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종대, 숭실대 변표가 거의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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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 대학의 탐구 변환표준점수가 나왔길래
일일이 다 확인은 못하고,
몇개의 백분위만 골라서 확인해봤는데,
통합 변표라 그런지
똑같네요.
서로 그냥 복사해서 낸 듯 싶어요
어짜피 똑같은데, 왜 며칠간 묵힌 건지 이해가 안 될 정도...
연세대야 바빠서 별 생각없이 빠르게 변표를 낸 거지만,
세종대와 숭실대는
아무 의도와 목표점 없이
그냥 투명하게 변표를 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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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변표는 그래요
그냥평균내는거라
연대는 작년 늦
올해 논술 이슈
그냥 재빨리 했고
탐구 변별 줄이고 싶은 대학들 고민 좀 하지 싶네요
이 시국에도 교육부 눈치 보는지
수학만표 140
의대 공대 쪽 생각있는 교수들은 발언하지 싶네요
평가원이 망친거 살려보려고
하위표본 집단이라고 더 대학을 잘가면 이건 입시가 노력과 성실 결과물을 왜곡하는거지 싶네요
평가 방식 자체가 잘못된거죠
동의합니다. 개개인의 유불리는 있겠지만, 올해처럼 국어와 수학의 영향력은 줄고, 탐구(심지어 사탐)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한 해라면 의도적으로 물표점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탐구의 영향력이 커진 느낌은 있습니다. 연세대 자연계가 대표적이죠. 수학보다 탐구가 더 영향력이 커지는 건 (게다가 그 탐구가 사탐이라면) 본말이 전도된 느낌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