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갈 시간에 성착취방 경력 쌓겠다는 중·고생도 나왔다"

2024-09-19 13:09:10  원문 2024-09-19 05:00  조회수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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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권리로 여기는 가해자들이 더 많아졌다. 이들에게 불법 합성물은 그저 일상 속 놀이로 취급될 뿐이다.”

지난 5년간 성착취물을 취급하는 온라인 채팅방 등을 모니터링한 비영리 단체 ‘리셋(ReSET)’은 활동 초기와 비교할 때 달라진 디지털 성범죄 양상을 이렇게 설명했다. 리셋은 지난 2020년 ‘N번방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당시 여성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익명의 활동가들은 텔레그램·디스코드 등 메신저 플랫폼에서 성착취물 등 증거를 수집해 경찰과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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