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에 나이있으신분 많나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70786776
약대다니시는분들
과에 나이좀 있으신 어르신분들 (25살 넘는사람) 많나요?
인터넷 돌아다니는데 대기업 때려치고 약대준비 이런글 보여서 신기해서 여쭈어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 합격시 다니는 상태에서 내년부터 옥스퍼드입학시험을 준비하고 합격하면 서울대...
-
조정식 0
조정식 선생님 온라인 질답 조교 결과 안내 이미 나왔나요? 아무 연락 없음 걍...
-
중대 추합 0
중대 불변이엿으면 추합 별로 안돌앗을거같은데 물변이면 추합 그대로 돌겟죠?
-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에는" 3
天將降大任於斯人也(천장강대임어사인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
봐줘봐줘 메디컬 뱃지 세 개 수집 완료
-
화1 화2 0
둘중에 하나 한다면 뭐 추천하시나요 여태 화1이랑 같이 걸어왓는데 올해수능보고...
-
평가원 #~#
-
구라치지마ㅅㅂ................ 축제인데 오늘 반에서 가장 똑똑한사람...
-
상지대 우석대 고신대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경동대 한서대 중부대 는 폐교 안 한대요!
-
이거 몇분 컷 내셨나요?? 이제 막 처음 배운 참이고 의원내각제조건 대충봐서...
-
ㅊㅊ모자없는거
-
피방가니까 여자들 옵치 많이하던데 깔아볼까
-
서강대 문과or이과 14
이과학생인데 수학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와서 서강대로 보면 현재 경영경제 합격률...
-
지거국수는 1~2등 7칸 심지어 8칸 건수는 4칸 불합격ㅜㅜ(0.xx점수차) 진짜...
-
뭔가 공허하다 1
이제 내 목표는 뭐지
-
진짜인생이 2
오늘 내일 할것도없고 그러니까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는것도 몰랐고 왜이렇게됏지;
-
무조건 공대 가고 싶어서 자율전공 인문 (5칸에서 현 3칸..)을 넣을지 아니면...
-
고대 변표 2
사탐 백분위 둘다 99한테는 좀 상황이 괜찮은걸까요…?
-
대충 찾아보긴 했는데... 완전 쉽다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다 시험/면접 봐야 하고...
-
ㅈㄱㄴ
-
그냥 진짜 선호도 떨어져서 지원안하는거면 좋겠네..
-
지방대 타 학과랑 평균으로 칸수합격률 보여줘서 5칸 합격확률 48퍼 이지랄남
-
지학사 보고 다군 성글경영 어렵다고 하는거 보니까 갑자기 신뢰도 상승함
-
걍 좆같다 1
내 성적으로 중앙대를 가야된다는게
-
1.사과계는 1차추합 안에 붙을듯 2.인과계는 쓰기 아까움 경영은 반반 근데 글리는...
-
기계가 정밴가 근데 물리가 개싫은데 어떡함
-
복귀!!! 15
성뱃 등장!
-
25수능 언매1등급임
-
고려대 5배수 면접 폐지로 이전보다 정시 이월 감소 상대적으로 연세대 정시 이월...
-
바자관 대기 0
바자관 대기로 넣었는데 언제쯤 될까요? 이번 겨울방학에 가고 싶은데 완전 무리겠죠?...
-
아주대 변표 4
뜨기전 906.42에서 907.03으로 바꼈는데 ㄱㅊ은겨?
-
얘가 나이 정상화 시켜서 우리 그만큼 나중에 더 살 수 있음 ㅋㅋ
-
김범준 풀커리 타고 드릴 풀려는데 드릴드1,2에 드릴5까지 풀면 이미 차고...
-
만 나이가 좋다 17
난 아직 20살이라고
-
중앙대 경영 2
210명 뽑는데 663등 붙을만 한가요??
-
17살임 6
반박안받음.
-
난 19살이야 6
아직 20대 아님 팔팔한 젊은이다
-
윤석열식 나이로
-
파마 예약함요.. 제 인생 첫 파마 드디어 이 걸릭적거리는 앞머리 치울 수 있는건가
-
문과 - 캠퍼스 라이프 즐기기 ㅆㄱㄴ 근데 취업을 못함 취업하려면 대외활동을 ㅈㄴ...
-
미3누인줄;; 4
후 안경 껴야겠다
-
맞팔구 2
-
동일과기준 고대 6칸 연대 5칸주네 뭐지… 심지어 연대가 좀더뽑는과임
-
특목고다니다가 건강때매 자퇴하고 몇 달 재활, 1년 빡세게함 수능 좀 말아먹음...
-
이 을사년에서 을씨년스럽다가 유래했습니다.
개많아요
하 진짜 만나보고싶네요 인생조언좀 받게 ㅋㅋ
아직도 공대랑 약대 고민중인데
애초에 피트 학년은 20후 30초가 일반적이고 수능세대여도 30대는 꾸준히 몇명씩 계십니다 38살도 보고 77년생도 봄
사실상 그분들은 사회생활 하시다 온거일텐데
왜 좋은직장 (약대올 머리면 좋은직장일테니)
버리고 약대를 도전하신건지 궁금함요
제약회사 다니다 오신 분 공기업 다니다 오신 분도 계시고 각양각색인데 아무래도 메디컬의 하방 보장이죠 시골로 가면 700 800까지 버는 곳도 있습니다 게다가 잘릴 걱정도 없구요 잘려도 뭐 페이는 줄어들 수 있겠지만 취업은 금방 되고 그렇게 돈 모으다 보면 개국해서 오토 약국 돌릴 수 있으니까요 회사원은 개인 회사 차리는게 쉬운 일이 아니니..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안정성입니다
사회생활 해보신분들은 하방과 안정성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하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선셍님 이거 약사 얘기신거죠?
저희대학에 많아요 3~40대도 종종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