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1만 목포, 4만 신안과 통합하면 '신안시'로 양보"
2024-07-20 22:34:55 원문 2024-07-14 16:50 조회수 3,828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8780518
"신안군이 목포시와 합치면 통합시의 명칭을 '신안시'로 바꾸겠다. 이번만큼은 신안 주민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줘 목포·신안 통합 실패하지 않겠다."
전남 지역 최대 관심 현안 중 하나인 '목포·신안' 통합 문제에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은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통 큰' 입장문을 내놨다. 오랫동안 전남 제1 도시라는 명성을 누려온 목포의 인구는 21만2,502명(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신안군(3만8,222명)의 5.5배에 달하지만, 가장 상징성이 큰 '목포'라는 지역명을 과감히 양보하겠다는 선언이었다.
...
-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08/28 16:26 등록 | 원문 2024-08-28 16:19 1 5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
'학급비 100만원' '교수 말에 리액션'…전남대 치전원 학생 규제 논란
08/28 15:58 등록 | 원문 2024-08-27 15:09 4 15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이 벌금과...
-
"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응시하는 극성 대치동 학부모
08/28 14:18 등록 | 원문 2024-08-28 10:48 16 74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우리 아그들 과학탐구 표준 점수는 엄마가 지켜줄...
-
정보사 군무원, 7년간 1억6000만원 받고 中 정보원에 기밀 유출
08/28 11:23 등록 | 원문 2024-08-28 10:43 10 12
국방부검찰단은 28일 “정보사 군무원 A(49)가 2017년 중국...
-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위기에 시의원 "시민세금 낭비" 비판
08/28 09:58 등록 | 원문 2024-08-27 15:30 5 6
"선거비용 보전받고 재보궐선거 비용까지 결국 시민 부담"…29일 대법 선고...
-
[속보] 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08/27 20:47 등록 | 원문 2024-08-27 20:36 1 2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쟁점법안인...
확실히 지방은 인구 소멸이 심각하긴 한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