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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
이거나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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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왜 버림? 1
안 씻기만 해도 되는 과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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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 1
교육청 76 99 2 99 98ㅠ 역시 오르비라 그런가 다들 너무 고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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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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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X 자기객관화 상황판단력 GOAT 사탐개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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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생윤사문하는데 생윤 개념강의 들을 땐 다 잘 이해하고 잘 외웠는데 기출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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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고 겨울방학 때 지구 공부를 다 끝내야하나요 작년지구 내신다1맞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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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자리의 일부를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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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맛있다 3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은 얘 말고는 찾기 힘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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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과우수 2
교과 성적 잘못 입력하고 진학사 들어오는 사람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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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나의 힘 2
으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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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 삼도극 빠지니까 오히려 더 어려워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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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에서 경제느낌인가 둘다 냄새는 뭔가 비슷할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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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52 762.64 붙는 점수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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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 맞춰놓고 원서 넣으면 ㅈ간지나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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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커하 커로 5
커로 98 (만점) 커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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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허수 특징 3
241119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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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들어왔다고 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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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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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믿을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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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자마자 어떤 포켓몬이 떠오르는건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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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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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vs 생명 1
작년에 물리 역학 개념하다가 생명으로 틀었는데 이번 수능 생명 역대급으로 개처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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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가 표본보다 중요합니다.. 속여서 안 죄송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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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런학교가 어떻게 입결이 여기까지 올라왔지? ㄹㅇ 인서울 맨하위여도 납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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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2 정도면 가서 도태당하나요? 거기서 학점 살아남는 법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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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인데 메디컬 수시 넣어본다 vs 만다 16
원전공: 문돌이 해야하는 노력: 영어 1등급 받아야 함, 국어 3뜨면 안됨,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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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하는 얘긴데 19
둘 다 장수생임 얘가 n수때매 우리의 경우 정신연령이 또래보다 낮은게 아닌가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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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 만들어서 티비로 인강 들으려고 했는데 그냥 듀얼모니터로 창 두 개 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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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14명밖에안들어왔어요 55명지원인데 ;; 이거 허수들 많다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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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서강이고 뭐고 그대로 시립대 건대행일뻔 ㄷㄷ 하늘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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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학 잘 가면 과외 할 때 쓰려한 한 것들인데 불의의 사고가 있었.. 그냥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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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로메타네 9
백분위 84 71 3 63 74 문제는 전부 이 새끼들이 수능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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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 제동장치 고장난 열차처럼 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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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고2때 화학1 지구1은 1등급 받은적도 있는데 왜 하나도 기억안나지 생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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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경제 0
서강 경제 폭인가요?? ㅠㅠ 점공 폭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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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수학 현장 100을 찍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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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점공 2
25명뽑는과에서 점공 31명중 19등인데.. 붙을 수 있을까요.. 컨설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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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악커하 6
사설 다 끌어와도 93점인게 레전드네 어떻게 96을 단한번도 못 맞아봤지 아..잘좀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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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강이 한성 공대 보고 열등감느끼거나 2. 한성이 서강 복전보고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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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빨리 온 거긴한데 쨋든 저보다 늦네요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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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독해와작문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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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커로 6
국어 96 수학 98 영어 3 생명 75 지구 89 이중 3개가 수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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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서 똥을지려도 백95는 나온다 하는 과목 심신 안정도 +99인듯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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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욱청커로 7
국어 3등급 수학 4등급 화1 7등급 생1 5등급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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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