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생물공학도의 꿈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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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메디컬 쓰다가 말아먹어서
2학년 때부터 슬금슬금 생명공학으로 튼 거긴 하지만...
쨌든 생명공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이말임니다.
미생물 연구도 해보고 싶었고, 신약개발이나 백신 제조 같은 거에도 관심 있었고,
(실제로 세특도 이쪽으로 꽤 적혀있었고)
인간의 신체를 생명공학적으로 분석해서 ai 주인님 만들고 싶은 꿈도 있었지만
고3이 끝나서야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길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지요.
사람은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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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어떤스타일이신가요 각각 누가 듣는게 효과가 좋을지 고민이네요...
Ai 뭐요..?
Ai 쥬인님을 바란게 아니구요?
들켯네요
구수한 원조의 맛
마지막껀 좀 이상한데요
위에 2개가 진심이에용
마지막 껀 사이드메뉴쯤
근데 또 대학가면 바껴요
다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아니에요...ㅠㅠ
으앙
저도 현역 끝나고 바이오 쪽이 제 길이 아님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