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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막줄독해실패
애기야 얼렁 자라
어두워서 글이 잘 안 보이는데 마지막에 혼자 타이머 재고 풀었는데 수학 100이라는 소리 듣고 신빙성을 잃었어 그리고 지금 평가원에 교사출제 개입해서 개판이란다
확실히 문제가 사설틱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100점 못맞을 시험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어디가 신빙성이 없다는거죠 마지막에 15번 풀고 94분 째였습니다.
수능을 얼마나 공부했길래 08년생 학교 다니는데 작년 연대간 내 친구보다 수학을 잘 봐 걔보다 내가 더 잘 보긴 했지만 그게 96이야
현장에서 시험을 안 본 얘들이 그런 소리 많이 해서 그래 예) 작년 수능 프린트해서 봤는데 1등급 나오더라
그냥 믿음이 떨어진다고.. 형 잘게
집모라서 성적이 잘 나온걸수도있죠. 확실한건 그래도 허언이라고 무시당하지는 않을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일단 시중에있는 인강강사들 n제는 거의 다 사서 풀었고요. 뉴런은 2회독 하고 중요한부분은 계속해서 읽었습니다.서바이벌이나 강k같은 재종전용 실모도 구할수있는 만큼 구해서 풀었고요. 08이라고 좀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거같은데 제가 사는 동네가 워낙 학군지다 보니 제 주변 친구들중에서도 평가원 100점 나오는애들 꽤 있습니다.
굳. 내가 너의 노력을 무시한 건 미안하다 친구야
지금 교사출제 6모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확실한 건 특히 과탐(내가 아는 건 원과목)에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너가 수능볼 때쯤엔 해결되어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6모는 분석하고 파악해서 공부 방향성을 집을 수 있는 시험지인지 의심이 감 이건 킬러배제보다 더한거임 시발
저도 확실히 예전 느낌의 수학시험지가 그립긴해요 진짜 15번 풀면서 내가 6모를 풀고있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진짜로 그냥 15번은 1컷은 너무 높게 잡으면 안되는데 그렇다고 주관식을 어렵게 내자니 정답률이 낮아서 킬러문제라고 인식 될수있으니까 객관식을 어렵게 내는 권모술수 진짜 싫지만 뭐 저희가 할수 있는게 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