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기숙학원에 대한 맞장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70558952
재수를 해야하는데..
일단 기숙에 가는 걸로 되었고
어떤 기숙을 가야 할 지가 문제인데요
저는 유명한 기숙학원에 가서 하고싶고
엄마는 소형 듣보잡 기숙학원에서 한땀한땀 배워야한다고 해서
대립중인데 오르비언님들의 생각은 어떨가요
제 생각은 시골에 박힌 듣보잡학원에서 처음보는 쌤들이랑 수업도 강제고 컨텐츠도 안 좋을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런걸 논할 성적대는 아니지만... 도와주세요
성적은 화작 미적 영어 물1지1
44453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 하기 전에 0
수1 수2 잘 해놔야겠지...
-
공허함 1
수능끝났다고 이렇게 사는 건 아닌 것 같음 내일부터 열심히 살아야지
-
추합 잘 돌아서 붙게 되면 내 내신 성적으론 개잘간게 맞지만서도.. 올해 수능...
-
미기확물화 배울건 다 배워서 모르거나 하는건 아니긴 한데
-
팔취를 멈춰주세요 18
-
서성한 붙었다고 2년동안 대책없이 놀았는데 한게 ㄹㅇ 아무것도 없네
-
고대 교과 학추 인공지능 예비 5번인데 발뻗잠 가능한가요? 신설학과라 불안하네요
-
화작 89 확통 78 3 정법 88 사문 89 건동홍 가능?
-
막 진학사 영상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
-
긍정적으로 살자!! 12
살자를뒤집으면
-
쿠쿠 6
400 돌파 내년 수능볼때까지 꾸준히 맞팔받으면 500은 찍겠는데
-
서성한 계약 0
연고경이랑 전혀 안겹치나요?? 한 급간 차이.??
-
변표 적용된 나온 점수>수능성적표에 적힌 탐구표점 일 때 유리하다고 하는건가요?...
-
중경외시 라인 0
재수생 비율 어느정도 되려나요?
-
친구든 이성이든 하는사람있을려나....
-
https://orbi.kr/00011161813 ㅁㅌㅊ
-
이 성적에 ... 18
안전빵으로 숭실대 글로벌 미디어 넣을지 고민됨..
-
아이유, 尹 탄핵 집회 참가 팬에게 빵·국밥 등 쏜다 8
소속사 "주변 밝히는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코막히는데 5
코뚫는거 칙칙하면 진짜 미침 흐어어엉 큥 큥 하고 내려앉는게 뭔 느낌인지 체감가능
-
개빡치네 쫄보새끼들아 좋은과가라고 잘봤으면
-
낙지 칸수 올라갈 거라 예상하는 글을 봤을 때
-
같은 학교애들 죄다 서울대 연대 고대 합격증 올리고 지랄낫는데 나만 20살...
-
덮 섀도우펌 vs 약간 깐 애즈펌
-
한양대 3
한양대식 922점인데 인문 낮과 가능할까요?
-
1명! 9
-
어 나도 한때는 내신 챙기던 아기 고1일때가 있었어...
-
ㅇㄱㄹㅇ
-
마켓컬리알바도 일단 합격하고 난다음에 셔틀문자오는건가용?
-
치즈 성묘를 입양해 포동포동 잘 키워야지
-
오르비에 설렐때 5
프사가 아는 애니일때
-
진심 공부는 한 자도 안 했다 ㅈ됐다 그래도 사랑은 얻었다 손 붙잡고 다 같이...
-
강기분……들었..어요… 그…그..그치만…. 강..강….강기분이 아니면 안되는...
-
수능 영어에 국한된건 아니고, 그냥 만년 영어3으로는 인생 살기 힘들거 같아서.....
-
고2 때까지 수능 공부 전혀 안 함 현역 수능 23244 ( 고3 때 바짝함 )...
-
메디컬 없인 극복할수없어.. 평생 트라우마가 될거야
-
지방대만 다녀봐서 모름
-
문찐 ㅁㅌㅊ임? 1
챗gpt 써본적 없고 현재 패드 없음 학생때였나 사촌형이 예전에 쓰던 g패드 몇번 만진게 다임
-
무슨 1점이나 깎임? 애국자만 뽑겠다 이거네
-
끝나고집에혼자있으면 더우울해지는느낌임 하윽
-
물론 오르비에서 벌어진 일은 아니지만 냅다 내 손 잡으려고 할 때나 날 예쁘게 봐주면서 쓰다듬을 때
-
무조건 셤기간 투자해서 학점 잘받아놓으시길.. 공대기준 체감상 1학년떄 학점따는...
-
저는 아이패드 사려구 함 ㅇㅅㅇ
-
내신 선택과목으로 물화지 골라서 물1 화1 선행을 해야되는데 물화 전범위 얇게 하깆...
-
건대 논술 예비 0
건국대 수리논술 예비 1번이면 빠지겠죠..?ㅠㅠ
-
아빠가 학교보다 과라고 18
고대 인문 안썼으면 조큿대.... 고민되네여
-
사회문화질문 3
고등학교 동문회가 왜 공식조직임 걍 친목도모하는거아님?
-
죽지 않으면 살아야 한다는게 진짜 무서움
-
중학교 누백 45% but모집인원 빵꾸로 인해 지역 자사고 입학 고1(국수영) 3월...
44453이면 개념부터 다시해야되지 않나요 그냥 독학기숙 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제가 작년에 님이랑 비슷한 성적이었는데 재종 가봤자 이해도 안되고 시간만 날림
우선 기숙학원이 ㄹㅇ 돈이 엄청 말도 안되게 빠져나가요 당연한 것이 아님요
구석진 기숙은 별로인 것 같고 애초에 관리형 독서실을 가는 게 나을 듯요
독학재수 추천이요
유명한 기숙이 좋긴 한데
본인이 거기가서 배울 성적대인진 잘 모르겠어요
국수 44면 거기 들어갈 수 있을진 둘째치고
들어가서도 이해 못할 확률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숙이고 재종이고 구석진 곳에 있는 데는 가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