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범SeaL [1156909]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08-22 17:20:25
조회수 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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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기본 프로필참가만 되어있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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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옯끼야아악 · 1324338 · 08/22 17:25 · MS 2024

  • 서울대내놔 · 977144 · 08/22 18:15 · MS 2020

    대물범

  • 버티고버텨 · 1271531 · 08/22 18:34 · MS 2023

    아직 안되는거 같긴 한데요...

  • 물범SeaL · 1156909 · 08/22 19:40 · MS 2022

    버그네 다시 했음요

  • 참기름에밥비벼 · 1138689 · 08/22 21:33 · MS 2022

    우주선안에서 관성력 떄문에 빛이 휘는것은 관성력이 공간을 휘게 만든다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관성력 = 중력이니깐?

  • 물범SeaL · 1156909 · 08/22 21:47 · MS 2022

    좀 다릅니다. 등가원리는 관성력과 중력의 효과가 동일하여 외부관측없이는 이를 구분할 수 없다입니다. 관성력은 가속계와 정지계의 관측의 차이에 의해서, 중력은 질량의 존재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발생하는 원인이 다르죠. 그래서 관성력이 공간을 휘게 만든다는 설명은 잘못되었습니다. 시공간의 곡률을 만드는 것은 질량이니까요.

  • 참기름에밥비벼 · 1138689 · 08/23 15:15 · MS 2022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공간이 휘지도 않고 빛은 질량이 존재하지도 않는데 왜 빛이 휘는걸까요? 질량이 없으면 힘을 못 받지 않나요?

  • 물범SeaL · 1156909 · 08/23 15:20 · MS 2022

    빛은 최단시간경로로 이동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최단경로'가 아니라 말이죠. 최단경로는 직선이지만, 최단시간경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빛은 휘는게 아니라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최단시간경로로 그저 이동할 뿐인겁니다.

  • 참기름에밥비벼 · 1138689 · 08/23 15:22 · MS 2022

    근데 윗말씀에서 관성력때문에 공간이 휘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제가 본 문제에서는 관성력때문에 빛이 휜다고 해설이 돼있어서요. 필요하시면 문제 캡쳐해서 올려드릴게요.

  • 물범SeaL · 1156909 · 08/23 15:26 · MS 2022 (수정됨)

    고교과정에서 관성력=중력이라고 많이 말하고 그런 관용이 생겨버려서 그렇게 해설한 듯 합니다. 고등수준에선 그렇게 생각해도 문제 없을겁니다

  • 참기름에밥비벼 · 1138689 · 08/23 15:31 · MS 2022

    답변감사드려서 문제도 올려드랴요. ㄴ 이 참이라고 하네요

  • 물범SeaL · 1156909 · 08/23 15:39 · MS 2022

    다시 말씀드리면 등가원리는 관성력과 중력의 효과가 같이 이를 구분할 수 없다입니다. A의 입장에서 빛은 관성력과 중력을 구분할 수 없어 빛이 휘어졌다라고만 표현할 것이고 B의 입장에서는 관성력이 보이니 ㄴ과 같은 선지로 표현됬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참기름에밥비벼 · 1138689 · 08/23 15:41 · MS 2022

    물범님 감사합니다. 드릴게 좋아요 밖에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