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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대학 못들어가는 전국의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은 다공장가야함...?
심지어 수능안보는 사람도 있을텐데
우리엄마사랑해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업종이나 목표마다 다르긴한데 어머니 말씀하시는거보아 그 기준에서는 맞는말일수도..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라 본인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거면 소통하려들면 안돼요 어차피 세상을 보는 기준이 다른거라..
근데 그런 생각이였으면 재수 시켜줄때부터 이야기해서 합의보고 했어야하지않나 싶음
저도 엘리트 아버지 아래서 어릴때부터 스카이 아래는 대학도아니라는 소리를 항상 듣고자랐어요 당시에는 이해가 안됐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다양한 직종 사람들 보면서 지내니까 아버지 기준에서는 그게 맞겠더라고요
아 긁힘
??
...?
이게 무슨
바람직하지않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걸러들을줄도 아셔야함
우리 엄마 나 성균관대 가면 해달라는거 다해줄듯
외대만 가도 해달라는거 다해줄듯
그거 진심으로 하시는말 아닐확률 높음 진짜임
수능 전에는 원래 많이 다들 민감해지니까.. 아무래도
음… 집안이 엘리트 집안이신가 봐요 그렇다 하더라도 서성한이 갈가치 없는 대학은 아닌거 같아요 한국에서 7% 안인 걸요,,
걍 어그로 글인 거 같은데 저식 학벌을 그렇게 신경 쓰시는 부모님이 서상한 갈 바엔 공장 가라는 생각을 할까?
저도어그로면정말좋겠습니다
어그로 아니라면 뭐 아치피 부모님이 대신 학교 다녀주는 것도 아닌데 님이 가는 곳에 자부심 갖고 다니시면 될 거 같아요 힘내세요 함부로 단정해서 죄송합니다 ㅜ
서성한 아래로가면 학비 안대주신다고하셔서 대학못갈지도몰라요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머님 대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