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Pilgrim [1271188]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1-22 03:56:29
조회수 1,821

하루종일 점공만 보던 폐인 인생을 살다가 오늘 하루 해외 여행가서 잊고 있었는데 새벽 4시에 소식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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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연세대 노문 붙은거 알게더ㅣㅁ

땅바닥에서 친구들이랑 껴안고 염병이란 염병 다 떨고 뒹굴다가 지금 무릎 다 나갔어요ㅋㅋㅋ


현역 때 설대 갈 성적으로 성대 납치당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반수한 이 짧고도 스펙타클하던 2년.. 기대한만큼의 성적은 안 나왔지만 연대 붙엇으니 전 수능판 이만 뜨게 더ㅣ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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