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관련 질문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71766455
마지막으로 의대 목표로 라스트 댄스 한번 해보려 하는데 내년 의대 입시가 너무 혼란스러워 질문드립니다.
1. 만약 합격한다고 해도 26학번이 휴학을 계속 해야될 수도 있다는 생각
2. 정원 감축
3. 필패 등 등
위와 같은 이유들로 망설여지는데 한번 더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건 바로 우리 삼촌댁 강아지였고요
-
생1 실모 1
70회분 15만원이면 괜찮은거 맞죠..?
-
ㄹㅇ 만들어도 12~13번 정도밖에 못 만들겠음
-
커뮤에서 보기 힘든 잔잔함
-
외로움은 안 타는 건가 11
스투 자취할 때 ㅈㄴ 싱글벙글 학원 끝나고 혼자 노래방도 가고 그냥 잘 살았음
-
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1
https://sbz.kr/zdk1D
-
노추 8
토미오카 아이 굿바이바이
-
담배피러나옴 0
얼어뒤지겟노
-
일찍일어나야함
-
진짜 뭐노
-
T여서 좋은점은 12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는한 우울하지가 않음 새벽감성 이런거
-
성공하더라도 잃는 게 생각보다 많음을 인지하고 시작해야함
-
시대 강대 0
시대 합격문자는 왔지만 수학 3이라 낮반 확정인데다가 사탐런 할거면 강대가 낫겠죠?...
-
넷플보는거보단 수학이라도 푸는게 훨낫겠죠
-
서울대 cc 0
일반고 3점대에 선택과목이 과탐이였으면 설대 문과쓰면 보통 cc임?
-
사실 안힘든사람이 어디잇겟냐만은 너무 힘들엇서…
-
내꿈 고양이 키우기
-
얼버잠 10
얼리버드가 잠을 잔다는뜻 쿨쿨쿨
-
그것은오르비를시작한것. 극복실패함.
-
잘 자라고 해줘 15
-
사랑했던 시간 널 좋아했던그 많은 아픈 날을 걸었네
-
아맞다 ㅅㅂ 1
열시에 상지 나오는데 지금자도 한시에 일어나게 생겼네 걍세시에자야징
-
안녕하세요, 중앙대 문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고3때 언미생지를 했었는데, 수학이랑...
-
?
-
내가 뭘 본거지
-
공부하는동안 아프진 않았음 근데 삼시세끼 잘 먹고 앉아만 있으니 살이 ㅈㄴ 찜..
-
지금은 뉴분감(수1/수2/미적) 1회독 중이고 1회독 끝나면 시냅스 포함해서 2회독...
-
보통 강사 쉴드여론이 있을법한데 진짜 듣는 사람이 0이였음 이건 수업 시작하기도...
-
'무조건'이란 워딩을 무지성으로 난사하지않나 싶음 그리고 유튜브 어그로도 너무 심해..
-
호감테스트 4
-
성적 떡상시키는 모습을 보고싶음
-
의대 25학번 4
시대인재 들어갔는데 갑자기 수업 한다 그러면 학고반수를 해야하는건가...
-
우선 나는... 23) 빅나티 낭만 앨범, 마침표 24) 빅나티 호프리스 로맨틱...
-
자기전 무물보 4
흔하게 오는 무물보가 아닙니다 밸런스게임도 좋습니다
-
심햄 듣는 사람 없었음 다 강민철 듣고 언매는 올인원 고양이표지 하나씩 끼고다님...
-
수시 챙긴적이 없어서 걍 다 9등급인데요 생기부도 쓰레기이고 그런데 그럼 cc를...
-
독재 시대 0
너무너무고민댐
-
나군은 원래 안될 것 같긴 했는데 가군도 점점 불안하네 바로 군대가야하나
-
너네 26수능 볼거냐
-
자퇴 성공 2
-
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0
https://sbz.kr/zdk1D
-
울고 싶다 6
사는 게 힘들다
-
ㄹㅇ 내가 그 시절을 어케 버텼을까 특히 작년은... 사실 학교를 가만히 다녔어도...
-
교재는 아니고 과외돌이 유형 포인트같은거 정리한 요약종이 같은거 만드는중인데 이거...
-
멘탈 강제 강화됨 좀 힘든 일 생겨도 n수 할 때보다 힘든가?-> no -> n수도...
-
볼빨간사춘기-seattle alone
-
연고대는 최고가 아니라 싫고.. 성대는 수원이라 싫고.. 중대는 입결에 비해...
-
1년동안 하고도 육체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힘든게 수능공부인데 그걸 4번 넘게...
1번은 그럴가능성도 있다봄 확정은x 2번은 일단 알수없는 정보고 3때문에 수입떨어지는건 있긴함
현재 서울대 다니고 있는데 갈 이유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20대 초중반이라 더 고민되네요 ;;
고민하시고 계시는거면 그냥하는게 맞습니다
정원감축을 언급하신 이유가 5000명일때 들어갈 수 있다는 판단이신거 같은데 5000명, 필의패 통과면 무급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사할거 아니면 올 이유가 없죠
현재 서울대 다니고 있는데 갈 이유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20대 초중반이라 더 고민되네요 ;;
군필이시면 딱히 늦은건 아닙니다만 의대 오려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현타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 따면 하방 좋은 직업이니까~ 가 목적이 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안 좋아지고있다는 게 사실이니까요
그러게요 기대수익도 떨어지고 친한 의사선생님도 가지말라고 조언해주시네요
진짜 "의사" 란 직업이 원래 꿈이었고 사람 살리는게 꿈 ( 물론 들어와서도 바뀔 확률 높음) 이면 시도하시는게 맞는거 같고 경제적인게 목적이시면 그렇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빨벌튀 메타가 되버려서요
돈 벌고 싶어서 가는게 커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변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실것같네요. 저도 뭐라 확답을 드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잘 고민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