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가 약국 개업 못하게 될 확률 높음?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69157136

잘못된 건 알고 있어도 정치적으로 관심이 덜한 분야고

한약사들이 약사 고용해서 제조한다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크게 믄제 삼을 사람이 있나? 약사들빼고?

어떤 수시접수 지원글에 약대쓰고 혹시나 최저못맞추면 한약쓰려는데 어떻냐는 질문에 누가 마치 곧 한약사 망할 것처럼 글써놓고 내가 반박하니깐 공대생이면 빠지라길래 ㅋㅋㅋㅋㅋ

팔로우 2

[ 대성마이맥 X 강남대성수능연구소 ] 문항출제자 공개 모집

[ Hesco 사회문화 모의고사 2025 ]　모든 경우의 수 대비를 위한 사회·문화 실전 모의고사

[ 김지헌 수학 핏모의고사 2025 ]　독보적으로 참신한 문제와 깔끔한 100쪽의 해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도플러효과 [1244008]

쪽지 보내기

최근 게시글 · 더보기
10/01 10:18 물1 풀 때 시간 부족하면 뭘 더해야해요?
09/28 16:33 내가 2028 수능이 기다려지는 이유
09/19 19:32 물1 용수철 n제 안풀고 실모에 나올 때만 풀어도 되나
09/14 14:15 솔직히 좀 충격먹음
08/26 13:04 24수능 34번 이거 해설 맞는 거임?

알림
스크랩
신고

Cluster: Myuz · 1108457 · 09/14 13:56 · MS 2021

가능성은 거의 없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도플러효과 · 1244008 · 09/14 14:07 · MS 2023

그치?
약사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둥 피켓 시위사진 찍어서 올리면서 한약사 가망없다는 듯이 글쓰길래
이게 그정도로 가능성 높지 않고 약사들의 희망을 얘기한 것 같아서 댓 달았는데 공대생이 내부사정을 뭘 아냐면서 그만 댓 달으래 ㅋㅋㅋ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가주앗 · 1160708 · 09/14 20:06 · MS 2022

불가능.. 만에하나되더라도 기존 한약사와 재학생들은 권리 인정받음 신뢰보호의원칙으로, 약사들의 한약조제시험이 예시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한미약품임시주총 · 409457 · 09/15 13:58 · MS 2012 (수정됨)

될 거면 진작 됐을 듯..ㅋㅋ
의약분업도 이길 정도로 약협 파워가 엄청 세서 진작부터 쥐잡듯이 잡았는데 소득이 없는 거 보면 불가능
애초에 개국약사는 전문성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아서 명분도 없고 솔직히 일반인 데려다가 한달만 교육시켜도 1인분 가까이 함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25학번 수능 · 1254601 · 09/16 23:04 · MS 2023 (수정됨)

기존 한약사들은 인정될 가능성이 적긴하지만 있고 앞으로는 한약학과 사라질 확률이 높고 의료계에서도 비관적으로 봄 (신뢰보호의원칙과 상관 없이)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25학번 수능 · 1254601 · 09/16 23:06 · MS 2023

그리고 약국 개원 자체는 개원가들이랑 협력하는 차원이라 개원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농후함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벌인 · 1303934 · 09/16 23:05 · MS 2024

걍 무슨과든 불안조성이 되면 가기전에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됨.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25학번 수능 · 1254601 · 09/16 23:05 · MS 2023

이게맞다..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25학번 수능 · 1254601 · 09/16 23:06 · MS 2023

그래서 지원안함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