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반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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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이 복잡해지는것 같아요
어케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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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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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카페 알바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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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야겠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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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추천점 7
편의점가서 사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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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3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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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잠들어서 방금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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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봇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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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반애서 남자애들 커뮤 한다 하면 경멸표정<-만 햇는데 해보니까재밋네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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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존예면 현생에서 연애를 해라 존못이면 그냥 하지마라 상처만 남는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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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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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같이놀고잇는데 14
알고보니까뱃지가잇거나 닉네임이파랑빨강이면 너무서러움,,,, 너넨 나랑놀자격이 없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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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요 2
다들 잘자요 다음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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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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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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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언제한번 옯스타로 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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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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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 콧구멍에 대고 감기귀신이.. 아이고난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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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쌤 리즈 7
젠데이아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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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 얘기 사람한테 하면 안되고 똥은 담고 있지 말고 배출해서 버려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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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고닉의 유무에 의해 결정된다 라는 가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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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었을때가 진정한 내 얼굴이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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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설렘,,, 그리고빡친적댓글달아 그리고몰래쪽지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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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특정당하면 안 돼요? 이상한글그만쓰시길. 생각해보니까 전 특정당해도 ㄱ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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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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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이미 즐기는 단계라는걸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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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서운함,,,날무시해줫으면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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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감인가 16
기침이 계속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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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가 즉석 번역해오는건데제 번역 솜씨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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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잇는 문제 3 10
원w에 내접하고, ∠P, ∠Q가 직각, AP=AQ<BP인 사각형 APBQ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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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 미방사진 아래에 있어요 근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나쁜 사람 눈에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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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에 계속 게시글 생김 점점 아래로 내려감 댓글에 이모티콘만 달림 아차 싶음 아아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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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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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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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보수정에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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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제 여친 ㅇㅈ합니다
대학 다니면서 생각해야죠
지금은 수능에 호의적일수밖에 없는 시기임
수능에 호의적일수밖에 없는시기… 딱 맞는 말씀 같습니다
반수 하고 싶은 이유는?
수학 4등급이 너무 아쉽네요
물론 제가 평소에도 막 잘하진 않았지만(높3-2)
수능때 갑자기 신기할정도로 망쳤습니다…
다른 과목이 그나마 매꿔줘서
중경시정도는 나오는데 그냥 너무 아쉽습니다
뭔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ㄱㄱ 아쉬움 평생 남음.
좋은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같은처지인데 전 제가 반수를 하고 싶은 이유와 성적이 아쉬운 이유, 아쉬운 성적을 극복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봤어요 나 자신을 객관화해서 정말 내년에 오를 수 있는지를 판단했고 그 후 진로, 공부량을 버틸 수 있는지를 고민해봤습니다. 후자의 경우 스카 2주권 끊어가지고 그 2주간은 직접 실제로 공부했습니다.
지금 진짜 수능이 많이 남기도 했고 너무 후하게 판단이 돼서 수능 직전 했던 공부와 고민을 비슷하게 반복하면서 괴로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수능공부 자체의 괴로움을 버틸 수 있는지도 생각했어요..
수능이 참…
열심히 해도 그 결과를 보장할수 없다는게 두려운것 같습니다.
내년에 본다고 무조건 성적이 나아지는게 아니란 점만 본인이 알고 계시고 너무 후회가 남으신다면 반수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