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 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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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선택이나
원서질이나 대학선택에서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진---심 이때 아니면 이정도 패기부릴 때는 없는거같다
물론 몇년만 지나면 바로 사그라들지만...
나도 그때는 내가 소신있고 다 잘할줄 알고 이런 말 X부리는 인간들은 다 꼰대라고 생각했지
무한반복잼
으헝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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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개맞아도 정신 못차리는사람 많음
나도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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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후배가 주변에 있다면 조용히 명복을 빌어줍시다.
아는친구 작년에 생2했다가 올해 황급히 지1으로 피난
현실 지인 아니면 이제 신경도 안 씀
현실 지인도 과탐에 두세달 원서질에 두세달 설득해봤는데 안됨...
아끼는 사람이면 꼰대짓해서라도 바꿔 줌
바꿔주면 진짜 성공한거네요ㅋㅋㅋ
응애님 화1생1인데 바꾸는게 좋을까요?
ㄴㄴ 하고 싶은 거 ㄱㄱ
화1생1은 무난해요
원서질 보다는 대학선택 아닌가요?
수정했어요ㅋㅋ
음 주변에 생2선택해서 요번에 서울대 성적나온애들 많아서 뭐... 걍 그런데
다행of다행of다행
근데 저는 그런사람들 진짜 많이 못봐서...
그래도 겸손해져야댐 본인 실력에
몰겠음 걍 현역중에 난 대한민국에 대학은 서울대밖에 없는거같다는 사람은 투과목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의대쪽도 관심있으면 걍 원원하고
대한민국 대학이 서울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패기 아닌가 싶음ㅋㅋ물론 N수생도 그런 사람이 있긴 한데 현역이 제일 많았던거 같음
보면 서울대만 보고 달린애들은 고3시작때 성적은 안좋아도 끝까지 가서 다 좋은성적 받던데요 제주변은ㅋㅋ 막 혹시 뽀록나면 서울대가야지 의대성적은 안되고...수능대박나서 설의?! 이런생각하는애들은 다망함
ㅇㄱㄹㅇ 설대 일반전형을생각한 내가너무 우스움ㅋㅋㅋ 연경 논술도ㅋㅋㅋㅋ 원서반은 날려먹은듯ㅠ 제일 하향한 서성한 상경 수시로 붙은게 다행ㅋㅋㅋ
현역때 소신있게 물2하고 소신있게 재수햇음
수능 보고 나올때까지만 해도 전 제가 만점인줄 알았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