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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과 살아남기 6
청일점 납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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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들아 11
수열문제칼럼이나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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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식인 줄 알았음 스테이크인 줄 갈비찜일 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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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점공계산기 0
작년이나 올해 춘천교대 점공계산기 써보신분 계신가요ㅜ 점공률 32퍼인데 셈퍼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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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에서 76으로 아 ㅈㄴ운동해야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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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안 못생겼어 수험생활 힘들텐데 힘내 꼭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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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과목 추천 4
올해 연세대 상경계열 25학번으로 입학예정입니다 송도에서 용돈벌이로 과외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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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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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벌써부터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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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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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엄청나게 고난도 문제 아니고서는 다 기출에서 나왔던 내용일 확률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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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심심해지면 수능공부 하고 싶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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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현역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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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동욱 처음봤는데 독서가 ㄹㅇ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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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뮌헨 레알 셋중에 고르라면 그나마 뮌헨이 가장 나을듯 14 15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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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수를 보니 뿌듯해지네요. 참고로 지인선 N제를 내린다고 해서 이제 못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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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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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자전 가서 전자 갈려고 하는데 전자공이랑 과목 똑같이 신청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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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부터 운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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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반에는 다 못 풀고 그런 거죠...? 지금 쎈 풀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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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하나하나 벗기듯이 겉에 표지를 벗겨서 속내용을 분석하며 하나하나 어루만져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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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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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이라서 안 한 건가요 아님 다른 대학으로 빠질 거라 안 한건가요 아님 점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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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9와 251130인데 수학 잘하시는분들 제가 뭔글쓸지 예상될텐데 추천하는 문항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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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 3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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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어오니까 4
노트북도 하나 더 사고 싶고 태블릿도 하나 더 사고 싶고 애플워치도 사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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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가성비 갑인듯 11
고3때 쓴돈 다합쳐서 350만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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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긴 한데 원래 외상외과의만을 목표로 의대 가려 했는데(프사 참고) 25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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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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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성적 상승에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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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잇올 얘기 들으니까 누나 생각이 났어 누나 사탐 공부 하던 모습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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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휴가+연휴끝났어 13
출근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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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서야 2개월만에 이렇게 멍청해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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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여자여서 그냥 흔한씹덕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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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계열 재종 중 하나 다니는데 뉴런 필수인가요?? 지금 강사분들 ㄱㅊ은데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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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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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해서 그러는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문제집(경시대회 제외) 중 가장 어려운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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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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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THEN~ NOT AND OR 이걸로만 모든 개념, 모든학문을 나타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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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뱃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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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후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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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미적분하고 대학1학년때 배우는 미적분이 괴리가 많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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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22 수능 20번 변형 평가 부탁드려요~ 4
정답은 댓글 다시면 알려드릴게요~ 난이도 등등 평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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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짐싸서 디시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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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피티 6
요녀석 왜 요즘 반말찍찍쌈 예전엔 예의바르고 존댓말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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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잘하면 좋겠다 29
슉슉 쇽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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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양치기로만 공부해와서 이런 유형 문제가 나오면 뭐를 해야될지 경험 쌓아가는...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