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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학은 듄탁해 하고있고 독서는 ebs원본 깔짝 봤는데, 정말 몰라서...
세미 수능 만점자 ㄷㄷ
국어만점의 비결
쌉재능+쌉노력
사설에서도 만점이나 만점권 점수가나오셨었나용
네
수학 비법
좀만 구체적으로 질문 부탁드려요
만점까지 가실 때 하신 컨텐츠나 방법론? 알 수 있을까용..
본인 상황을 말씀주시면 솔루션을 드릴게요
이거 이거 하면 만점이 된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쪽지로 보내도 될까용?
여기 댓글로 남겨주세용
지금 상황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을 드릴게요
쪽지는 한번 시작하면 긴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따로 받지 않아서용
수학 사설풀면 잘나오면 80 못나오면 72정돈데 1컷까지 가려면 우뜨카나요...보통 22 28 30 고정으로 틀리고 12131415 2021에서 플러스알파로 틀려요
1.
맞은 문제도 더 잘 풀고 있는지 풀이 피드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학습량에 대한 의구심을 가져볼 팔요가 있어요, 흔히들 말하는 양적인 측면입니다.
본인이 약한 단원들에 대해 N제를 통한 보충이 계속 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저는 실력이 부족할 때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 대해 약간은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해설지를 보면서 스스로 피드백을 할 실력은 적어도 통합 수능에서 1등급 이상은 나오는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강이든 현강이든 과외든 본인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춘 사람의 풀이를 통한 간접적인 또는 직접적인 피드백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실력의 진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 미만의 학생에게 해설지를 통한 독학에서의 한계는 명확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문제풀고 오답 정리하는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비효율속에서도 효율이 존재하기 때문에 혼자 연마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배움을 통하여 체득의 과정이 필요하고 천재가 아닌 이상 하나를 배워서 하나를 제대로 써먹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개념학습에 따른 문제풀이 공부량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보시고 피드백이 잘 되고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모는 꾸준히 풀되, 내가 무엇을 모르고 아는지를 체크하는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실모들이 N제의 성격을 띠기도 하지만
실모는 여전히 실모임을 잊지 말고 활용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고1인데 국어 9모 벼락치기 할 수 있나요?
벼락치기는 모든 시험에서 통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ㅎㅎ
원래 만점가까이 나왔는데 수시하느라 몇달간 국어 모고를 아예 안풀어봤는데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1도 안나오면 성적표 보여드리기가 좀 그래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