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현장 화작 풀이 순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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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작수입니다.
저는 그냥 문제 순서대로 풉니다.(그게 간단)
일단 딱 지문을 보자마자 하는 일은,
1.적절한/않은에 동그라미 치는 것입니다
(꼭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2.지문에 문단번호 표기하는것입니다
->나중에 어디쯤 어디쯤 하는것보다, 1문단 이쯤 식으로 명시화
해주시는 쪽이 현장에서의 과부하 줄이기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간단한것들이 쌓여 현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보통 이렇게 35~37번 푸는데 2분 30초가 걸립니다.
다음 두번째 지문입니다. 문단번호 표기하고(대화문은 표기 안합니다), 문제 쓰윽 보면서 적절한/않은에 동그라미 침과 동시에 어떤 문제들이 나왔나 봅니다.
일단 38번 흔하디 흔한 유형인 누가 어떤 유형의 인간인가에 대한 문제가 나왔네요. 이때 해당 인물에 동그라미를 쳐두면 지문 읽을 때 해당 파트에 집중이 됨과 동시에 문제도 동시에 풀어낼수 있습니다.
40번(그리고 45번) 같은 문제 유형은, 특정파트를 활용해서 어떠어떠한 효과를 거뒀나/반영을 했나 그런 식의 문제인데,
보통 특정 파트 자체에서 정오가 갈리기보단,
1.특정 파트----/---->효과 이거나,
2.효과 자체가 아니거나
입니다.
시간 없으실땐 저거만 확인하십쇼. 그렇다고 아예 특정파트 자체를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수능은 어디서 통수를 칠지 모르니...
작수 40번에 10분 써서 간신히 맞았습니다. 보통 ~~몇분컷? 이러는 분들 많이 계신데 대략적으로 그렇게 잡아두되 갑자기 저렇게 시간이 든다고 말려들지 마세요. 충분히 잘 치뤄낼수 있습니다.
41번은 딱히 드릴 말씀 없습니다.
42번은 사진에 설명 나와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보통 2번째 지문은 6~8분 걸립니다(사설에서)
마지막 세번째 지문입니다.
43번 너무 쉽습니다
44번 "모든 효과를 다 써야함"에 주의하십시오.
보통 학생들의 30% 이상이 단 하나의 효과만 만족하는 선지를 골라서 곤혹을 치르곤 합니다!
45번은 제가 평소 제일 힘들어하는 문형입니다.
6모에서 모두 저 유형을 틀렸던거 같습니다
세번째 지문은 보통 3분 30초를 잡습니다.
사실 세번째 지문의 꿀팁은 마지막 사진인데, 마지막 페이지를 선을 따라 반으로 접고, 43번 문제 왼쪽 아래를 붙잡고 와리가
리하면서 선지를 판별하면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0 XDK (+2,000)
-
1,000
-
1,000
-
성적표(국어만) 0
다른 과목은 부끄러워서 못 올리겠다.. 9모때는 다른것도 잘 맞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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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요.청
ㄱㅁ
~이 ~의 입장을 언급하여 ~를 ~하는데에 ~되었다 이런 문제 악질 ㄹㅇ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0.gif)
스크랩 완화작 혹시 강의 들으셨나요...? 들으셨다면 어떤 강의 들으셨나요..?
김상훈t 화작론 하나 들었습니다. 그러나 엄청 큰 내용은 없어요..
감사합니다!!
40번 ㅅㅂ..
쩔수업제쩔수업써~
감사합니다 ㅎㅎ
김상훈t 화작론 들으려고 햇는데ㅜ그냥 기출 풀면서 자신만의 문풀법 구축하시게 더 낫다고 보시나요?
아뇨 시간 있으실때 한번 들어두시면 나쁠거 없습니다. 다만 책 굳이 안 사셔도 됩니다. 필기 하세요 필기
솔직히 화작 왜배우는지 모르겠음
걍 글로된 틀린그림찾기 같음
언매도 마찬가지... 솔까 맞춤법만 맞추면 되지
40번 지문까지 합쳐서 10분쓴건가요 아니면 문제 하나만 10분쓴건가요?
문제 하나만 10분 썼습니다 큐큐 ㅠㅠ
비문학 20분컷 만점으로 커버쳤습니다
와 그냥 체크한뒤 넘기고 다시 풀법도 한데 ㄷㄷ
그런 판단력은 어떻게 기르셨나요? 실모벅벅,,?
아 3분동안 생각하다가 아예 모르겠어서 넘기고, 멘탈 약간 흔들린 상태에서 45번까지 민후, 문학2지문 비문학 2지문 민 다음, 7분정도 들여서 아예 푼 흔적 싹 지우고 다시 풀었더니 맞았습니다. 총 소요시간이
10분이였습니다
꿀팁이 많이 보이는군요ㅎㅎ 귀한 칼럼 감사합니다!!
바나나기차님도 화이팅하세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칼럼들이에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감동이에요 :)문단에 번호써놓긴 한번 해봐야겠네요
시간 단축에 도움될듯...
시험장에서의 뇌의 과부하 줄이기...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신의 시험장에서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고려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시뮬레이션 돌려보세요. 반면, 그 행동/예측대로 안되었다고 말려들어선 안되겠죠.. 상위권들에게는 그것이 반입니다.
화작 시간 난이도 따라서 12분~14분 정도 나오는데 연습하면 줄일 수 있는건지 이 정도는 써아 안정적이게 푸는 건지 모르겠네요.. 김젬마T듣고 풀이 순서는 다 익혔어요.
굳이 줄이려고 하지 마세요. 연습은 꾸준히 하시되 정확도가 최우선입니다! 시간 강박을 심하게 갖지 마세요. 제가 그랬다면 작년 수능을 망쳤을겁니다.
한 문제. 특히 화작에 10분이 소요됨에도 그러려니~하고 마음잡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문제집은 김상훈t 그릿 화작입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22.gif)
닉 볼때마다 기여워요 삐야기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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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질문 하나만요! 김상훈샘 화작 그릿이랑 화작론
둘다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화작론만 해도 ㄱㅊ은가요?
아이고 이제봤네요.
그릿은 N제입니다. 퀄 매우 좋아서 강추합니다
선생님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