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독서 많이 하면 국어 재능충?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9046955
메인 글 보고 생각하는건데
어릴 때 독서를 많이 해서 국어 재능이 만들어진다
이거보다 재능이 있었기에 그 어린 나이부터 독서를 해서 국어 능력이 더욱 키워진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 어린 나이에 나가서 뛰놀기, 게임하기를 재치고 독서를 선택하기가 쉬울까요? 독서를 선택한 것부터 독서에 대한 선호도가 어느정도 타고났다고 볼 수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구라가 아니라 진짜.. 수학시간에 소리났는데 느끼면서 푸나 싶었다
-
작년에 한국사 수특만 풀었던 걸 다 까먹었네...
-
더프랑 이퀄치면서 생각이 바뀜 교육청 <<<< goat 출제기관
-
유빈이 너무 흥해서 교재구매시에만 수강가능으로 바꾸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
9모 언매 만점받았었는데 초면에 실례지만... 지랄ㄴ
-
범준쌤 마지막 강의니까... 참고 가야지
-
음음음 고민상담좀 해주실분.. 이성관계쪽
-
레전드피곤
-
89 76 3 50 48
-
날 것같다.
-
11퀄 후기 0
언확영 동사 세사 93 89(ㅅㅂ) 95 48 50 확통 24번 틀렸네요 시발...
-
언매 92 확통 88 ( 15 22 29 ,,,) 영어 97 세지 50 사문 44 ..? ㅠㅠ
-
대성 개 쎄진듯 5
제목에 적절한 짤
-
난이도 어떠셨나요? 사문은 쉬웠는데 정법은 이게 뭐지 싶었네요 피곤해서 잘 안읽히고..
-
근데 확실히 2
11월 모의고사라고 쓰여있으니까 느낌 엄청 이상하더라고요 진짜루
-
국어 화작>독서론>사회>인문>문학>과학 이거를 독서론>사회>문학>화작>인문>과학...
-
20학년도 수능 나형 30번 - 이차함수로 관찰하기 3
학습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이퀼 0
85 96 93 47 41 지구 ㅅㅂ
-
11덮 0
국수영물지 94 77 92 34 31 -->탐구미친놈들어떡하죠 물리는 4페...
-
11덮 ㅇㅈ 12
과탐은 도저히 못올리겠음... 수학은 최근 더프 중 제일 잘봐서 꼽사리로 넣음
-
스스로의저능을체감하는시간이자나.
-
아님 말고
-
여자 목소리 웅얼웅얼 잘 안들리던데 저만그랬나요
-
현장에서 수필 개빡세서 가나지문 버렸는데 채점하니까 82점 뜨는데 이거 수능이면...
-
ㅆㅂㅆㅂ 미적 커리어 로우... 제발 수능 80 ㄱㄴ하다고 해주셈ㅠㅠ
-
ㅜㅅㅜ 오늘 2026 나왔대서 들어가봤는데 군인 얘긴 없어서요
-
이정도나오면 보정컷 84 ㄱㄴ?
-
죽어
-
물2 수능을 위한 컨텐츠들은 대부분 학원강사 자료들이죠??? 0
시중 서점에 있는 문제집은 대부분 내신용이고 수능을 위한 컨텐츠들은 강사자료들이죠???
-
11덮 점수 8
언매 96(3,10) 미적 96(11) 영어 97 한국사 안매김유기...
-
많이 올랐죠?
-
화작 미적 물1 지1 76 92 3 48 47 제발 수능도이렇게만
-
대충 몇등급정도 될까 탐구는 런쳐서 없음
-
또 또 나만 못봤지
-
11덮 현역 3
언매 : 92 별표친거 제발 확인좀 확통 : 80 진짜개어려워 ㅈ같애 영어 : 87...
-
사람들 점수만 보면 과탐중에 제일 어려워보이는데 유일하게 안해본 과탐이 지1이라서...
-
언매 88 확통 42 영어 80 생윤 39 사문 32 수학 23번 틀림.. 나름...
-
매체 40 41 43 44 틀림;;;;;;;;; 79점 입갤 ㅆㅂ
-
정병호t 파이널 수학 기출 분석 강의에요
-
강민웅이 조금 난이도 있다고 하던데
-
수능 1등급이면 상위 4%인거잖음 딴거 집어치우고 국수탐만 1등급컷이라고 해도...
-
생40+지20=60 지구 ㅁㅣ친새끼...
-
화 98 확 80 영 97 사문 47 정법 48
-
일단 11월 8일까진 매일 +미적 2점 3점 ~쉬운4점 30문제 +실모 1회분...
-
좆도 변함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
국어는 계속 기출이랑 실모만 돌리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김승리 아수라일지라도...
-
통합과학 공부할때 들었었는데 요즘애들은 ㅊㅇㅊ 모르나
-
오랜 기간 문명국들이 따르는 보편적 원칙 관습인가요 아님 법의 일반 원칙인가요?...
어릴 때 (부모의 강압, 지도에 의해) 많이 읽는다
그거 매우 안 좋은게 읽는 시늉만 하고(글자만 마음속으로 읽고) 정작 글의 의미는 뇌로 처리하지 않는 안 좋은 습관 생김. 내가 그랬음
저는 저것 덕분에 어느 정도 수능국어 무난하게 처리한듯 사바사인가 봐요
공부가 유전자빨이라는 주장엔
동의불가지만...
초기환경이 많이 중요하긴 합니다
저도이렇게생각함
운동신경이 뛰어난 애가 어릴때부터 운동 많이 하지 공부도 똑같다
알수가 없음
마치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논쟁이나 다름없는듯
어린 나이에 독서를 하겠다는 의지, 선호가 있었느냐가 아니라
굉장히 사소하고 미시적이게 다른 사건을 겪게 되어 독서에 긍정적인 경험을 했느냐가 핵심일 것 같은데 이건 진짜 어케될지 알 수 없는 나비효과같다고 생각함
강압적으로 책 많이읽은 사촌형은 고2때부터 수능국어 만점받더라고요..
시작은 강박이였으나 과정에서 독서에 대한 내면화가 잘 된 케이스. 부러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