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나쁜 짓"...가해자 부모, 딥페이크 증거 지우기

2024-08-28 16:21:46  원문 2024-08-28 15:10  조회수 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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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딥페이크 성범죄가 논란이 되자 인터넷 기록을 지워주는 이른바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 가해자들의 문의가 잇따른다고 합니다.

미성년 가해자들의 부모가 불법 영상물을 지워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상당수라고 하는데요.

피해 우려 속에 일선 학교에는 SNS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양동훈 기자가 보도하니다. [기자]

지인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한 딥페이크 성착취물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인터넷 기록을 지워주는 이른바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 불법 영상 게시물을 지울 수 있느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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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