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열등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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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벌을 가지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
나보다 높은 대학 특히 서울대 애들 만나면
편하게 말도 못하겠고 부담스러운데
이거 어케 고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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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조건 가야하나요 그때 외국가야해서 (누나가 외국에서 일함)못가는디
무한n수후 좋은 학벌취득
역시 이게 답이구나
근데 실패하면 저처럼 미필5수로 제자리걸음
그냥 님이 더 좋은 대학을 가서 다 찍어눌러야함
그래야만 극복될거잉
수능ㄱㄱ
벽느껴진다 해야하너
ㄹㅇ 고치고 싶은데 안고쳐짐,,
쉽지 않겠지만 직업을 더 잘 구하셈
직업이 좋아지면 열등감이 사라지려나
직업 좋고 가정 꾸리면 대학도 옛일이고 신경 쓸 겨를이 없어질듯
엥
서울대생도 똑같은 사람인데 왜 그런생각을 가지시는거지
똑같은 사람이고 동일한 교육과정을 거쳤는데 결과가 다른거에서 느끼는 무언가,,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는데 잘안되네요
학벌에 대한 열등감은 아니고 딴거에 대한 열등감이었는데...그냥 계속 느끼다보면 나중에 무뎌지더러고요 그것 빼곤 저도 아는 방법이 없어요
돈을 많이 벌겠다는 마인드 어떤가요
역시 알바든 뭐든 생산적인 일도 해봐야겠어요
저는 열등감이라기보다는 자아와 괴리감이 심했고 스스로 하는 말에 무게감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합격하고 마음이 너무 편하고 말할때 내 의견이 사실상 정답이다 반박안받는다 이런식의 생각이 편하게 들어서 자아충족? 그런느낌드네요
요즘 인생길고 평생직장도 없는데 굳이 직업때문에 혹은 학업때문에 자아찾는 과정을 멈출이유는 없다봅니다
네 그건 분명할겁니다
혹자는 금전적으로 충족된다하는데... 압도적인 수익은 애초 물려받을 극히 일부 아니면 학벌보다 만들어내기 어렵고요 저또한 또래는 만져보지 못할만한 연봉 받고있습니다만 그걸로 충족 절대 안되던데요..?
학벌에서 오는 자아충족이랑 물질적만족은 분명 다르더라고요
하다못해 나이든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대부분 저랑 같이 말하더라고요
후회하는게 배울수있을때 못배운것, 사랑하는 사람을 놓인것 이렇게 두가지는 돈으로 충족안된다고 많이 들어왔고 경험상 맞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있을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게 본인이 특정 분야에 열등감을 갖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전 외모 열등감이 심해서 똑같은 양상으로 위축되는
Mma수련해서 조패셈
본인은 안 없어져서 4수함;;;
그냥 자존감이 낮은게 문제인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