속세가 높다고 유명하죠.)
부자들은 일반 서민들이 봤을 때 '과도한 소비'를 하기 마련이고(마치 비싼 상속세로 인해 유도 되듯이...)
이는 당연히 '사치에 가까운 소비'로 이어지기 마련이고,
그러면 이러한 이면을 잘 모르는 다수의 서민들은
아 부자들은 저런 물건을 사는구나...
비싸더라도 가장 좋은 것(이유를 파악 못하거나 혹은 이해를 못함에도...그저 막연히 추상적이게)이니 저렇게 하는구나...하면서
본인들도 잘나가거나 혹은 잘나가게 보이고 싶으니깐
부자들 혹은 유명인들이 하는 것들을 따라가기 마련이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유행이 점점 강하고 견고해지는 것이고...
마치 악순환의 반복 순환 같지 않나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것과 같은.
아무튼 결론은 정치권에서 비싼 사교육을 때려잡겠다느니 뭐니 하는 모습을 보면 짜증납니다ㅋㅋㅋ
정치인이 될 정도로 똑똑한 본인들도
이정도 쯤은 제 생각과 유사하게 다 파악하고 있을 것인데
마치 마술에서 미스디렉션을 쓰듯이
눈을 딴데로 돌리거나 다른 것에 집중하게 함으로서
정말 중요한 것을
일반 국민들이 깨닫게 하기 못하게끔 하는 것만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