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과 가고싶다 [561095]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5-12-19 23:41:55
조회수 2,503

[19] 성 문제(?)... 질문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7196428

아무래도 수험 관련 커뮤니티이다보니

저랑 비슷한 나이또래 분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남겨봐요...

여성분들이 보기에 껄끄러우실수 있으니...ㅜㅠ



일단 저는 이제 18살이되는 남학생입니다

사실 이런말 하기좀 그렇지만

초4때부터 그런 동영상을 보고 크흠...한 짓을 해왔습니다

정말...아무것도 몰랐는데 전학간 학교애들이 알려줫...

아무튼 그때부터 거의 하루~이틀꼴로 크흠한 짓을 해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요... 참 심각한듯...


사실 이게 탈모에 영향을 줄것같기도 하고, 아니 오히려 안주는게 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

탈모말고도 전 변성기랑 체모나는시기가 상당히 다른친구들에 비해서 빠른편이였습니다

변성기도 초5 중반, 음모는 4학년 후반, 겨털은 5학년 중반이라는 경의로는 기록을...

아무래도 키가 빨리멈춘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을듯하구요...

키도 중1때까지 크고 중2때부터 키가 그대로입니다...

어쨋든 다른이야기로 말이 새버렸네요

사실 요즘 탈모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제가 아마 작년부터 머리카락이 M자로 변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아빠가 M자, 외가쪽이 대머리)

생각해보면 작년부터 학교앞에있는 철판컵밥집...에 일주일에 못해도 한번은 가서 사먹었고

지금도 석식대신에 매일 거기가서 사먹고 있습니다.

여기가 상당히 자극적인 맛을 내서 아무래도 자극적인 음식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고있는것 같기도 하구...

어쨋든 제 몸은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두서없이 썻는데 사실 이 글의목적은 크흠...한 짓을 줄여보고 싶은데 혹시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아얘 안한다는것은 불가능할것같아요 몇년동안 매일해온짓인데... 제가한심하네요...

혹시 성공하신분 계신가요...?ㅠㅠ 그리고 탈모 조언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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