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 '2천명' 정한 회의록 파기 시인…野의원들 질타
2024-08-16 12:31:59 원문 2024-08-16 11:22 조회수 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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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울=뉴시스]김정현 한재혁 기자 = 교육부가 지난 3월 2000명이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의 대학별 배분을 심사한 위원회 회의록의 원본을 파기해 현재는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6일 오전 국회 교육위·복지위원회가 연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 출석,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위원회(배정위)' 회의록을 파기했냐는 김영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질문에 "배정위 운영되고 기간 중에 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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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다 해줬잖아vs다 지웠잖아
의료를 OECD 평균으로
정상화의 신
대 석 열
2천명 증원 다섯 글자에 환호성~
대석열
2천명 근거도 없이 위에서 시키니까 저지른 일
아님?ㅋㅋ
야이, 아파트 주민회의를 해도 기록을 남기는데 ㅋㅋ
이게 정부냐
'천공' 했으니까 지운거지 ㅋㅋㅋㅋ
"이천공 각하의 지시다."
의대쪽에서 전국의대 현장 다녀보고 계산해봤을 때 2025학년도 의대증원 350명이 최대라고 작년에 증원 떡밥 돌때부터 노래를 불렀는데 회의록도 없고 과학도 없고 대체 2025 입시 어떻게 될지 정말....
사실 2000명 근거는 이미 신석열 윤창섭이 직접 밝히긴 했죠 10년뒤 의사 10000명 부족하다는 계산 --> 10000명 ÷ 5년 =매년 2000명씩 증원
이런 초딩같은 근거를 이 파국을 내놓고 들이밀면 그 ...아니다
...예
이짤이 진화하네ㅋㅋㅋ
University hospital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 정원 수만 늘리면 의대가고싶은사람들이 지지해줄거라고 생각했나...
놀랍게도 지지했다
한쪽은 찢고 한쪽은 파기하고 정치판이 완전히 개판이네ㅋㅋㅋㅋㅋ
지역인재 욕심채워주고 걸로 표구걸한거라 왜 아무도 말을 못해
350명->1000명->1500명->2000명 무슨 경매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