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않겠다 [1238572] · MS 2023 · 쪽지

2024-03-07 06:14:08
조회수 3,066

사람 하나 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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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강민철, 김승리, 정석민 중에 추천좀.


똑똑하신 분들이 많다고 하셔서 여쭤봅니다.

제 성적은 54444 입니다. 

국어를 2시간정도 풀면 2등급 컷트정도 나옵니다. 80분으로 보면 독서 2~3 지문을 그냥 찍고요. 평소에 문학 언매는 거의 안 틀렸는데, 수능때 우수수 틀리더군요. 저의 문제점은 속도가 느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과 언매는 쓰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간을 재놓고 빠르게 푸는 식으로 공부를 할 것이고, 독서는 독해력 자체를 늘려, 지문을 겉핥기 형식으로 읽는 것이 아닌 온전히 이해하여, 지문에서 시간을 대부분 투자하고 문제에서 딱히 오래 시간을 들이지 않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해서, 기출이나 어려운 지문을 이해하기 위해 시간제한 없이 깊게 파고드는 형식의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부방식에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맞는 것 같다면 강사님을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엔 정석민 선생님 들었고요. 올해는 강민철, 김승리, 정석민 선생님 중에 한 분 들을 것인데, 제 방식과 비슷하게 수업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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