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해 석유·가스 매장' 명확히 설명하려 액트지오 대표 방한
2024-06-05 13:33:03 원문 2024-06-05 13:31 조회수 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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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대표는 5일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고 말했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아브레우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한 목적에 대해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발표 이후 한국에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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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대표는 5일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엔 "그렇다"면서도 "한국석유공사와의 비밀 유지협약 때문에 자세히 말할 순 없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