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강사님이 왜 그렇게 빨리기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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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강의하는 거 당연하고 스타일 지적할 생각은 없는데 굳이 틈만 나면 다른 강사분들 저격하는거 전혀 이해 안됩니다 본인이 더 나으면 알아서 올라갈텐데 가스라이팅 하는 것도 아니고..
스타터 처음부터 가르칠 정도로 중요한 변수 상수 구분 안해서 문제 오류내기도 하고 넓이는 식으로 나타낼 수 있으니까 식 쓰라고 해놓고 당연하다는 듯이 그래프 먼저 그리기도 합니다 물론 맞는 풀이이지만 굳이 그래프를 그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그래프 그리는 사람들을 그렇게 까놓고 본인은 그래프를 그리는 모순적인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본인 말을 들은 한 사람과 듣지 않은 한 사람을 사례로 들면서 수험생 전체를 일반화 하기도 합니다
231114는 많은 선생님들 풀이를 봤지만 강윤구 선생님 방식이 가장 이해가 안됩니다 이창무 선생님은 극한값과 그냥 가까이 가는 것의 차이를 설명해주고 풀이하고 정병훈 선생님은 애초에 장확한 정의를 설명해주시고 풀이를 하며 현우진 선생님은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셔서 극한 상쇄라는 오류를 내셨습니다 그런데 강윤구 선생님은 값과 값이 아닌 것의 정의를 정확히 하지도 않으셨지만 새로운 함수를 만든다는 명분 아래서 당연하다는 듯 풀이를 하셨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싶이 논리에 비약을 만들고 cpa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수험생들에게 cpa 얘기를 하는게 본인이 맞다는 것을 납득 시키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가스라이팅을 하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수학강사라고 하면 현우진 정승제 한석원t가 대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고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한석원t를 제외한 두 분을 많이 깝니다 방법론을 중시하는 강윤구t 특성상 어떻게 보면 개념을 중시하고 방법론은 혐오하는 한석원t를 가장 비판할만 한데도요 (이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 해본게 있긴하지만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기 때문에 굳이 쓰진 않겠습니다) 이런걸 보면 잘못된 태도를 지적하는 것조차도 정말 잘못된 강사분들을 지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명 강사분들보다 낫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보이기만 합니다
서울대를 가고 cpa를 합격하는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4공법에서 대표적으로 고관이나 쉽알은 이걸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안풀릴때 방향을 제주해주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단지 그 이유만으로, 그리고 이 수업을 듣는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선생님들은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사람들로 치부하는 건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르비에서도 활동을 하신다는 이유만으로 잘못된 것들에 대해서 눈감고 무지성 찬양하는 것도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강윤구 선생님에 대해서 무조건 좋다는 글밖에 없고 그 내용마저도 딱히 본인들이 느껴서 좋은게 아니라 강윤구 선생님이 ot나 수업에서 본인 칭찬 하는거 복붙해놓은 거 밖에 없어서 그 글들을 보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 선택을 하는 수험생분들이 있을까봐 그리고 그냥 잠이 안와서 써본건데 길이도 너무 길고 글도 되게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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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 계속 바꾸신다는 얘기도 봤던거 같은데 여기인지 윤구갤인지는 모르겠다
마케팅비 좀 많이 쓰시는듯
여긴 그사람 관심도 없음...
그래도 모의고사 해설 강의 풀이 보면 지림
공부 방향 잘 잡아주는 것도 그렇고
진짜 잘 가르치는것도 사실인데
일부 문제 풀이의 엄밀성과 관련된건 qna 게시판에 여쭤보셔도 좋을듯. 윤구T가 직접 답변함. 답변 오면 후기좀
4규 비싸다고 뭐라하긴했음 ㅋㅋㅋㅋㅋ
근데 비판할거면 제대로 가져오지 넓이를 그래프로 나타냈다는게 적분의 넓이 구할때 같을 때는 보조적으로 그래프 쓸 수 있다고 했는데 그랬을 수도 있고 변수 상수 헛갈린거는 정오표에 수정될 수 있는 간단한건지 아니면 문제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된건지 알 수 있죠…
231114는 새로운함수로 인식하고 국민4점 의심점으로 구간별 함수 만든게 뭐가 이상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이 강윤구 찬양글 보면서 잘못 이끌릴까봐 걱정하는것 처럼, 저도 이렇게 근거 없이 그냥 비판하는 글 보고 들을 사람이 안 듣게 되는게 참 걱정되네요
231114 타 강사 해설하는거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생각하건데(아마 메인 커리에 있겠죠?), 강의를 많이 찍먹하시는거 같은데 강윤구가 가르치는 걸 제대로 습득하고 평가하는건지 의심스럽네요
제가 수업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저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단순히 선생님의 문제풀이를 이해시키느냐의 문제는 강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넓이 문제의 선생님의 풀이를 제가 이해를 못했다면 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말에서 제 말이 딱히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넓이 문제 제외하고는 강윤구 선생님이라 잘못인게 아니라 수학 강사로써의 잘못을 언급한 것이기 때문에 강윤구 선생님의 강의를 이해 못했다고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231114에 대해서 강윤구 선생님 풀이가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새로운 함수로 인식하고 구간별함수 설정하는거 너무 납득됩니다 근데 그 생각 이후가 문제라는거죠 새로운 함수로 나타내기 위해서는 극한을 나오기 전에는 가까이 다가가는 의미이고 극한을 나간 후에는 단순 값이라는 둘 차이를 정확히 하고 문제 풀이를 진행해야하는데 그 부분의 언급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변수상수 문제는 qna에 물어봤는데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그래도 납득이 안돼서 큐브에도 질문하고 오르비나 아는 수학 선생님에게 물어봤지만 다 문제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윤구 선생님이 맞다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적어도 4공법을 전부 완강은 했고 회독을 하던 중 납득이 안되서 글을 쓴겁니다 이것 또한 “니가 제대로 안해서 납득을 못하는거야”라고 하고 싶으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뉴런을 얼마나 강윤구 선생님이 열심히 분석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포3이 뉴런보다 훨씬 낫다면서 뉴런을 까는 강윤구 선생님한테도 “니가 제대로 안해서 납득을 못하는거야”라는 같은 잣대를 들이대실 수 있습니까?
그 변수상수 문제가 뭐임?
그거부터 올리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제대로 납득이 안돼서 문제라는건 아니고, 적어도 “근거”만큼이라도 가져와달린 얘기였습니다. 당연히 제가 강윤구가 도움이 됐던만큼 도움이 안 됐을 수도 있죠. 또한 타 강사를 까는 것과 수험생을 일반화하는것도 충분히 수용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윤구는 논리적 비약을 설명한 2,4번째 문단만큼은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Qna에 질문해보져??
결국 누구나 가르치는 내용인데 자기만 가르친다 이런 느낌이 잇음
딴강사들은 걍 문풀과정에 녹여내는거지 강윤구가 강조하는걸 안가르치는게 절대아님
갠적으론 이미지랑 거의 비슷한 느낌들었음
다른 강사가 방법론을 아예 가르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강윤구 정도로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건 강윤구밖에 없지 않나?
그래서 오히려 등급 낮을수록 도움된다 생각함 좀치면 러닝타임 대비 좀 비효율적이라 느낄수도
강윤구가 누구임? (진짜 모름)
ㄹㅇ 진짜 허구한날 타강사 저격함. 중고딩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분이 뭐하시는 분이죠? (진짜 들어본적 없어서 모름)
이거보고 4공법 30회독하기로 했다
그야 아무도 안들으니까ㅋㅋ
대성 8타 정병훈도 듣는사람이 있고 후기가 있는데
이투스 2타면 그냥 현강강사지 인강강사 아니자나
듣는 사람이 적으니까 까도 적은거죠.
인기 없는 강사일수록 자기한테 맞는 수강생만 들어서 까가 적어요.
진짜 맞말추
근데 현우진이 뭔오류를냄? 알려줄사람
극한상쇄 말하는거 아님?
231114 풀이에서 극한 (0+)+(0-)=0 으로 상쇄된다고 함
나는 옆집 철수가 진짜 왜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음
“강민철이 까가 많은 이유”
여기서 까면 벌점 글삭 당하고 벌점 먹이니까 그럼
누군가를 까고 빠는 건 본인 자유라고 생각해용
윤구가 강의 중 누군가를 까는 건 다른 강사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심찬우도 자신과 방식이 틀리면 그건 잘못된 거다 라고 까기도 하고요
정승제도 윤구를 많이 깐다고 느겼습니다
윤도영도 누군가를 까고요 인강 강사중에서 아무도 안 까는 강사가 더 적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를 까는 건 까기보단 자기가 옳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윤구가 실제 인강영상에서는 누군가를 까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보통 tcc에서 많이 까지요
가스라이팅 얘기를 하시던데 아마 맞을 겁니다
사실 인강이나 현강이라는 시스템이 누군가의 생각을 몇시간동안 보는 것이어서 가스라이팅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꼭 부정적인 것일까요?
사실 우리가 이미 가스라이팅을 당했던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좀 당하면 아떨까요? 무슨 공산주의같은 사상도 아니고 공부방법이 이거면 더 좋다 라는 것 정도인데요
그리거 그게 진짜로 잘못된 방법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구 영상을 얼마나 보시고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위 말들이 다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위 말들이 까는 이유라면 안 까일만한 사람이 더 적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윤구에 대한 좋은 글만이 많은 이유는 그만큼 성적이 올랐기 때문이 아닐까요? 학생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태도로 대해주시구요 인강시장은 돈이 가장 중요시하된다고 생각했지만 윤구는 정말 학생들을 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윤구 수강생은 다 이런 생각을 할 것이구요
논리적 오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좌도 어? 이건 좀 이상한데? 싶은 부분들이 있고요
그런 부분은 그냥 굉장히 예외적인 케이슨가? 생각도 햐보고 qna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뉴런보다 포3이 좋다 라는 말도 있었지요
그거 윤구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었나요? 수강생 중에 이렇게 말하는 학생이 있다 라고 말했던 거 아닌가요?
디트, 회계사 시험 얘기도 본인의 공부방식이 옳다 라는 의미이지 난 존나 천재야 같은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구 수업이 타 강사들도 가르치는 것이다 라는 말도 있던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윤구만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인강강사가 또 누가 있나요? 물론 타 강사도 문풀을 설명하시지만 윤구만큼인 인강강사가 있나요?
그래프나 식도 문제풀이를 하시면서 난 강사니까 이러지만 너네는 이러지마 라고 하시거나 태세전환의 예로 보여주시거나 보조적으로 이렇게 사용될 수 있다 정도 아닌가요?
무서워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너무 치우치는거도 안좋아요
혹시 어느 부분에선 한 말인가요?
나름 객관적으로 평가했다고 쓴 글인데
어디 치우친 글이라곤 생각 못 했어요
나름 인정할 부분 다 인정했다고 샹각했는데요
사실 강의내용은 참 좋은데
저격의 정도가 좀 심한 것 같긴 해요.
캐스트 중에 드릴도 한 번 저격하시던데
바이럴 너무 심한듯 진짜 작작좀 쳐하지 괜히 반감만생김
윤구만큼 홍보안하는 강사도 없을 듯 바이럴이라니 ㅋㅋ
홍보개많이함
좆소 이투스 소속 2타인데 타사이트 대비 홍보라 해봐야 뭐 얼마나 한다고 ㅋㅋ
바이럴 개심함
나도윤구패스끊었지만 바이럴 너무심하다는거 체감많이함
윤구 슨상 바이럴 최소한 오르비에선 딱히 체감 못하겠던데 디시는 잘 모르겠고
내가 그렇다고 느낀다는거임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그런거 느끼는 사람들 있고 그게중요한거임 님이 못느낀다고해서 그게 정답이 아닌거임
그니깐 왜 바이럴 심하다고 느끼는 거임? 궁금해서 물어봄
님같은사람 바이럴같음
뭔 소리냐 이건또 ㅋㅋㅋ 걍 니가 존나 예민한거 아니노?
난 그냥 내 생각을 말했을뿐임
근데 바이럴한다는 댓글들은 무슨 글 보고 바이럴한다는 건가요? tcc 영상 엄청 많은 건 봤는데 사이트 외적으로도 활동하는 게 뭐 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윤구쌤 강의 잘 듣고 있어요. 물론 강사님이 가르치시는 부분을 다른 강사도 안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이만큼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구분해주는 강사님도 처음이구요. 개인적인 소견으론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기본 자세가 기출에서 출제된 표현 사이에서 공통점을 발견하여 일관된 풀이를 해낼 수 있는 기틀을 닦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제 생각과 정말 잘 맞는 강의라 강의내용에 관한 비판은 조금 속상하기도 하네요...특히 231114 해설은 그동안 선생님이 강조해오셨던 풀이가 정말 일관되게 적용된 해설이라 잘못된 점을 전 느끼지 못했어요. 하지만 강의 외적으로 선생님께서 사용하시는 언어 및 과도한 비난을 통한 타강사 까내리기는 수강생인 저도 늘 불편하게 생각해왔던 부분이에요.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닌데 마치 강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까내리는 부분은 정말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글과 다른 비판을 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4점공략법 이후 커리인 기출구, 포인트2의 전문항 해설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어려운 문항은 선별하여 해설해주시긴 하지만 다른 문제의 해설도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선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책을 구성했을진 모르지만 여론을 보면 저처럼 불편을 호소하는 학생이 많아요.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본인 수강생들의 피드백도 경청해주시고 반영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물론 선생님 말씀처럼 포인트2가 4규와 비교하며 가격이 저렴하단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원하는 건 낮은 가격보단 차라리 비싸더라도 4규와 같은 퀄리티 좋은 문제와 전문항 해설이 아닐까요...? 정리해보자면 강의 내용에 대한 비판은 잘 이해되지 않지만 그 외적인 부분은 모두 동의하고 선생님께서도 개선을 해주시는 것이 남을 까내리는 것보단 1타강사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은 아닐지...
근거있는 자신감인 것도 맞지만 타 강사 저격은 사람에 따라 안 좋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인듯
이분 스타터 안듣고 본편만 보셔서 넓이를 g로 본다는게.식으로 간다는 말 했던 거랑 앞뒤가 안맞다고 하신 듯
(스타터에 해당 문제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심)
이게 윤구쌤만 하시는 말이 있음. 대표적인
예가 상황에 따라 상수 그 자체도
낯선문자로 본다는 개념인데 그거 말씀하신 거려나..
ㅡㅡㅡㅡㅡㅡ
워낙 성격이 그러신 편이라,,. 가끔 많이 불편하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이미 듣는중이라 그래도 전 듣고있네요
스타터 처음부터 가르칠 정도로 중요한 변수 상수 구분 안해서 문제 오류내기도 하고 넓이는 식으로 나타낼 수 있으니까 식 쓰라고 해놓고 당연하다는 듯이 그래프 먼저 그리기도 합니다 물론 맞는 풀이이지만 굳이 그래프를 그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그래프 그리는 사람들을 그렇게 까놓고 본인은 그래프를 그리는 모순적인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 혹시 어떤 문제에서 그랬다는 것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스타터와 4공법 본편을 다 들은 수강생인데, 그렇게 느껴진 문제가 없었어요. 이렇게만 적어 놓으면 강의 안들어본 사람들 입장에선 문제가 있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넓이를 식으로 보지 않았다고 할 만한 상황은
1) 작수 12번은 낯선 문자 t로 인해 조건이 식으로 바로 표현되지 않으니 G를 도입하는 전형적인 그래프 추론 문제이니 그래프를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생각합니다.
2) 적분에서 넓이 구할 때 식으로 해도 되지만 상황파악을 위해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하셨고, 늘 보조적인 활용임을 강조하십니다.
3) 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에서 넓이 구할 때 G로 접근 하는 문제는 애초에 설명하실 때 식으로 푸는 걸 먼저 설명해주시고, 이 유형은 그래프로도 풀리고 계산이 많이 아껴질 수 있으니 한번 숙지해도 좋다고 플러스 알파로 말씀해주셨죠. 심지어 이해안되면 몰라도 된다고 까지 했습니다.
강사가 마음에 안드는 건 당연히 그럴 수 있죠. 1타도 좋지만 각자 스타일에 맞는 강사를 들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듯이요. 저도 윤구쌤이 타 강사 은연중에 디스하시는 거 많다는 건 공감합니다.
다만, 위에 말씀하신 특정 부분은 단순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의 왜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제대로 된 비판이 될 수 있으려면 본인 주장에 근거를 함께 제시하셔야 설득력이 있을 거 같아요. 그래주시리라 믿습니다.
야 너 알바지! 하시면 뭐 할 말이 없네요. 저는 소위 여러분들이 싫어하시는 틀딱 수험생으로, 작년에 우연찮은 계기로 윤구쌤을 만나게 된 수강생입니다. 덕분에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으나 아쉬움이 남아 한번 더 도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많은 깨달음을 주신 선생님이다보니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이 남아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