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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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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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7덮 0
채점해 보니까 ㄹㅈㄷ로 조졌네 재수는 커녕 현역 때 수준의 점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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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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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68 찍맞0개 7덮 69 11, 13, 14, 18, 22,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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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7에(공통3 미적3) 7덮 12,28,29,30 이렇게 틀렸는데 공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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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촌구석 살아서 사교육을 그닥 안 접하고 살아오긴 했는데 러셀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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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생명 0
뭔지 몰라서 게시글 올라온거 봤는데, 출제자 입장에선 겁나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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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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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vs 7덮 0
국어 수학 체감상 난이도 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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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메롱 했우면 진짜 ㅂㅅ짓할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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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쉐퀴가 0
6모후 한달동안 실수인 척 착각하고 사느라 힘들었다. 현실 자각하고나니 맘이 오히려 편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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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반수 할까 1
지금 달리기엔 늦은 거 같은데 미련만 남고 아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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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니네가 어려우면 뭘 할 수 있지? 더프 성적 안나오면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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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오류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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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내내 놨다가 7월에 시작했는데 언매 93 확통 80 영어 86 정법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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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인데 올해는 근처에서 수능 공부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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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더프 유무?? 0
대치랑 강남 러셀에 들어가보니까 8덮은 없던데 이건 따로 주문해서 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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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 줄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국어풀 때 선택 문학 독서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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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끝나고부터 시작한 반수생인데 이거 어디서부터 문제일까요 7덮 원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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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문제봤는데 1
무슨 28, 30번은 가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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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표본도 ㅈ만하고 문제퀄리티 개쓰레기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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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개가 안올라왕..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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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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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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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 점수 3
언매 85 미적 88 영어 92 생명 30 지구 33 … ㅎㅎㅎ 지구 저런 점수 첨봄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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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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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너의가치를 증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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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지가 나랑 너무 찰떡이었나부다 그럼 모해 국어부터나 좀 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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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얼마일지는 모르겠는디 반수생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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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학원가쪽에 노트북 자유롭게 두들길 곳 없을까요? 0
스벅은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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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에는 학교 다니면서 간간히 수능공부했고 2학기에 원래 휴학하려고했는데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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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러셀 0
대치 러셀 그린반 대기 언제 빠질까요?? 대치 러셀 요즘 나가는 학생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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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66 60 86 32 34 맞아도 별 생각 없는데 3
국수영생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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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프 보고 진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생각 정리하러 조퇴함 현역 6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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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0 0
백분위 몇 예상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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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50 사문 41 ㅋㅋㅋㅋ 사문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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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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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ㅂㅅ한테는 0
수열 22번이 나은듯 어차피 조금만 어렵게 나와도 못푸는데 15번보다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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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4은 ㅅㅂ꺼… 불이당기인가 뭐시기는 수필 읽은지 30초만에 걍 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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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87점 뜸..... 월례도 늘 1이었었는데 어려웠던건지 내 영어실력이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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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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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나만 또 ㅈㅂ이지 생각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화이팅입니다 미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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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sibal 미적 또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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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더프 국어 후기(다른 과목들은 밥먹고 올릴게요) 5
화작 - 89 (#18, #24, #31, #34, #36) 1) 난이도: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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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성상 인강 같이 들으면서 따라가면 안 되고 어느정도 개념 스스로 문제 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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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문학이 어떻게 딱 안떨어질수가있어 원래 선지가 나 답이에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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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그로 ㅈㅅ 본인은 개조짐 나 강대다니는데 부모님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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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 영어 21 23 24 33 36틀인데 20번대가 훨씬어려운거 같은데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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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뇌절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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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ㅅㅂ 다 틀렸눈데 어려웠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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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학 지문 날려풀었더니 전멸.. 고전시가도 넘 어려웠..하…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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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