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vs 수의사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7099002
공군 파일럿이든
항공대 한서대 가서 파일럿이 되든
vs
수의사
여러분이시라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그리고 어디가 더 나은가요...?
물론 개인취향이지만ㅋ 궁금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인레전드인게 0
국수영 점수 다 일의자리수가0임 절대평가형인재뭐지다노
-
대학잘가서 1
직년 고등학교 선배님처럼 애들 도와주고싶다 받은만큼 돌려주고싶다 정시로 고대 가시고...
-
시험 치러 갈때마다 최상위권 대거 유입했다고 이번년도 힘들다고 열심히해라고 하네요.
-
“국립대병원 2∼5월 수익 작년보다 1조2600억원 줄어” 1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이탈 영향으로...
-
ㅅㅂ 진짜 인문 6/6 사회+과학 2/8 이게맞나..
-
6평 수학 15 22 28 3틀 88일줄 알았는데 74점 7덮 15 21 22 28...
-
문돌이 7더프 2
언매 확통 영어 한국사 한지 사문 87 92 88 44 50 50 국어 존나...
-
더프 비문학 2
무슨 지문이 젤 어려움요?
-
내일은 감정불능[무감정] 땜시 회식 애먹은거 얘기해야겠다 0
아니 읏고 싶어도 못 웃어서 회식에서 열라 눈치 받음 그것도 대놓고... ㅋㅋㅋ...
-
7덮 국어 컷 0
더프 언매 4틀 80점인데 무보정 몇등급에 걸칠까요…?
-
나이도 10살 남짓한 애들이 형아 괴롭히네 하으...
-
아.. 뭘 먹어야되지.. 유명하지 않은 것도 ㄱㅊㄱㅊ
-
이게맞다
-
7덮등급좀요 0
화작76 기하73 영어71 생윤39 경제27 이면 32334인가요 경제한달하긴햇는데...
-
근데 다 틀림
-
미적은 어삼쉬사 미분조지고 공통은 뉴런간다...
-
ㅇㅈ 5
민초
-
화나서 케이크 사옴. 스트레스 쌓이니까 당떨어져 먹고 기분전환해야지 내일은 손님와서...
-
제가 메가패스로 배선생님과 오선생님 강좌를 들으려합니다. 필수본이랑...
-
ㅇㅇ? 나는 아는 영어학원에서 워드마스터 수능 2000pdf 구한다음에 그거 잔뜩...
-
여름엔 추운 새끼가 입는거고 겨울엔 더운 새끼가 벗는거임 시발 개빡치네
-
1,4,7배열만 바꿔놨군요
-
연고대 문과생들 9
유튜브에 뽕 치사량 맞고 올리는 분들이 유독 많은 것 같음. 그것도 무슨 지방...
-
응 몰라 가능하다고 믿을거야~
-
어째 ㅇㅂ이도 안가지고 있노 일 안하냐 얘네등
-
7덮 후기(수학) 12
본인 88점 (22,28,30) 1-10 쉽고 11은 그냥 깡계산 12도 계산...
-
ㅇ
-
7덮 국어 64 0
5등급인가여????
-
아니 분명 3모 4모 5덮까진 문학은 칼춤추고 다녔는데 6모 7덮부턴 안됌 똑같이...
-
1컷 78 79 일거같다는거 진심이신가요.. 저 기대해도 되나요..?
-
작수도 실제로 사탐보다도 3컷은 낮았음.
-
맨체스터 대학교: QS 세계 34위 / 영국 11위 브리스톨 대학교: QS 세계...
-
밀러 맛있네 0
잔뜩마시기
-
지금 뭐지 뭔진 기억이 안나고 뭐 쓰는데 너무 낮아서 화면을 거의 눕효서 보는 수준임
-
스벅녀 근황 10
사실 오늘 스벅 안 감
-
첫 짤만 합정역입니다
-
2과목 갈까? 6
공부 좀 하고 많이 잘 찍으면 2~3 뜨는 가능세계가 보이는데
-
생각나는 데로 글을 싼다
-
ㅇㅇ..
-
서럽노
-
풀이나처럼푼사람있나궁금함
-
물리 특상 13번에서 막혀서 시간낭비해서 3개 못 풀음. 이해가 안되는데 걍...
-
민트초코 호/불호 10
만관부
-
7덮 후기 2
언매 82 미적 76 영어 98 물리 45 지구 33 한국사 47 6모 보고 체력...
-
진짜 좆.나어렵습니다..
-
덕코주세요. 6
내놔.
-
6모 1
90 97 1 95 80 언미 사문 지학 어디가나요
개인취향요. 전 갠적으로 파일럿요.
하지만 주위를 보더라도 공사가더라도 경쟁이 치열해서 몇명 안되나보던데요. . .
마치 공사가서 파일럿이 되겠다는 것은 수의대가서 마사회가겠다는 얘기랑 비슷하게 들림
개취
파일럿이란 직업 고려해본적 1도없는데도
둘다 무조건 가능이라면 당연히 파일럿함..
공사랑 수의대비교면 개취하고 개인적으로는 수의대가겠는데
공사에서도 선택받은 극소수만 파일럿하는거라..
선택받은 극소수까지는 아닙니다.
정말 취향과 적성차이라고 생각하고 한의사와 파일럿이라고 하면 파일럿의 삶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싹다 무시하고 최종 저 직업을 가졌을때 조건,혜택만 생각하면요.
아버지 육사 출신이라 아는데 공사에서 파일럿되는거 극소수맞아요..
저분 공사출신이에요;;; 아는척
공사출신이 왜요?;; 현역으로 30년이상 군생활하셨고 장성으로 작년 전역하셨는데. 저는 육군본부에서 중고등학교나와서 친구들 아버지 죄다 육사해사공사출신이라 주변사례 수도없이봤는데..
학교 학생의 80프로 부모가 장교인곳인데 공군아버지 중에 파일럿 거의 없었음
아는척이 아니고 극소수라는 표현에 대한 기준이 다를수는 있어도 제 표현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글이달려서 답글단것뿐이지 아는척이라니요 의대가서 메이저 전공하는ㄴ것도 저는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니라고 생각하는분도있겠죠
극소수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그런가봅니다. 아버지가 파일럿인분이 군부대 내에서 보통 안사실수도 있는거고, 이미 민항으로 빠졌을수도잇고 곳곳마다 다르니 어쨌든 10~30%는 극소수~소수라고 치면 되죠.. 그리고 공사 다녔어도 장교님들의 전반적인 삶은 확신할수는 없으니 제말이 100% 맞는것도 아니에요. 제생각엔 이렇다더라 제주변을 보면 이런것같더라인것이고..
그리고 지금 이글의 댓글은 100% 한의사와 파일럿이니 저는 파일럿이다 라고 댓글달았습니다.
통계학과님 조종으로 들어가도 빨간마후라를 모두 다는건 아니에요.
넹.. 그러신것같았어요
근데 태글이아니고 별건 아닌데 결론은 같으시겠지만 본문이 수의사와의 비교에요
네네맞아요ㅋㅋ 이댓글이 테스트님에대한거랑 고컴16님 관련해서 단거고, 공사졸업한 선배님이랑 동기들한테 쭉 물어보니 180명 입교해서 최종졸업 160명정도 한다고 치면, 기수마다 다르지만 조종사는 40명 내외가 되고 군에 남아있는사람은 15~20명내외가 아닐까 라고 하시네요ㅎㅎ 댓글보시는분들 참고하세요!
그.. 조종으로 들어가도 어렵나요??!
진짜 취향 적성 문제임.. 전혀 다른 삶임.. 저는 비행기 한번 조종 해보고 싶네요.
파일럿 훈련을 버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