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적이랑 별개로 고등학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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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다시 회상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나눈 추억이, 그 빛바랜 청춘이 나에겐 없을 거란 사실이 슬프다. 새벽되니깐 별게 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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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체가 스트레스덩어리임
미진학생이면 개인적으로는
대학 붙어놓고 가세요
님이 앵간히 인싸 기질 아닌 이상
공부하느라 3년간 그냥 고통임….
인싸여도 공부하느라 ㅈㄴ 바쁨
학바학이겠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추억이요.. 그건 수능 끝나고부터 시작이랍니다..
빛바랜 청춘은 고등학교 때 찾는 게 아니라
개인적 의견이지만
대학생때 찾을 수 있는 겁니다
매체가 자꾸 이상한 이미지를 씌워서 그런 거지
실제 고등학교 생활은 낭만과는 거리가 많이 멀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1학년 때 1.5로 성적도 잘 나왔었고 친구들이랑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건강상의 이유로 자퇴한게 너무 아깝네요. 물론 뭐 자퇴 안 하고 병원 안 갔으면 지금 살아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ㅋ
아직 고딩이긴하지만 안아팠을 때가 딱 고등학교생활 까지라 많이 그리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