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능 이원화 · 내신 외부평가제 도입 논의
2024-08-19 20:13:33 원문 2024-08-19 20:06 조회수 10,370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8955025
오늘(19일)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가 대입 수능 시험을 둘로 나누고 고등학교의 내신 평가를 외부기관에 맡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현재 논의하고 있는 내용이 최종 확정되면,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국가교육발전 계획에 담기게 됩니다.
오늘, 첫 소식 손기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 산하 교육발전 전문위원회는 '수능 이원화' 방안에 대해 우선 의견을 모았습니다.
언어와 수리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Ⅰ과 선택과...
-
10/15 21:29 등록 | 원문 2024-10-15 18:27 0 2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어 무척 기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
'조희연 10년' 이후 서울교육 누가…최종투표율도 관심
10/15 20:08 등록 | 원문 2024-10-15 18:34 1 14
[앵커] 내일(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는 보수와 진보 후보들 간의...
-
10/15 19:27 등록 | 원문 2024-10-15 18:26 2 0
삼성을 바라보는 안팎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조 단위의 분기 영업이익을 내는...
-
北, MDL 10m 지점서 폭파…중기관총·유탄발사기로 대응사격
10/15 19:22 등록 | 원문 2024-10-15 17:12 3 0
북한이 15일 남북을 잇던 경의선·동해선 도로를 폭파하는 과정에서 폭파 비산물...
-
조민 서울대 대학원 학적 유지 중…장학금 802만 원 환수도 ‘아직’
10/15 19:15 등록 | 원문 2024-10-15 16:06 4 0
서울대가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의 딸 조민 씨에 대한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
[속보]尹, 연대 논술 유출에 "책임자 철저 문책..엄정조치하라"
10/15 16:02 등록 | 원문 2024-10-15 15:51 13 19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유출...
-
10/15 16:01 등록 | 원문 2024-10-15 15:34 1 1
북한이 남북 연결 도로 요새화 발표 엿새 만에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북측 지역에서...
-
조전혁 "정근식은 농업호소인", 정근식 "주말농장 실제 사용"
10/15 15:10 등록 | 원문 2024-10-14 14:58 0 11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4일, 조전혁...
-
[속보] 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미소 띤 채 국회 도착
10/15 14:23 등록 | 원문 2024-10-15 14:11 5 17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그룹...
-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대화일 뿐"
10/15 13:33 등록 | 원문 2024-10-15 11:49 6 8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나눈...
-
“김어준, TBS서 최소 24억원 챙겨… 시민 세금으로 뱃속 불려”
10/15 13:08 등록 | 원문 2024-10-15 11:05 2 0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실제로는 더 많은 출연료 지급됐을 것”...
-
10/15 12:32 등록 | 원문 2024-10-15 12:21 5 7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북한이 15일 끝내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
[속보] 합참 "북,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10/15 12:32 등록 | 원문 2024-10-15 12:24 4 3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일대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
[단독] 연세대 "시험지 등 유포자 특정…사교육 업체로 의심"
10/14 22:38 등록 | 원문 2024-10-14 12:03 7 12
9천여명이 응시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를 유포한 수험생들이...
-
10/14 21:54 등록 | 원문 2024-10-14 16:29 3 1
(연평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내신 외부평가는 좋은것같은데?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나
내신 킹부평가는 ㄹㅇ ㄱㅊ은데
진짜 내가 영어 내신 지문암기 안해서 이상한 등급 나온거 생각하면..
영어모의는 고39평까지 거의 틀린적도없구만 ㅋㅋ
서술형 문제는 돈 많이 들텐데....
제발 내신도 좀 교육청처럼 일괄적으로 해야됨...
현재의 2028 개편안보단 훨씬 좋다고 생각
내신 외부평가도 동의. 미국 AP처럼 될듯. 학교에선 좋은 수행평가로 세특 잘 써주는걸로 하고
단 저 서논술형은 당장도입은 어려울듯. 50만명 넘는 답안채점 어케함?
다만 방법이 있다면, 저 2차 시험은 상위권 대학 위주로 반영할 거라
행정고시 Psat 처럼, 1차 컷으로 상위 nn%만 2차 응시할수있고 하면 될수도? 난 대충 20% 생각하긴 함
진짜 그렇게 제안했다는데..?ㄷㄷ
수능 이원화는 굳이 싶네 수능1은 국수영수능 수능2는 탐구수능?
약간 그런느낌?
근데 수능2는 상위권 대학용일듯. 인서울, 주요 수도권대학 노리는용
근데 저게 나은게
지금은 상위권이나 하위권이나 똑같은 과목 시험보게 되면서 하위권은 다찍으니 의미없고 상위권은 실수줄이기 훈련만 하게됨
미국만 해도 다양하게 시험보는데
5급 행정고시처럼 될듯
1차 객관식으로 허수 쳐내기
2차 학과 과목 관련 논술시험
다만 채점부담 때문에 2차에 서논술형 추가해도 객관식도 남겨놓을듯
이원화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수능1은 상평이 맞지않나...
그냥 초기수능처렁 원점수 까면 됨. 원점수도 절평임
서술형은 지원한 대학교수가 매기면됨
오 좋은데?
이주호 이 인간은 2013학년도 수능때 국영수 전과목 AB형 이원화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영어 이원화 1년만에 폐지했었는데 이번에도 수능 이원화를 ㅋㅋ
저도 지금까지 한 짓거리들이 있어서 기대는 전혀 안함요 ㅋㅋ
설령 국교위 통과돼도 이주호가 반대할듯
오 괜찮은데?
근데 수능1은 상대평가였음 좋겠음
외부평 가제 다섯 글자에 환호성~
내신 외부평가는 좋은데 수능은 범위만 손대고 냅두지
내신 외부평가 ㄹㅇ 좋네
내신의 정상화 ㅋㅋㅋㅋㅋ
내신 외부평가는 확실히 좋은것 같고 수능 이원화는 굳이 싶네요
사교육 크악 씨이빨 바로 대입 정상화
좀 나때해주지 싯팔
단답형은 몰라도 서논술형은 무린데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해 보는 것도 낫배드
문제 형식 자체의 문제보다 채점할 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좀 클 거 같아요
그 많은 시험지의 효율적 채점 문제부터, 이의제기가 늘어날 것도 같고… 온라인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악필 때문에 점수 까이는 사례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신 외부평가제 대찬성
음 이거만 보면 나쁘지 않은데?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화만 빼면 괜찮은듯?
내신시험지 공적으로 검열된다는거 같은데 기준 잘 만들어야 될듯
기준만 잘 만들어지면 학교간 내신 따는 형평성의 차이가 좀 줄어들거 같음
장수생은 비교내신으로 쳐줄라나..
시험범위 줄었어도 변별할수 있는 뭔가 생기면 그래도 괜찮을지도. 분명한건 대학들이 인재뽑는데 관심있다면 난이도 조정 방안에 입김을 좀 넣어줬음 좋겠음 . 백퍼 절평은 진짜 아니라고봄
https://naver.me/5r9TXIsw
카르텔이라네요~
절대평가화 시키면 상위권 변별은? 서논술형 도입하면 공정한 평가가 가능함? 서논술형은 인강이 케어를 못하는데 오히려 사교육만 부추기는 꼴 아님? 왜 자꾸 공정한 수능을 없애려고 하지?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냥 수능 범위를 늘려서 아예 수능을 2일동안 치르던가 하는게 차라리 나을거같은데요
사교육이 커버를 못하게끔해서 무력화하겠단 발상일순 있어보이네요
교육과 평가체계를 만들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될게 저렴한 사교육이 고득점을 만들어줄수있냐임? ㅋㅋㅋ 이러니까 한국교육이 산으로 갔지
높으신 분들이 사교육을 근절하겠다고 내놓는 정책들이 사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는거죠
소신발언 내신 외부평가고 지랄이고 그냥 저새끼들이 뭘 잘 해낼것같지가 않음
1. 내신 외부평가는 찬성
2. 수능 이원화는 반대 (시험범위와 과목만 손대고, 크게 안 바꾸면 좋겠어요)
내신 외부평가가 되려면 일단 국정교과서로 돌아가야 되요. 그리고 내신 비중을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높다면 결국 예비수능이 되어버려서 망할 듯... 당연히 선택과목 서술형평가는 또 다른 사교육붐을 조장하겠죠. 좋은 대학/학과는 당연히 수능2를 선택해야 할 테니까요... 그러면 결국 새로운 킬러 문항이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내신 외부평가... 학교마다 배우는게 다른데 그게 쉬울까 의문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은데? 단 서술형 채점을 어케할지가 약술형 정도라면 가능하겠지만
미적 기하 물1물2부터 돌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