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뭐 쓰시나요? 제가 공부하기에도 용이하면 좋을 것 같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등 중학교 책
-
전장 받고 삼수하면 됨
-
정시/수시 123등(얘네는 정시수시 다 고수임) : 수시 면접 서울대만 가고...
-
시대 미적정규 0
작년에 공통반은 엑셀브릿지 돈 따로냈는데 미적은 안 뜨는거 맞나요? 쌤 교재만 떠서요..
-
맞팔하실분~~ 2
있나요?
-
국민대 조형대학에서 설명회 한다고 하네 관심있으면 아래 링크로...
-
인설의는 죄다 4칸에 지방의는 죄다 7~8칸임 인하 가천 아주는 대충 5칸인데...
-
떨어지면 안된다!
-
토익도 다시 보고 운전면허도 따고 미적분공부도 다시하고 물리공부도 다시하고 하고싶은게많아요...
-
날내보내줘 1
-
5칸이 ㄹㅇ없음 2
진학사 중앙대까진 6~8칸인데 서성한고는 4칸임 어떡해야하노..
-
그리고 점은 왜찍는거임
-
스나 정시컨설팅 0
정시 3장 다 낙지 1-2칸인 곳들 스나할건데, 컨설팅을 받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낙지 업뎃좀.. 0
하루의 유일한 낙이 낙지 칸수 확인하는거야
-
잠이 안 온다 4
아이고
-
메인글을 애니프사로 전부 채우기에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진짜 가능할거 같긴 한뎅
-
빠른 N수를 위해서 사회문화 개념강의 들을려고 하는데 왤케 개강이안되는건데
-
자네말이 맞네 그렇다면 서울대에 뜻이 있어 가는 애들은 무슨 뜻이 있어서 메디컬 다...
-
서울개싫다진짜 0
난촌놈이맞나봄
-
진학사랑 고속이랑 서강대 점수 2점 정도 차이 나는데 왜 이런거에요?
-
오랜만에 화작푸니까 개꿀잼이네 이거 공부는 하기 싫고 커뮤 지박령짓 하고 있는데...
-
반수 관련 질문하기도 좋고 애니 취향 비슷한분들도 많아서 좋은 듯
-
반갑습니다. 15
-
진짜 공부열심히해야지... ㅠㅠ
-
타 메디컬에 비해 2년 절약되는게 넘사벽 메리트 2010학년도까지 4년제였는데
-
서울대 물리 일반고 지균 기준 과목(단위수) 일본어(3) 정보(2) 통사(3)...
-
저 어지간한거 다 풀었는데 설맞이랑 지인선이 젤 좋았음요
-
얘 내 프로필에 없는데 안읽은 상태로 차단하는 법은 없는지 알려주셈
-
실시간 개피곤함 0
하
-
“尹 잘한다” 24.2%… 12·3 비상계엄 전 수준 회복 18
긍정평가 4.8%P 상승… “잘못한다” 73.9%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
여긴 병원이잔아...
-
컨설팅 맡기는거면 따로 분석안해도 괜찬음요?
-
올해 많이들 가나요??
-
이분 뭐죠 8
무섭네요
-
넓네요 수업들으러 이동하다가 다리빠개질듯뇨
-
워낙 수요가 적은터라 대부분 서울대 학부 출신자들을 경쟁시켜서 교수 임용해도 티오가...
-
다군이 변수가 많다고 해서 가군 안정지원하면서 낙지 기준 846 으로 쓰려는데...
-
쌈무나보고가라 4
-
저 밑에 글 땜에 고3 화작 처음 봤는데 왤케 빡셈 3
고1 2랑은 확 다른 거 같네... 뭐이리 미어넣었지
-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은 칼럼이 아니라 수요조사를 위해 글을...
-
기균 2장하고 안정 하나 쓸건데 어디 써야 될까요 기균이 안될 시에는 안정이...
-
3스나 박고 3떨
-
들어가기전 마지막으로 힘을 받을 수 있을까요
-
만백 컷 상관없이 그냥 문제가 화1이 생1보다 할만하면 이주하고싶음 노베라...
-
언 확 영어 사문 한지 입니다 97 84 2 42 47
-
현역 언미화지 2406 31244 2409 21243 2411 42142 재수...
-
하 ㅅㅂ 3
수학 29번 실수안한 ㄱㄴ 세계로 고속 돌려봤더니 고경제 연초뜨네ㅔㅔㅔㅔㅔ 인생아
-
고전시가 강좌 2
김승리 듣고 있는데 고전시가 강좌는 없으셔서 그런데 김동욱 강민철 김상훈 선생님...
26 27 정지는?
정권이 교체되면 올해 안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6 27부터는 아예 사전 예고로 모집 정지를 하게 되겠죠.
이번에는 모집 정지가 사전에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까요.
ㄹㅇ.. 지들이 휴학하지 말라는데 해서 이렇게 된거면서 25한테만 뭐라하는데 개억울함 ㅠ
의대와 이해관계가 있진 않지만
의대라는 특수 대학을 휴학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현실은 학교측에서 24학번 휴학을 학칙을 개정해서라도 받아줬다는 거임
대학에서 양자 택일을 해야 하는 경우까지 치닫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학교 못 옮기나보지?
다들 아시겠지만 세상이 논리적으로 안가더라구요..
모집정지는 법적으로불가해요
의평원 국시취소는 어떻게 보시나요??
24제적은 법적으로 가능한가요?ㅋㅋ
아뇨
되겠어요?
아니 근데 요즘 자꾸 24제적이라는 말이 보이는데 그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 근거가 없는데
참고로 전 모집정지 얘기 한적도 없음
25 모집정지 설이 자꾸 오르비에서 돌게 되니
그에 대응해서 24 제적이 자꾸 언급되는 듯 합니다.
본인이 이런글에 중요주제로 언급하셨으면 그에 대한 근거는 확보해두셨어야...
아 제 근거를 물어보시는 것이군요.
25학번 모집정지보다
24학번 제적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대표적인 근거는
특히 의대라는 특수과를 휴학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을 발생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애초에 휴학 자체도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부정의한 정부 정책에 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시행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모든 것은 정부가 지어야 했을 책임이지만
이러한 책임을 25학번에 떠넘기는 것은 더더욱 부정의한 것이겠죠.
정부가 책임을 제대로 지었다면
이 상태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고,
저 또한 의정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길 소망하는 개인으로서
무작정 24학번을 제적하자는 것이 아닌,
24학번과 25학번을 동시에 수업할 역량이 안 되고,
이에 따라 본문에서 언급하였듯,
만약 25학번을 모집정지할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25학번 모집정지보다는 차라리 24학번의 제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은 위와 같다고 하여도
본문이 24학번을 제적하고자 하는 내용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긴 합니다.
본문 자체는 대학 관점에서 비용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이 문제를 고찰해 본 것이고,
24학번 제적은 24학번과 25학번을 동시에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생각해 본 다양한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도 25학번에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좋은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의평원 불인증 등은 개인적으로 발언할만큼 잘 알지 못한다 생각하여 인터넷 등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24학번은 학칙을 어기고 휴학한것도 아니고 학칙에 따르면서 휴학한 것인데 단지 휴학한 것만을 이유로 제적을 시킨다는 건 의대생들은 휴학할 자유도 없는 단체로 지정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칙에 따른 휴학이므로 더더욱 제적시킬근거도 없고요. 그리고 사실 24만 휴학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24만 제적시키는 것도 형평성만 보자면 문제가 있을 겁니다
휴학할 자유는 제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휴학으로 인해 대학 및 사회적인 손실(즉, 공공복리 저하)이 지대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의과대학을 위한 과잉 경쟁이 심화되어가는 상황에서
휴학이 지속될 경우 대학에서 교육을 받아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의 원활한 작동에 기여해야 했을 인구들이 계속 대학에서 누적됨으로서 비물질적인 타격 또한 심화됩니다.
따라서 휴학이 학칙에 따르더라도 공공복리를 심히 저해하는 상황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본문에서 가정한 상황처럼
24학번과 25학번이 동시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혹여나
25학번을 모집정지해야 할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덜 부정의한 정책을 위해서는
24학번의 제적이 차라리 낫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기본 정책의 방향은 최선이 불가능하다면,
“덜 부정의한” 것, 즉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또한 25학번 모집정지가 나오는 이유가
“예과 1학년” 및 이후의
교육을 동시에 “두 학번”이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다른 학번과의 형평성은 논할 이유가 없습니다.
24 제적 같은 개소리를 하고 잇노 ㅋㅋㅋ
24제적은 안될거 같은데.. 25제적과 대량유급이 정답인가
그냥 다 뽑고 의평원 불인증이 정배지
병신것들 왜케 많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자기한테만 손해 안가길 바라고 쓴글이노
대학은 24제적할 근거도없어요
저 역시 25학번 모집정지, 24학번 제적 모두 유례없고 부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4학번과 25학번의 동시 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또 정부의 책임능력이 거의 상실된 상황에서
본문에서 가정하였듯이
25학번의 모집정지가 필요할 정도로까지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을 경우에는
차라리 덜 부정의한 정책, 즉 차악이 그나마 후자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본문 자체도 대학이 효율성 측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대학에서 법을 위반할 수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