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직장인 학대” 이틀 연속 출근길 폭우...지하철 중단에 도로 통제까지

2024-07-18 12:02:31  원문 2024-07-18 11:51  조회수 3,880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8763102

onews-image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이틀 연속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 운행이 일부 중단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런 폭우에 출근하는 것은 직장인 학대”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18일 엑스 대한민국 트렌드 키워드(왼쪽)와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침수된 공장에 고립된 근로자를 구조하고 있는 소방대원(사진=엑스/연합뉴스)18일 오전 11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경기도(구리, 남양주, 하남 제외), 인천, 강원도(횡성, 원주, 철원, 홍천평지), 충청남...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