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7119149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고3되고 중경외시 아래에 ㄱㄷㅎㄱㅅㅅㄷㅎㅅㅅ있는거 처음암
난 고1때 과외쌤 땜에 국숭세단까진 알았음 ㅋㅋ
난 서성한 개좆밥으로 봄
ㅋㅋㅋㅋㅋ
저는 고1 1학기 중간 끝나고 진로상담 받을때 현실직시함 ㅋㅋㅋ
빠르네요 ㄷㄷ
현역때까지 서성한개좆으로 봤다가 중대 3떨함 ㅋㅋ
넷은 국숭세단. 아주 인하 이정도 완전 우습게 보지만, 작년 문과기준 10퍼안에 못들면 저기 못감.
(아주인하단국. 9-9.5퍼). 현실은 재수에 편입까지 하면서도 다 실패하고, 한서삼도 못가는 애들이 태반임. 근데도 지 학교는 생각도 안하고, 여전히 나이먹고도 저기 학교들 무시함. 내가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그러지 ..맘만먹엇슴 최소 건동홍이라면서.. 학벌까면 한서삼도 못갓던 애들이 저런 말함..그러면서 스카이 밑은 다 똑같다며, 자기위안하고..정작 자식은 마음속 깊은 그 학벌 컴플렉스땜에 누구보다도 사교육에 목숨 바칠거임.
ㄹㅇ 작년에 재수했는데 내 친구들 보면 재수해도 광명상가 인가경 겨우 가거나 심지어 못갈 성적받은 애들 많았음
지방대 성적에서 무작정 인서울한다고 재수해도 인서울 하위권도 못가는 사람 엄청 많은듯
생각해보면 학벌 안좋은 애들중에 제대로 노력도 안해본 주제에 인서울 학교들에 대해서 열등감 있는 애들 있는거 같아요
중경외시 이상은 도저히 건들수가 없으니까 그 밑 대학들을 까대면서 내가 공부하면 이정도는 가겠다고 열등감 푸는거 같네요
오히려 학벌 좋은 사람은 지잡이면 모를까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들도 인정해주는 분위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