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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도야 미친 1
ㄹㅇ 세종대왕님인가 ㅈㄴ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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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8
목아프다..설마 감긴가 안되는데 옯끼야아아아악
고등학교 1학년 상위권 학생은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정시 올인인가요 병행인가요 수시인가요
내신 주요과목은 1.00이라서 수시 생각하고 있긴 한데 서울대학교 때문에 정시도 아예 마음에 없진 않아요
ㅈ반고라서 세특같은거 다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봄 이런거고 일어 정보같은건 9등급 뜨게 버리고 사이 안좋은 쌤 한명이 ㅈ되보라고 담배피는거 간접적으로 적어놔서 ㅜㅜ
세특이 박살난건 안타까운 소식이긴하네요. 제가 일반고, 특히나 지방 일반고 수시, 내신 시험에 대한 이해도는 아주 낮은 편이라 수시 부분에 대해선 잘 모르겠긴 합니다. 다만,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시험치는 과목을 시험을 앞두고 학습하기 시작한다면 문제풀이를 통한 공부를 할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학등의 여유있는 시간을 활용해 수학은 개념부분에거 진도를 빼며 이를 이해하는데에 힘쓰고, 기출문제 등 양질의 문제를 직접 고민하며 풀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이번 여름은 대부분이 지나가긴 했겠지만, 방학때마다 두과목 정도씩은 선행,문풀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약 정시에만 힘쓰시게 된다면 학기중에도 이러한 플랜을 적용시켜 진도를 나가면 되는거구요. 다만 핵심은 문제를 푸는 양보다 푸는 문제들을 잘 이해하고, 나에게 어느정도 챌린징한 문제들을 직접 풀어가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정백점을 향하려면 무엇을해야할까요
이시점에 이를 논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긴 하네요. 저는 사실 어떤 일이 있어도 모든 문제를 다 풀 정도의 뒷심이 있으려면 기초를 잘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을 잘 학습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 무작정 기출로 돌아가는것은 다소 문항 풀이에 대한 감을 잃어버리게 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당장에 어려운 시험에서도 100점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제를 거르지 않고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상 답지를 보고 해설을 읽고 이해하는 것과 어려운 문항을 직접 뚫어보는 과정을 겪어 풀어보는 경험을 하는 것은 추후의 수학 실력 발달에 아주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물론, 최근의 컨텐츠를 전부 톺아보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에 요즘에도 옛날의 딥마인드 등 경악스러운 난도의 문항들로 구성된 문제집들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경우는 배제하더라도 대부분 강사님들이 출간하시는 N제, 그리고 거의 모든 실전 모의고사의 문항등에 대해서는 이러한 공부가 유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답지를 불태웁시다.
답지를활활활
신상정보가 궁금해요
서울대학교 짐나르기학과 25학번 김수학입니다
으흐흐
슈냥님도 생패가 심상치않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비견되는 호적수는 처음이에요
제가어찌....
이틀연속으로이시간쯤에출몰하시는걸보면...
수학 검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8-92정도 실력인데 그냥 남은 문제가 답 없알 때만 하는게 나을까용
아무래도 평소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고, 고난도 문제에서 쉽게 막히는 편일수록 검토를 하는게 좋긴 하죠
저라면 살짝 찍먹이라도 해보고 쎄믈리에 해봐서 될거같다 안될거같다 판단해보고 안될것같으면 검토 들어갈 거 같습니다
4등급에서 2등급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기출을 다시 확실하게 하고 있고 뉴런 조금 했습니다
저는 고1때부터 수능공부에 큰 파이를 투자해서 고3때는 줄곧 1등급 성적대에서 왔다갔다한 편이라, 중간에 모의고사를 통해 점검하는 과정이 부족했어서 과도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 다소 난감한 부분이 있네요.. 제가 잘못된 조언을 드려 되려 독이 될까 걱정돼서 저는 답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