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삼수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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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수능을 봤던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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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2학년 1학기 수학1 석차 177(2)/186 2019대수능 수리영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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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0
수학은 너무 많이 발전됐음 << 오늘 대화 중에 나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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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잉 팔로워 하나씩 줄어들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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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어릴 때는 다 좋다고 하라고했는데 요즘엔 교권 어쩌구하면서 다들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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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의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 1등급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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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가 우리 은하를 관측하려면 현미경 같은 것이 필요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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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주저리주저리 말하면 가오빠지고 이게타협점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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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천명대. 21학번으로 갔으면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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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재수하면서 스트레이트 수험 3년은 아닌 것 같아서 3
올해는 쉬고 1년을 대학에 집중해보는 중인데(전공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아직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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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 0
제발 오늘 새르비는 ㅇㅈ메타 안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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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갈 완료 2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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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어가 느는 맛에 단어 업로드 하는데 요즘 다 접는지 ㅠ 팔로어 빠지는 에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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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현강 0
6모 2컷 7덮 공통 3틀 76이 듣기엔 빡센가요? 뉴분감에 n제라곤 4규만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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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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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좋거나 안 좋거나 둘 중 하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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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은 답지에 해설 없어 모르면 강의봐야하쟎아요 4의규칙도 그런가요 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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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은 3년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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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데이터 상 성격이 매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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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정작 실력이 늘었다는 체감이 안 들어요ㅜㅜ 문제 풀 때의 그 숨막히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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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쎈발점 돌려놨고 방학 전까지 시발점 다시 돌리면서 기억 좀 되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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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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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2사탐 친 문돌이 주제에 먼 지구를 보겠다고 유사과목이라지만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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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신 어느정도 받아야 가능할까요 학과는 구체적이진 않지만 메디컬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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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뭐냐뇨이.... 갑자기 저능아 된거같네 하 선거 계산으로 나오면 개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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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에 몇문제정도 주시나요?? 난이도는 어떤가요?ㅠㅠ 들어보신분들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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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다. 9
상경계열 다니는데 딱히 관심가는 곳도 없고 준비할 마음도 없음 요리하는 거 좋아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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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가격 1
현강가격 얼마나하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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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수 화1 수능 킬러 문제가 2등급 킬러 문제라니 1
이런 나 빼고 왤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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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 돌렸고 리트300 작년에 했는디 뭐가 좋을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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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씩만 보내주면 엄청난 부자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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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밤 8
공부하다 졸앗음.. 차한잔마시구 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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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낫어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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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기준 한시간에 한두장밖에 못푸는데 속도 어케 늘리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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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어떤 스타일인지 추천 해주새요 저는 독서보다 문학이 더약하고 문학의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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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어케 되나요… 한지땜 ㄴ에 지금 자 잣ㄹ 충동와서 진짜 바꿔야겟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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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는 진짜 하면서도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 싶음 0
그렇다고 강의 보면 다 들었던 내용임... 훈련도감 강기분 비독원 다 매 해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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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하시네... 이게 고민이야... 돈이 좀 아깝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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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추천 0
기출 감 잃은거같아서 회독 하려는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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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계획 0
7월: #기출: 독서 문학 8개년 기출 혼자(선지 구성원리, 정답 근거 감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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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하는 사람 좀 모아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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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선넘질받 16
어쩌면 수능 전 마지막 무물보 탈르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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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멸치인데 3
솔직히 돼지 멸치 고르라하면 닥멸치 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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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컨으로잘할수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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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들 필독 7
매일 씻기전에 딱 팔굽혀펴기 15개만 해봐 기분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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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에 300만원"…연예인도 뛰어드는 이 직업, 작년 5000억 벌었다 3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들이 지난해 별풍선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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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오산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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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부작용을 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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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정법러들 3
한지에서 둘 중 하나로 갈아탈려하는데 어떤가여? 지금 갈아타면 에반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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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7정도 썻네요
제 주변의 삼수 이상 한 동기들을 봤을 때 진짜 각오가 되었다면 한 번 더 도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사람들도 결국 소수의 승자들이기 때문에 너무 현혹되진 마세요
본인이 도저히 미련을 못버리겠다면 어쩔 슈 없죠. 삼수한 사람으로써 저는 후회같은 거 없습니다. 다만 결정을 내리셨다면 뒤도돌아보지마세요 앞으로 나아가며 옆도 보지마십시오. 앞만 보면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1.욕심을버리세요. 2. 수능날 기계처럼 푸십시오. 3.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4.하루에 모든과목을 공부하세요. 5.한 과목이 부족하다고해서 그 과목만 파지마세요. 6.연습은 항상 실전처럼. 만약 수능에 이런일이 생기면 어쩌나를 모의고사에서 연습하세요 국어 한지문 길게 늘어지세요. 수능땐 안그러실꺼니까요. 실전은 연습처럼. 수능날엔 정말 마음을 놓고 기계처럼푸셔야 합니다.
그냥 제가 드릴 수 있는 작은 팁이네요. ㅎㅎ
결정이미 하신것 같은데 삼수 정말 힘들겁니다. 제 친구는 삼수를 독재했는데 수능 끝나고 만나니 애가 되게 조용조용해졌더라구요 (물론 제가 계속 시비걸어서 다시 원래대로 됬지만 ㅎㅎ)
쓰니님 삼수 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바라요. 건승을 빕니다. 아 그리고 수험생활 팁같은거나 힘들면 쪽지보내요. 팁도주고 위로도 해드리죠
정성된조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ㅠ ㅠ 정말 수험생활동안 힘들고 고민 쪽지로 여쭤봐도되겠지요..??ㅎㅎ
국어한지문을 길게늘어지라는 말씀이 한지문을가지고 오랫동안 글을 씹어먹어라! 이런의미신지..?
저처럼 이문제 맞혀야돼! 이러면 저는 수능날 극단적으로 베토벤지문을 풀면서 한문제풀때마다 지문한번씩 읽었어요 그런 짓을 미리하라는 말입니다. 수능때 할것같은 실수를 모의고사에 일부러 하는것도 나쁘지않다는 말이죠 ㅎㅎ
네! 정말 하셔도돼요 ㅎㅎ 삼수선배로써 꼭 도움드리겠습니다.
넵!! 혹시 마음님은 이과셨나요 ?? 지금 저는 이과인데 과탐조합때문에 고민이라..
재수까지 문과였다가 삼수때 이과로 갈아탔습니다. 과탐은 물1 생1 지1 추천 2는 말리고 굳이 넘 너무 하고싶으면 지2..
제가 암기보다는 차라리 약간빡세더라도 계산? 이 더 낫다생각해서 물.화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제가 좁게생각한걸까요??
아니요 물1하신다면 화1은...저희 반애들은 다 박상현듣더라구요